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존못남입니다남고 출신인데 왜... 그런친구들 있지 않습니까??사람은 좋은데 짖궂고 솔직한 놈들 ㅋㅋ.... 말로는 막 갈구고 놀지만속은 깊은??그런놈들이였는데(츤데레식으로 마음써주고 그런놈들이였음ㅋ)여하튼 그런놈들한테 2년동안(2.3학년 같은반)잦같이 생겼네 뭐같이 생겼네 듣고..별명이 정대세였어요...그밖에 개리,추성훈,포켓몬스터 웅이 등등... 깡패,군인,살인마가 어울리는 얼굴이라는 둥...여하튼 여러가지로 놀림을 받았습니다....겉으로는 그냥 유쾌한척 웃고 넘겨버렸지만 못생긴걸 알기에 참...가슴이 쓰리더라고요...솔직히 중학교때는 제 외모에 대해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어느순간 거울을 보니 진짜 인상 더럽게 생긴 정대세가 있더라고요...그 이후로 고등학교 생활은 정말 헬이였습니다....일단 밖에를 나가기 싫었어요.. 길거리 다닐때는 고개푹숙이고 눈치보고다니고...어쩌다 여자나 존잘간지남이 지나가면 속으로 가슴이 애렸습니다...내가 뭘 잘못해서 이러고 사나 하면서 말이죠....화장실갈땐 절대 불을 안키고 볼일보고.... 여하튼 점점 심해지는 자괴감,피해의식에 성격까지 망가져 버렸더라고요....고3 끝날 무렵 그 친구놈들이 너 성격이 너무 바뀌었다고... 초반에는 애들하고 어울려놀고 드립도 날려서 빵빵 터뜨리던놈이 요즘에는 왜 인상찡그리고 말도안하고 사냐고...이런 소리까지 들었었죠....1,2학년때는 그래도 나가서 턱걸이나 오래달리기 6,7키로씩 달리면서 나름데로 운동도 해서자기관리도 하고 그랬지만 고3 중후반에는 공부핑계에다가 밖에 나가기 싫다는 핑계로처먹고 안움직이다 보니까 뚱뚱해져있어서 거울 보면 어후.....졸업하고 헬스장 다니면서 살도 빼고 몸도 만들어서 어깨도 넓혔지만오히려 얼굴이 더 각져져서 그런지 인상이 진짜....더 무서워 졌더라고요....몸에대한 자부심은 얻었더라도 얼굴이...에효....그래서 진짜 심각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눈만이라도 고치려고 합니다....(눈이 가로로 쫙 찢어져서 10시10분을 향하고 있어요...진짜 쥐똥만큼 작은눈....딱 범죄자상...)코,눈썹 이런곳은 평타는 친다고 하고 눈만 고치면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것 같다는 친구놈들의 말에 더 하고 싶더라고요...근데 성형은 왠지 다른 사람들한테 사기치는 것 같고....눈 하나만 건드린다고 해도솔직히 인식이 그리 좋진 안겠죠??;;.....
남자성형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