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숨기는건 사랑어l 다l한 반칙이다(1)

●이슬●2004.01.10
조회2,579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발코니..
하얀 방안 가득 풍기는 로즈마리향기,..
음음..그리고 또또 ..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송채희!!!! 일어나!!"

 

아아 또 시작입니다.// 정말 나의 아침을 이렇게 방해하는 저 마녀같은 목소리
샛눈뜬거 걸리면 마자주글까바 꿈쩍안코 죽은척하기로 했습니다(ㅡ      ㅡ )    
이짓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지겹습니다!!

 

단꿈에 젖어있을때마다 저 마녀같은 목소리는 나를 괴롭힙니다 //
저 가시나도 대단합니다-_- 정말 나보다 더 대단합니다;;

 

"송채희 !! 송채희!!"

 

퍽퍽퍽 +_*@##!! 드디어 폭팔했습니다
헉.(ㅡ                ㅡ/ 항복!!! 머리가 갈라질거같습니다

 

"아침부터 또 왜 때려 !!"
"그러길래 부르면 벌떡 벌떡 일어나야할거아냐!!"

"방학을 해도 달라지는게 없어 아주~ !"
"너 아르바이트 면접보러 간다고 일찍 깨우라면서!"

 

허걱(ㅡ               ㅡ 내 심장은 무너질라고 했습니다 쿠우우우웅~

그러고 미친 듯이 고양이 세수를 하고
제대로 헝크러지고 엉킨 머리를 주체할 겨를도 업시 -_-;;
방바닦에 굴러다니던 옷 고대로 입고...그리고.무조건 뛰었습니닷!!!!!!!!

 

오늘따라 날씨는 왜이리 춥고 버스는커녕 택시도 보이질 않습니다.

 

"택쉬!!!!!!!!!!!!!!!!!!!!!!!!!!!!!!!!!!!"
무조건 뛰어들었습니다. 정말 무식합니다-_-;;

"아저씨 신촌이요"
"@.@ (아저씨 표정 정말 이랬습니다 ㅠ.ㅠ )

 

신촌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_+
"허거걱거~~~~~~~~~~~~~~!!!!" 정말 죽고싶습니다


"어머머 저 여자모야"
"@.@ (어떤 아저씨 표정 또 이랬습니다)
"너무 엽기다 ㅋㅋㅋ"

 

그랬습니다.
난 웃음거리가 되어도 마땅했습니다!!

헝크러진 머리 그래 좋습니다 다 개성시대입니다
눈꼽낀 얼굴 갠찹습니다 잘 안보입니다!
몇일전에 새로산 부츠 아주 섹쉬합니다-_-;;

BUT !! 정말 어제는 눈이 부시던 나의 옷! 헉 이것이 무엇입니까.,
정말 더티합니다 . 상상하시는 그정도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이 섹쉬한-_-;; 옷을 입고 미친 듯이 놀았습니다
그리고 미친 듯이 술을 쏟아 붓고.,

 

또또., 미친 듯이 (ㅡ          ㅡ 훈장을 남겼습니다.,제대로 쏠렸습니다-_-;;

 

"푸하하하하하하하~~!!!!!!"

 

그중에서도 제일 크게 웃는놈이 있었습니다(ㅡ               ㅡ 찌릿~!

 

"저 여자모야  푸하하하하하 드러워~~"

저렇게 뒤집어질 정도로 웃긴 입니까?
남들한테 큰 소리로 소리질러 알릴만큼 그게 그토록 웃긴 일입니까?
 
흑!! 하지만  또다시 무조건 뛰었습니다.,
그 괴걸스럭 웃음소리를 뒤로한채 무조건 뛰어야했습니다
쪽팔렸습니다-_-;;

 

면접시간에 맞쳐 오긴했습니다만..
도대체 무얼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이러고선 어뜨케 면접을 봅니까!!!!!!!!!!!!!!!!!!!!!

 

하지만...,// 절대 포기할 송채희가 아니였습니다
한 순간의 웃음꺼리 참을수 있습니다!
전 꼭 붙어야합니다//
안그러면 올 겨울 이렇게 추운 날씨에 추위에 떨어야하고 배고품에 떨어야합니다
그렇습니다ㅠ.ㅠ 생활비가 필요합니다

 

아까 그 마녀가튼 친구랑 빡빡 우겨서 독립이란걸 했습니다.//
하지만 처절합니다ㅠ.ㅠ

그래서 더더욱!! 돌아갈수 없습니다!~~~~~~~~~~

나의 22년 인생에 가장 치명타가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시집만 가면 됩니다-_-;;

 

'해피이벤트회사" (,- 정말 이글 쓰고 있는 사람 구닥다리입니다! -_-+ )


문을 열었습니다.,,
몇 명 안되는 직원들의 시선이 나를 꽂았습니다-_-;

 

"아..아..,안녕하세요"
"무슨일이세요? -_-
(기집애야 그렇게 인상 안써도 내 꼴이 어떤지 잘아러-_-나중에 내가 꼭 붙으면 다림이로 니눈 쫙쫙 펴줄끼다ㅠ_ㅡ)
"하핫;; 네에;; 제가요 오늘 면접을 보기로한 송채희 라고 하는데요;;"
"네? 어머~ "

 

그 기집애는 쫙 찢어진 눈으로 나를 보면서위로 아래로 눈을 요리조리 돌리느라 바뻣습니다+_+

 

"강철우 팀장님 자리가 어디죠?"

 

그때 또다시 문이 열리고.,

헉+_+ 정말 머리가 휭휭 돌기 시작했습니다,

아까 푸하하하하~~~숨넘어갈 듯 질러대던 그놈이였습니다 -_-

허어어억!!!!!!!!!!!!!!!!!! 저놈이 여기는 왜.,

 

"푸하하 ~푸하~,,풋.. 굿모닝 미쓰성"
"네. 팀장님 오셨어요? 호호호 모 즐거운일 있으세요?"
(저 코맹맹이 소리 콱 찢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_-)

 

방금 저 여자가 모라고 한겁니까?!
팀장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놈은 헉 그놈이(ㅡ                  ㅡ 팀장이라는 놈이랍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ㅠ

그러던중 그놈이 시선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

 

(ㅡ             ㅡ 저 개걸스런 웃음소리 또 듣게댈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꿋꿋해야 했습니다! 나의 생활비가 날아가는 소리를 잡아야만 했습니다 ㅠㅡ
 

                                                      - no.1 End -

 

 

 

안녕하세요^^

혹시나 저 위에 이야기를 읽고 이 글까지 읽어주실 분이 얼마나 되실지 모르겠네요..

글재주도 없고 그렇다고 평소에 재미도 없는 제가 첨 쓴 글이예요

그냥 자신 없지만 로맨스소설 게시판에 한 부분을 채우고 싶었어요^^

재주가 있어야지 능력이 있어야지 할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어요!

꿈만 있다면 할수있는 일은 무한하답니다,.,

읽다가 좋은 아이디어나 스토리 같은거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지적할 부분도 아낌업시 해주시구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을 빕니다..

 

                           햇살이 창밖을 비추어 내 빰을 스칠때., 이슬감정을 숨기는건 사랑어l 다l한 반칙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