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가고싶어요

be0star720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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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부장적인 집에서 살고있어요.
제가 집을 나가고 싶은 이유는 가족입나다
다른 친구들은 엄마랑 농담도하고 아빠랑 친하던데..
저히 아빠는 자기 만에 규칙속에 살아요 직업이 판사여서 그런지 몰라도 아침 7시에 안일어나면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제가 숙제나 공부할께 많아서 4시쯤 자요.. 10분 더 자면 손이 올라가고.. 그래도 때리진 안아요 저번 크리스마스때 머리 엄청 때리고 맨발로 쫓겨난 이후로 욕만 하시거든요.. 근데 정작 아빠는 11시 까지 자고 밥먹을때는 tv앞에서 드세요. 저랑 동새이 그러면 욕하시고.. 저히 엄마는 아빠만 없으면 태도가 달라져요 제가 학교 끝나고 학원갔다 10시쯤 와서 드라마좀 보면 언제 공부할꺼냐고 뭐라하시고 일반고 가도 제수준이면 전북대 갈꺼라고 하시고 매일 이상한 고등학교 설명회 대학교 설명회 갔다오셔서 압박주시고. 제가 어렸을때 공부하기 너무 귀찬아서 살짝 답안지를 배낀적이 있거든요 그때 초4한테 책들을 던졌던게기억에 남네요. 아빠는 ㅅ더했어요. 7살쯤 됬었나? 그쯤 자기전에 콧물이 나서 훌쩍 거렸는데 운다고 개패듯이 때렸어요 엄마는 지겹다는 표정만 지으시고 딱히 말리시지 안았어요... 어제는 외할머니께서 고쳐주신다는 명분으로 제가 초보인데도 진짜 매일 쭈그리고 앉아서 만든 실 뜨기로 만든 목도리를 망쳐도셔서 좀 울었더니 엄마가 저년또 지랄한다 이런식으로 말하셔서 너무 화나서 엄마 성경책을 찢었어요. 아빠가 집에 들어오셔서 찢어진 것들을 보시고 제방 문을 발로차시더니 저란 새끼 낳았으니 18까지만 키우고 내쫓을꺼라고 욕하시고 다들리게 밖에서 욕을 계속 하셨어요. 전 책상밑에서 울다 지쳐 방금일어났고요 가족들은 저빼고 다 나간거 같네요. 이대로 살기 싫어 자살시도...도 해볼라고 했지만 막상할려니 아픈게 싫고 겁이나서 못했어요.. 집나가도 갈곳도 없고 집에다시 들어와도 욕억을거라는 예상 때문에 집도 못나가고 있어요. 아직 중3인데 어떻게 살까요? 이대로 매일 울면서 사는게 맞을까요? 죽기위해 사는거 같은데.. 털어놀 사람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