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문젠데 좀 봐주세여ㅜㅜ 내용 안 길어요.

이쁜아이2015.09.23
조회142

안녕하세요. 경기도 사는 20대 중반 처자입니다.

 

저의 2명의 친구들이 겪은 사건으로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댓글 좀 달아주세요ㅜㅜ

 

남자친구를 민호, 여자친구를 소유라고 할게요!

저희 셋은 매우 친한 사이에요~

 

 

민호와 저와 소유는 단톡방이 있어요. ( 약 2달 전에 민호가 직접 단톡방을 만듬)

3주 전 어느날 민호에게 톡이 왔는데 내용을 보니

캡쳐본이였습니다.

예전에 저와 소유와 다른 친구가 찍은 사진을

저희가 모르는 사람들한테 보내서

누가 젤 낫냐고 물어보고 자기들 끼리 저희 얼굴을 판단하는 그런 내용을 보냈습니다.

 

그런 내용을 캡처해서 단톡방에 올려서 자기 혼자 막 웃더라구요.

소유와 저는 기분이 나빴고

저는 단톡방을 나왔고 소유는 민호에게 미쳤냐고, 우리가 동물이냐며 뭐라 했다고 합니다.

민호는 소유에게 미안이라는 톡을 보냈고

몇 분후에 다시 저희를 초대해서

자기가 생각이 짧았다며, 우리한테 미안하다라는 말을 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미안하다고 화가 풀리면 자기한테 연락하라는 톡을 남긴 후 방을 나갑니다.

 

그리고 저희는 일주일 지난 후 저와 소유가 여행가서 놀고 있을 때

민호에게 톡을 보냈어요.

 

원래 만나기로 한 26일에 만나면 너가 다 사라는 식으로 저와 소유가 같이 보냈죠.

그럼 화를 풀겠다구요.

민호는 요즘 자금사정이 안 좋다며 다음달에 있는 제 결혼도 있지 않느냐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럼 우리 밥만먹고 헤어지냐고 보냈고

민호는 2차부터는 같이 내야지 친구야 라고 톡이 왔고

그 이후는 저랑 소유는 논다고 톡을 씹었죠.

 

 

그리고 나서 제가 청첩장을 보내려고 민호에게

26일에 만나면 청첩장 주면 되겠지? 라고 보내니까 따로 만나자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민호가 하는 말이...

소유에게 맘이 상했다고 하는거에요.

 

때는 작년 명절에...

자기가 술자리에 없었는데 소유가 민호 오면 치킨쏘라고 하자라고 그래서

내가 그 자리에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기분이 좀 나빴다고

자기는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아는 사람한테 상담할 정도였다고..

그래서 소유한테 장난칠수도 없었다고..

그래서 맘이 상했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까 좀 그랬다고 ....

 

민호가 소심한건지 아니면 소유가 경우가 없는 건지 잘 몰라서 올려요.

별 일 아닌것 같지만 ....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