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이 정확히 뭐임??

진짜궁금함2015.09.19
조회2,419
+) 댓글보고 급 수정합니다빚이나 마이너스 통장 대출받은거는 소득 산정시 빠진다는거 당연히 알고 있어서 안썼어요여기 나온 애들 중 경우 3(종교인 자녀+7남매) 빼고는 다 빚이나 그런거 전혀없고 수익만 있는 집임(우리집 포함)
그냥 음슴체로 ㄱㄱ

이번에 2학기 2차 처음 신청한 대학생인데여태껏 신청 안했거든? 부모님 친구들 주변 지인 다 "너네는 잘사니까 신청 하자마자 탈락할걸?" 이런 얘기 많이 들어서 공인인증서도 안 만들고 걍 다니다가
전부터 동기들이 "우리 집안 어쩌고 저쩌고 근데 나 장학금받음/근데 나 왜 떨어짐?" 이런얘기 듣고'아 나도 걍 해볼까?'한 심정으로 신청해놓긴 했다만은..

이해안되는게당연히 받아야지 하는 애는 못받고얘는 굳이 신청을 해서 받아야 되나 싶은 애가 받는 경우를 많이 봐서 이게 일반적인지 물어보려고 글 올림내가 직접 들은 동기들의 경우 몇개 들어봄(우리 집 소득분위는 마지막에 씀)


+) 집이나 차 같은건 모르겠음.. 내가 들은 건 일단 다 써봄+) 다자녀는 소득분위 해당되면(1~8분위) 기초생활이랑 같은 금액 나온다고 들었는데 아니면 댓글로 알려줘여.. 이번에 정말 처음 신청한거라 국가장학금에 대해 잘 몰라요ㅠ+) 여기 나오는 케이스가 대부분 다자녀인데 위로 형제가 결혼한 애도 있고 미혼인 애도 있는데 일단 그건 다 빼고 씀. 결혼한 형제의 배우자 소득까지 합칠것 같지는 않을것 같아서 뺌.

경우1.아버지가 시청 5급 공무원, 어머니는 맞벌인지 아닌지 모르겠음위로 형제 2명 있는데 한명은 졸업반이고 한명은 일함 이 동기는 막내소득분위 5분위 나와서 나름 여유롭게 학교 다니는중

경우2.어머니가 주얼리 가게 차리신 주얼리 디자이너 CEO에 아버지가 10대 대기업 임원이셨다가 얼마전 정년퇴직하심얘도 위로 형제 있는데 다 일하고 한명만 같은 학교 졸업반이라서 국가장학금에 학교 형제장학금 받으면서 다님여태껏 소득분위 5분위 나와서 다자녀로 전액받고 다니다가 이번에 10분위 이상뜸

경우3.부모님 두분 다 종교인이심.뉴스에 나오는 세금 안내고 돈 많이 버는 그런 케이스 아니고 정말 남들에게 아낌없이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좋으신 분들임(이러니까 내가 종교인인것 같은데 일단 난 무교임ㅇㅇ 이 친구랑 가족분들 보는데 정말 사랑받고 사랑주는 모습이 아름다우신 분들)원룸 두 방? 두 채?에서 7남매 옹기종기 모여 사는데 얘 언니오빠들 다 일하고, 언니1명이 같은학교에 취업해서 교직원 장학금 같은거 받고 이번에 근로장학생 됨.(교직원은 아닌데 같은 학교 직원이라 그런가?)계속 소득분위 3~4분위 나왔는데 이번에 10분위뜸. 왜그런지는 나도 모르겠음. 그런데 안나오니까 이 집 사정이 심각하게 악화됨(이 집 대학생이 얘 한명이 아니라서)얘 집안 사정 자세히 아는 애들은 십시일반으로 밥사주고 필요한데 돈 보태주는 식으로 돕고 있음.

경우4.부모님 다 맞벌이. 중견기업에 근무하심. 개인주택 2채 소유중밑에 동생 1명있어서 다자녀 못받고, 국가장학금 신청결과 꾸준히 8분위 장학금 받음이번에 어머니가 일 그만두셨다는데 소득분위 더 내려가지 않을까하며 친구는 기대중임(2학기 2차 신청)

경우5.아버지가 같은 대학 교수인데(다른 과) 그래서 교직원 장학금 받고 다님어머니가 종교 전도사신데 자세한건 모름위로 오빠 1명 있고, 매일 다른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방학때 해외여행 다녀오고 겉으로 보면 그냥 좀 부유한 애? 근데 계속 소득분위 6분위 나오고 있음

경우6.드디어 내 케이스임. 
(재수없다 꺼지셈, 국장 왜 신청함? 같은 댓글 이해함..나도 딱히 국장 나올거라 기대도 안하고 있음)
부모님 두분 다 공무원임. 아버지는 5급 연구원, 어머니는 6급.밑에 동생 3명있는데 둘째는 국공립 전액 장학으로 다니고있고 셋째 넷째가 막둥이임 유치원 다니는 정말 막둥이일단 부모님이 한분도 아니고 두분 다 공무원이셔섴ㅋㅋㅋㅋ아무리 다자녀라도 나올거라 기대는 포기한지 오래라 그냥 성적장학금 가끔받고 방학때 인턴십한거+학교 인턴 지원금으로 다니고 있음.(졸업반 아니얌..우리학교가 전학년 다 인턴십 해주는거 있어서)


국가장학금 탄 아이들아..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중 내가 말한 케이스랑 비슷하다면 이게 흔한 케이스인지 댓글 좀 부탁해내가 "다른 애들도 타는데 나라고 못타겠어?" 식으로 올린게 아니라 정말 받아야 할 애가 못받는게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 쓰는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