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델로 정장 천호점 솔직후기

쮸~~2015.09.25
조회8,794

저는 집은 강서쪽인데 추천받아서 일부러 오델로 정장 천호점 까지 다녀왔습니다.

전부 직영점이니까 다 똑같을거같은데 그래도 왠지 제가 아는사람이 했던곳을 찾아가게됐네요.

천호대교에서 빠지자마자 있어서 찾기는 쉬웠구요.

7층에 있는줄모르고 1층에 있는줄알고 찾다가 좀 늦었어요.

건물 찾기는 쉬워서 1층이 아니라는점만 미리 알고가시면 저처럼 헤메지는 않을거같아요.

한 8~9년전에 오델로에서 맞췄던거 그때 유명하던 스타일로맞춰서 지금입기엔 너무커서 혹시나 수선가능할지 가져갔더니 다행히 수선가능한 부분이라서 그것도 수선받았어요.

거의10년전 옷인데도 a/s가 되는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지금스타일대로 완벽하게 나온건 아니여도 지금 입어도 손색없을정도로 수선이 돼서 새로 맞춤도 맞춤이지만 수선받은게 진짜 기분좋네요.

너무 커서 못입던 옷인데 공짜로 새옷이 생긴거같은기분이라~

저는 정장을 꼭 맞추는 이유가 허벅지가 두꺼워서 기성복을 허리에 맞춰서 사면 허벅이 작고 허벅이 맞으면 허리랑 힙이 커서 수선을 해야돼기 때문에 그돈이 그돈이라 맞춤을 하는편이예요.진짜 비싼맞춤집에서도 몇군데 맞춰봤는데 사실 그닥 맘에 들었던곳이 없었어요.

한벌을 4번씩 수정한적도 있고, 비싼집이라고해서 다 맘에 든다는 보장이 없다는걸 몇번 느끼고 이번이 되게 오랜만에 맞춤한거였어요.

친구가 옷 잘나왔다고 저도 한번 가보라고해서 굳이 천호점까지 간거구요~

사이즈 재는데 20분정도 서있어야 하는게 힘들긴한데 몸무게 그대로면 다음번에는 원단만 선택하면 되는것도 뭔가 맞춤을했다는 특별한 기분이라...

다른데 가격 알아보니까 오델로 정장이 가장 저렴하긴 저렴하네요.옷도 잘나왔구요~

보통 허벅지때문에 수정을 계속하는데 이번에는 기장만 조금 줄였어요 맞춤한것중에 제일 만족스러워서 진짜 아껴서 잘입을려구요.

다른분들 후기남긴거 열심히 찾아보고 방문했었는데 저도 기분좋게 후기 남길수있어서 다행이네요.

다음에 전신사진한번찍어서 사진 올릴께요.

오델로 정장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