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미안해

20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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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랐는데 3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너에게 죽을 죄를 많이 졌더라
넌 나에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는데 나는 나도 모르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선을 긋고 있던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
그래서 니가 더 나한테 다가올수없는거겠지 다가올때마다
내가 항상 선을 그어버렸으까 사실 너무 쑥스러워서 표현방법이 서툴렀던것 뿐인데 내가 진짜 너한테 지은 죄가 많아
널 제대로 볼수없어 정말 보고싶던 얼굴인데 막상 만나면 널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겠더라고 시간이지나면 후회할껄 알면서도 말이야 이젠 니가 날 피한다는 생각을 요즘은 많이해 항상 있던곳에 두근대는 마음으로 가면 넌 항상 없고 난 니가 오는곳만 계속 바라보고있지 넌 그걸 알기나할까 내가 이렇게 기다리는데 물론 내가 정말 나쁜년이라는건 알아 다가왔더니 피해버리고.. 이게 표현방식이 많이 서툴다는걸 말하기전에는 내가 싫어서 피하는거라고로만 알고있겠지 그래서 넌 혼자 이별을 하는 거겠고 근데 널 미워할수가없어 다 내잘못이니까 그때 니가 나한테 처음으로 말걸었던날 나는 반갑게 맞아줬으면 이렇게까진 되진 않았을거야 1년도 안되는 몇개월만의 짝사랑을 이룰수있었을텐데 지금 이 순간도 많이 보고싶어 미안해 상처만 주게하고 떠나보내버려서 내가 언젠가 용기를 낼게 그때는 반갑게 웃어줬으면 좋겠어 내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번호를 따는 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