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적을게요] 양가 도움 일절 없이 결혼. 월세부터 시작해서 현재 전세 투룸 거주 중. 내년에 1억2천 상당의 작고 오래된 아파트 매매 예정. 오늘 시댁에 와서 이런저런 근황 이야기 중에 내년 쯤 작은 아파트를 살 예정이라고 말씀 드림. 시어머니: 그거 잘됐다! 둘이 합해서 얼마나 버니? 나: ...........수당 다 포함해서 5백 정도요.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신랑이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나중에 입이 안맞을 까봐 그냥 밝혀버림ㅠ) 다른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시어머니의 질문. 시어머니: 한 달에 적금은 얼마나 붓니? 나: ...............;;;;;; 시어머니: 적어도 150은 붓겠네? 나: ^^ 노코멘트할게요 어머니~~^^;;; 기분이 굉장히 나빠졌음. 헤헤 하면서 대화하던 내가 급 조용해지니 눈치 빠른 시어머니 다른 이야기로 전환. 무언가를 해주면 생색이 장난 아닐 분이라는 걸 첫 대면에서 파악했기 때문에 결혼할 때 도움 일절 안 받았던 건데 이렇게 우리 가계사정까지 다 알려고 하시니 솔직히 짜증이 많이 난 상태. 하아.......... 우리가 적금을 얼마나 붓던 뭔 상관인데;;; 한 달 소득 괜히 말했음ㅠ 내 발등 찍고 있는 중ㅠㅠ 33
시어머니에게 적금 오픈하시나요?
양가 도움 일절 없이 결혼.
월세부터 시작해서 현재 전세 투룸 거주 중.
내년에 1억2천 상당의 작고 오래된 아파트 매매 예정.
오늘 시댁에 와서 이런저런 근황 이야기 중에
내년 쯤 작은 아파트를 살 예정이라고 말씀 드림.
시어머니: 그거 잘됐다! 둘이 합해서 얼마나 버니?
나: ...........수당 다 포함해서 5백 정도요.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신랑이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나중에 입이 안맞을 까봐 그냥 밝혀버림ㅠ)
다른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시어머니의 질문.
시어머니: 한 달에 적금은 얼마나 붓니?
나: ...............;;;;;;
시어머니: 적어도 150은 붓겠네?
나: ^^ 노코멘트할게요 어머니~~^^;;;
기분이 굉장히 나빠졌음.
헤헤 하면서 대화하던 내가 급 조용해지니
눈치 빠른 시어머니 다른 이야기로 전환.
무언가를 해주면 생색이 장난 아닐 분이라는 걸
첫 대면에서 파악했기 때문에
결혼할 때 도움 일절 안 받았던 건데
이렇게 우리 가계사정까지 다 알려고 하시니
솔직히 짜증이 많이 난 상태.
하아..........
우리가 적금을 얼마나 붓던 뭔 상관인데;;;
한 달 소득 괜히 말했음ㅠ
내 발등 찍고 있는 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