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ㅇㅅ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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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헤아리는 것보다
차라리,
해변에 앉아
모래알의 숫자를 헤아리는 게 더 쉽겠다

많은 모래가 모여야 백사장이 되지만
내 그리움은 반만 담아도
바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