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대학원생입니다. 입사한지 3달밖에 안되서 아직 수습이라 월급은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남자친구는 학생이고, 저는 조금이라도 버니까 제가 더 많이 더 내려고 노력중이었어요.그런데 오늘은 좀 화가 나더라구요.오늘도 제가 밥을 사서 남자친구가 커피를 사주겠다고 하더군요.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기는 아메리카노 먹겠다고 먼저 주문하라고 카드를 주고 갔어요.남자친구거 아메리카노랑, 제거 바닐라라떼 사이즈업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받아서 남자친구를 기다렸죠. 그런데 돌아오고 나서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커피 사이즈업했다고 엄청 뭐라고 하는거에요;;자기가 쪼잔해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너가 좋아하니까 카페 이런데 오고 하는거지만 커피 이런거에 돈 쓰는거 아깝지않냐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왔어요.그리고 나선 아차 싶었는지, 미안하다고 자기가 요새 돈이 별로 없어서 좀 예민하게 굴었다고, 대학원 졸업하고 얼른 취업해서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겠다고, 사과를 하더군요.돈이 없을 수 있는 건 이해를 해요.. 부모님께 손 벌리는 것도 죄송하고 그런 거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서운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졸업하려면 2017년 2월.... 그럼 그 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사귀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이 사람 계속 만나도 될까요...? 40446
커피 사이즈업했다고 뭐라고 하는 남자친구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대학원생입니다.
입사한지 3달밖에 안되서 아직 수습이라 월급은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남자친구는 학생이고, 저는 조금이라도 버니까 제가 더 많이 더 내려고 노력중이었어요.그런데 오늘은 좀 화가 나더라구요.
오늘도 제가 밥을 사서 남자친구가 커피를 사주겠다고 하더군요.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기는 아메리카노 먹겠다고 먼저 주문하라고 카드를 주고 갔어요.
남자친구거 아메리카노랑, 제거 바닐라라떼 사이즈업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받아서 남자친구를 기다렸죠. 그런데 돌아오고 나서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커피 사이즈업했다고 엄청 뭐라고 하는거에요;;
자기가 쪼잔해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너가 좋아하니까 카페 이런데 오고 하는거지만 커피 이런거에 돈 쓰는거 아깝지않냐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왔어요.
그리고 나선 아차 싶었는지, 미안하다고 자기가 요새 돈이 별로 없어서 좀 예민하게 굴었다고, 대학원 졸업하고 얼른 취업해서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겠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돈이 없을 수 있는 건 이해를 해요.. 부모님께 손 벌리는 것도 죄송하고 그런 거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서운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졸업하려면 2017년 2월.... 그럼 그 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사귀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 사람 계속 만나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