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어장이 답이네요 카톡도 자기가 먼저보내놓고도 2-3통하면 그 뒤론 항상 답이 늦었고 최대한 비용이 안들어가는 데이트를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걸 보고 전 경제적 상황이 다르니까 아니면 어려서 그런가 싶어서 최대한 또 배려해준다고 아무 불평없이 맞춰줬는데 이제 답이 나오네요 이전 적극적으로 다가왔던 사람들 생각해보면 저 영국있을 때 영국까지 날아 오기도 하고 한 번 데이트 비용만 두 자리 숫자 넘어가고 했는데 감정이 들어가있다 보니 이거 다 까먹고 모든걸 좋게만 해석하려고 했네요 연하남이 제 직업에 대해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저에게 다가왔나 싶기도 하고. 자기 소개팅하다가 어떻게 끝났는지, 심지어 자기 과거여자친구 사진까지 보여주고그러면서 그동안 잘못된 연애들을 해와서 자기가 나쁜 남자가 된 것 같다고 하고그러면서 또 스킨쉽은 하고 이 외에도 어이없는 얘기들이 많은데제가 참 순진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 것도 모르고 다 들어줬네요이젠 적절한 이기심을 배워야겠어요 살면서 어장관리는 당하는 건 처음이네요 괘씸해서 역이용할까 하다가도 같은 사람 되는 것 같아 관둡니다 .. 댓글들 보다보니 콩깍지가 벗겨져서 객관적으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
얼마 전에 연하썸남이 생겼는데자연스럽게 알게됐고 연하썸남이 먼저 밥먹자고 해서최근까지 일주일에 한번 꼴로 만났거든요 한 5-6번 만났어요. 처음 밥먹을 때 저에게 자기에 관해 모든 걸 오픈하길래얘는 진심이구나 순수한 애구나 해서 호감이 많이 갔거든요 그런데 그 처음 같이 밥먹던 날 자기의 과거 연애사나 전여친 얘기를 막 하는거에요그래서 나를 친한 누나로 생각해서 이러나하고 그냥 동생대하듯이 했거든요 그 후로 만날 때마다 소개팅한다는 둥 어쩐다는둥 그런 얘기하고심지어는 소개팅 할 여자 사진까지보여주고 저 있는데 전화까지 하고 ;;;;;이건 질투심 유발용인가? 아님 날 떠보는건가 그것도 아님왜 나를 만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서저도 자꾸 철벽쳤거든요 누나는 지금 이 혼자인 시간이 아깝지 않느냐 누군가를 만나야한다외롭지 않냐 자꾸 이런 소리 하길래 쿨하게 대했거든요 그래서 몇 번이나 이 상황을 끝내야지 끝내야지 하다가최종적으로 얼마전에 같이 하기로 한게 있었는데 연락을 했더니 카톡이 또 성의가 없는거에요만났을 때나, 만나고 직후에 카톡은 다정하면서좀 시간 지나면 무성의해지고 지난주엔 소개팅녀들이랑 연락 하나도 안한다고 하구저보고 연애에 전혀 관심이 없는 줄 알았대요그래서 소개팅을 자꾸 한건가라는 합리화용생각도 했는데 어장관리하는 건지 아님 저를 보험용으로 만나고 있는건지이런 생각이 드니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그냥 읽씹해버리고 연락안하고 있는데
매번 남자가 진심인줄 알고 저도 마음속으로 정을 많이 줬다가결국엔 저 혼자 상처받으면서 썸을 끝내네요썸은 많이 생기는데 혼자 속앓이하다 끝나니 이제 지치기도 지치고 .... 남자의 진심을 어떻게 구분할까요? ㅠ아직까지 좋은남자 나쁜남자 구분도 못하겠고 진심도 구분을 못하겠네요 ㅠㅠ
남자가 진심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괘씸해서 역이용할까 하다가도 같은 사람 되는 것 같아 관둡니다 .. 댓글들 보다보니 콩깍지가 벗겨져서 객관적으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
얼마 전에 연하썸남이 생겼는데자연스럽게 알게됐고 연하썸남이 먼저 밥먹자고 해서최근까지 일주일에 한번 꼴로 만났거든요
한 5-6번 만났어요.
처음 밥먹을 때 저에게 자기에 관해 모든 걸 오픈하길래얘는 진심이구나 순수한 애구나 해서 호감이 많이 갔거든요
그런데 그 처음 같이 밥먹던 날 자기의 과거 연애사나 전여친 얘기를 막 하는거에요그래서 나를 친한 누나로 생각해서 이러나하고 그냥 동생대하듯이 했거든요
그 후로 만날 때마다 소개팅한다는 둥 어쩐다는둥 그런 얘기하고심지어는 소개팅 할 여자 사진까지보여주고 저 있는데 전화까지 하고 ;;;;;이건 질투심 유발용인가? 아님 날 떠보는건가 그것도 아님왜 나를 만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서저도 자꾸 철벽쳤거든요
누나는 지금 이 혼자인 시간이 아깝지 않느냐 누군가를 만나야한다외롭지 않냐 자꾸 이런 소리 하길래 쿨하게 대했거든요
그래서 몇 번이나 이 상황을 끝내야지 끝내야지 하다가최종적으로 얼마전에 같이 하기로 한게 있었는데 연락을 했더니 카톡이 또 성의가 없는거에요만났을 때나, 만나고 직후에 카톡은 다정하면서좀 시간 지나면 무성의해지고
지난주엔 소개팅녀들이랑 연락 하나도 안한다고 하구저보고 연애에 전혀 관심이 없는 줄 알았대요그래서 소개팅을 자꾸 한건가라는 합리화용생각도 했는데
어장관리하는 건지 아님 저를 보험용으로 만나고 있는건지이런 생각이 드니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그냥 읽씹해버리고 연락안하고 있는데
매번 남자가 진심인줄 알고 저도 마음속으로 정을 많이 줬다가결국엔 저 혼자 상처받으면서 썸을 끝내네요썸은 많이 생기는데 혼자 속앓이하다 끝나니 이제 지치기도 지치고 ....
남자의 진심을 어떻게 구분할까요? ㅠ아직까지 좋은남자 나쁜남자 구분도 못하겠고 진심도 구분을 못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