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하고 이러이러한데 뭐냐고 너 양다리였냐 나랑 100일넘는동안 두남자 만나고 있었냐 이러니까 처음엔 아니라하다가 나중엔 인정하면서 미안하다 하더라
근데 여기서 내가 1차 호구 인증함
정리하고 온전히 나한테 오라고 함
빡쳤지만 어쨋든 다시 사귐 (쓸말이 너무 많아서 그냥 중요한것만 쓰는중)
그로부터 한달 지났나
1차때와 같이 나는 주말에 사지방을 하고 있었음
여친 페북에 들어감
어떤 ㅁㅊ놈이 여친 페북 담벼락에 "ㅂㄱㅅㅇ"라고 올림
누가봐도 보고싶어였음
내가 댓글로 "그쪽 누구신데요?"이렇게 달았더니
바로 "00남친인데요?"이렇게 달림
2차 빡침
또 ㅈㄴ 전화함 아침시간이라 자고있었나봄
근데 얘는 이 상황을 페북으로 보고 이미 알고있었는듯 체념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음
내가 너무 ㅈ같아서 고작 한달 지났는데 또 이러냐고 그냥 헤어지자 함
그렇게 우린 헤어짐
그로부터 1주일 후 부대로 전화가 옴
후임이 "xxx상병님 어떤 여자가 울면서 바꿔달랍니다."이러길래 뭔가 싶어서 받으러 감
그여자였음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고 너무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이러겠다고 그러길래 다시 받아줌
그렇게 다시 사귀게 됨
2차 호구인증
그 후로 남친을 사귄거는 없었지만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음
클럽같은 술집을 너무 좋아해서 거기서 맨날 놀고 있고
놀다가 술취해서 연락 안되고
부대에서 새벽에 몰래 전화하면 거의 항상 술에 취해서 나한테 욕함
왜 못놀게 하냐고 ㅈㄹ하면서 있는 쌍욕 다함
그리고 더 문제는 다음날 기억을 못함
그러던 어느날 내가 휴가를 나감 (참고로 난 공군이라 휴가를 자주 나감)
얘랑 술을 마시다가 개꼴아서 모텔로 끌고가서 재움
들어가자마자 자는데 폰이 비번이 풀려있었음
판도라의 상자를 열까 말까하다가 사람이란 생물체는 원래 안좋은걸 알거면서도 하는생물이라
결국 폰을 확인함
여기서 세명의 남자가 확인됨
1. 흔히 쪽지남이라 부르는 남자. 술마시다가 쪽지로 자기 번호를 내 여친한테 준듯함.
그럴수 있음 이쁘니까
근데 빡치는건 여기서 내 여친이 그 남자한테 연락을 먼저 했다는거임
"저 쪽지받은 여잔데요 제가 남친이 있어서요...."라고 연락을 함
여기까진 이해가능
근데 그 다음에는 이 쪽지남이 '키다리 아저씨'처럼 생각하라고 하는데 여기서 여친의 반응이
"그럼 카톡으로 해요 이름이 뭐에요??"이럼
2. 향수남이라고 부르는 남자. 여친이 알바 끝나고 집에 가는데 차로 태워준 남자인듯. 태워주는건 이해 가능. 근데 거기다가 향수 선물을 해줌 내 여친한테. 근데 여친은 카톡으로 그 남자한테 연락한게 잘 기억은 안나지만 너무 고맙다 잘쓰겠다 이런식이었던거 같음 . 기분이 매우 ㅈ같았음
3. 학원남. 여친이 다니는 학원에서 같이 스터디를 하는 남자. 한살인가 두살인가 오빠였던걸로 기억. ㅈㄴ 둘이 맨날 연락함 내 앞에서도 그남자 얘기 개많이 함. 특별한건 없었지만 밤마다 통화하는걸로 봐서 그냥 친구 사이는 아니겠거니 함
(시간은 또 흐름)
병장을 달았음
계속 사귀는 중이었음
여전히 여친은 술을 즐기고 클럽같은 술집가서 연락이 안되고 가끔 되더라도 나한테 쌍욕하고 끊고 다음날 기억못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음
어느날 얘가 술을 마시고 집 들어가는 길이라 해서 내가 전화를 함
그러더니 나한테 오빠라고 부름(나랑 동갑임)
그래서 '너 나한테 왜 오빠라 부르냐'이러니까 '그럼 뭐라 불러?'라고 되물음
개 어이없어서 내가 누군데 이러니까 '000'(학원남 이름) 이러는거임
술취하고 남친을 학원남이랑 햇갈림
너무 ㅈ같아서 그냥 끊어버림
그날 밤 잠도 안옴 진심 탈영할까 생각 많이함
어쩌다 저쩌다 그냥 넘어감
ㅇㅇ 나 개호구임
그걸 떠나서 이미 여친에 대한 신뢰는 바닥에 도달해 있었기에 별로 신경을 안쓴게 맞는듯
그러다 내가 제대함
제대하고 한 1주일 됐나
여느때와 같이 얘는 술을 겁나 퍼 마심
통화하면서 나한테 쌍욕을 함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엔 좀 심한거임
나한테 진짜 있는 그대로 '너같은 새끼는 필요 없으니까 내 인생에서 꺼져'라고 하고 끊어버림
너무 ㅈ같아서 찾아갈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어디에 있다고 말도 안해줌
그냥 ㅈ같아 하면서 다음날까지 기다림
다음날 니가 이랬다고 이건 너무 심한거 같다고 내가 1주일 시간줄테니까 다음주 토요일 저녁에 전화할테니까 받으라고 그 전까진 연락하지 말자고 반성하고 있으라고 함
내가 군대에서 어떤 여자를 만났는데
음슴체를 쓰겠음
시간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감
당시 일병이었던 나는 휴가를 나와서 친구가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길래
소개를 받으러 갔음
이뻤음
딱봐도 내 이상형이었고 몸매도 짱이었음
그날 같이 놀고 다음날 바로 사귐
사귀기 시작하고 나는 바로 복귀 함 근데 먼가 이상했음
부대가 수도권이라 면회도 자주 오고 그랬는데 먼가 찜찜한 그런 느낌 있잖아
근데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넘기고 어느새 100일이 넘어감
100일이 조금 넘은 날 문제가 발생함
바야흐로 주말에 나는 사지방에서 여느때와 같이 페북 테트리스를 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여친의 전 남친한테 페메가 옴
"저 00남친인데요 이제 노는거 그만하고 알아서 정리하세요ㅋㅋ"이렇게
여기서 1차 빡침
그래서 여친한테 조카 전화함
여친은 뭔 상황인지 모르고 그냥 평상시처럼 전화를 받음
상황 설명하고 이러이러한데 뭐냐고 너 양다리였냐 나랑 100일넘는동안 두남자 만나고 있었냐 이러니까 처음엔 아니라하다가 나중엔 인정하면서 미안하다 하더라
근데 여기서 내가 1차 호구 인증함
정리하고 온전히 나한테 오라고 함
빡쳤지만 어쨋든 다시 사귐 (쓸말이 너무 많아서 그냥 중요한것만 쓰는중)
그로부터 한달 지났나
1차때와 같이 나는 주말에 사지방을 하고 있었음
여친 페북에 들어감
어떤 ㅁㅊ놈이 여친 페북 담벼락에 "ㅂㄱㅅㅇ"라고 올림
누가봐도 보고싶어였음
내가 댓글로 "그쪽 누구신데요?"이렇게 달았더니
바로 "00남친인데요?"이렇게 달림
2차 빡침
또 ㅈㄴ 전화함 아침시간이라 자고있었나봄
근데 얘는 이 상황을 페북으로 보고 이미 알고있었는듯 체념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음
내가 너무 ㅈ같아서 고작 한달 지났는데 또 이러냐고 그냥 헤어지자 함
그렇게 우린 헤어짐
그로부터 1주일 후 부대로 전화가 옴
후임이 "xxx상병님 어떤 여자가 울면서 바꿔달랍니다."이러길래 뭔가 싶어서 받으러 감
그여자였음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고 너무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이러겠다고 그러길래 다시 받아줌
그렇게 다시 사귀게 됨
2차 호구인증
그 후로 남친을 사귄거는 없었지만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음
클럽같은 술집을 너무 좋아해서 거기서 맨날 놀고 있고
놀다가 술취해서 연락 안되고
부대에서 새벽에 몰래 전화하면 거의 항상 술에 취해서 나한테 욕함
왜 못놀게 하냐고 ㅈㄹ하면서 있는 쌍욕 다함
그리고 더 문제는 다음날 기억을 못함
그러던 어느날 내가 휴가를 나감 (참고로 난 공군이라 휴가를 자주 나감)
얘랑 술을 마시다가 개꼴아서 모텔로 끌고가서 재움
들어가자마자 자는데 폰이 비번이 풀려있었음
판도라의 상자를 열까 말까하다가 사람이란 생물체는 원래 안좋은걸 알거면서도 하는생물이라
결국 폰을 확인함
여기서 세명의 남자가 확인됨
1. 흔히 쪽지남이라 부르는 남자. 술마시다가 쪽지로 자기 번호를 내 여친한테 준듯함.
그럴수 있음 이쁘니까
근데 빡치는건 여기서 내 여친이 그 남자한테 연락을 먼저 했다는거임
"저 쪽지받은 여잔데요 제가 남친이 있어서요...."라고 연락을 함
여기까진 이해가능
근데 그 다음에는 이 쪽지남이 '키다리 아저씨'처럼 생각하라고 하는데 여기서 여친의 반응이
"그럼 카톡으로 해요 이름이 뭐에요??"이럼
2. 향수남이라고 부르는 남자. 여친이 알바 끝나고 집에 가는데 차로 태워준 남자인듯. 태워주는건 이해 가능. 근데 거기다가 향수 선물을 해줌 내 여친한테. 근데 여친은 카톡으로 그 남자한테 연락한게 잘 기억은 안나지만 너무 고맙다 잘쓰겠다 이런식이었던거 같음 . 기분이 매우 ㅈ같았음
3. 학원남. 여친이 다니는 학원에서 같이 스터디를 하는 남자. 한살인가 두살인가 오빠였던걸로 기억. ㅈㄴ 둘이 맨날 연락함 내 앞에서도 그남자 얘기 개많이 함. 특별한건 없었지만 밤마다 통화하는걸로 봐서 그냥 친구 사이는 아니겠거니 함
(시간은 또 흐름)
병장을 달았음
계속 사귀는 중이었음
여전히 여친은 술을 즐기고 클럽같은 술집가서 연락이 안되고 가끔 되더라도 나한테 쌍욕하고 끊고 다음날 기억못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음
어느날 얘가 술을 마시고 집 들어가는 길이라 해서 내가 전화를 함
그러더니 나한테 오빠라고 부름(나랑 동갑임)
그래서 '너 나한테 왜 오빠라 부르냐'이러니까 '그럼 뭐라 불러?'라고 되물음
개 어이없어서 내가 누군데 이러니까 '000'(학원남 이름) 이러는거임
술취하고 남친을 학원남이랑 햇갈림
너무 ㅈ같아서 그냥 끊어버림
그날 밤 잠도 안옴 진심 탈영할까 생각 많이함
어쩌다 저쩌다 그냥 넘어감
ㅇㅇ 나 개호구임
그걸 떠나서 이미 여친에 대한 신뢰는 바닥에 도달해 있었기에 별로 신경을 안쓴게 맞는듯
그러다 내가 제대함
제대하고 한 1주일 됐나
여느때와 같이 얘는 술을 겁나 퍼 마심
통화하면서 나한테 쌍욕을 함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엔 좀 심한거임
나한테 진짜 있는 그대로 '너같은 새끼는 필요 없으니까 내 인생에서 꺼져'라고 하고 끊어버림
너무 ㅈ같아서 찾아갈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어디에 있다고 말도 안해줌
그냥 ㅈ같아 하면서 다음날까지 기다림
다음날 니가 이랬다고 이건 너무 심한거 같다고 내가 1주일 시간줄테니까 다음주 토요일 저녁에 전화할테니까 받으라고 그 전까진 연락하지 말자고 반성하고 있으라고 함
싫다하는데 얘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서 강행함
1주일이 지남
예정된 시간이 됨
전화를 했음
안받았음
'뭐지?'
또함
안받음
그때 카톡이 옴
자고 있었다함
그래서 내가 전화하라고 하니까 카톡을 안읽음
내가 전화함
안받음
ㅅㅂ 얘 뭐하고있을까 이러다가
내가 계속 전화하니까 결국엔 솔직히 말함
클럽이래
진심 ㅁㅊㄴ인줄 알았음
반성하라고 시간 줬고 내가 전화한다고 말한 그날 그 시간에 클럽에 가있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헤어지자 함
그렇게 내가 찼음
헤어진뒤에 학교를 복학하고 다니다가 연락이 옴
만나쟤
나도 얘를 그리워 하고 있었음 어찌됐든 난 호구였지만 얘를 사랑했으니까 미치도록
그래서 만남
학교도 가까워서 내 자취방 근처 카페에서 만남
카페에서 쳐 울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안그러겠다고 그러고 날 붙잡는거
마음같아서는 잡아주고 싶었는데 내가 ㅅㅂ 한두번 속음?
그래서 걔한테 시간을 줌
한달 시간 줄테니까 술마시지 말고 조신하게 행동하고 다니는거 나한테 보여주라고
그러면 다시 사귀자고 함
그랬더니 알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그렇게 헤어진지 1시간만에 친구한테 카톡옴
'니 전여친 0000에 출몰'
0000는 춤추는 술집임
개 어이 없어서 얘는 안되겠구나 함
그래서 다시 만날 생각은 싹 사라짐
근데 솔직히 내가 얘 ㅈㄴ 사랑했기 때문에 난 딴여자 못만나고 있었음
가끔 얘한테 연락 올까봐 호구 같지만 그거 기다리면서 살아가고
연락 올때마다 가끔 만나고
사귀는건 아닌데 뭔가 사귀는 느낌
그렇게 가끔 만나고 서로 남친 여친 안사귀기로 말하고
그렇게 지내던 중
어제 어떤 사실을 알게됨
얘 남친 생김
나한테는 남친 절대 안사귈거라고 너만 기다릴거라고 하고
나보고 여친 사귀지말라하고
그래놓고 알고보니 남친 있었음 얘
그것도 군인임 나랑 똑같은 공군
그때서야 알게됨
사람은 ㅅㅂ 변할수가 없구나
한번 ㅆㄴ은 영원한 ㅆㄴ
바람한번피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말이 사실이구나 싶었음
갑자기 혹시 바람피고 싶어서 군인을 만나나 싶기도 함
여기까지가 스토리임
님들은 이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서 판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