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vs 중견기업

던진도넛2015.09.28
조회538

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만 보다가 추석을 맞아서 직접 글을 쓰네요.

 

현재 중견기업에 일한지 10개월 정도 지났네요. 구매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구요 나름 튼튼하고 체계가 잘 갖춰진 회사에요.

 

그런데 제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너무 재미가 없고 적성에도 안맞다고 생각이 되고, 직급이 올라갈 수록 회사에 대한 애사심으로 자진 야근, 주말 출근하시는 직장 상사분들을 보면 저는 저렇게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인생을 즐기자라는 주의로 돈은 적당히 벌면서 (야근x, 주말출근 x) 남는시간에 여유생활을 즐기면서 살고싶거든요. 현재 그런 삶을 살고는 있지만(가끔 주말에는 부서메일 확인해서 업체 컨택을 하긴 함), 미래를 생각해봤을 때 그렇게 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아직 나이는 28살이고 어차피 적성에 맞는 일을 없다면, 안전하게 공무원을 준비해서 생활하는게

오히려 제 스타일에 맞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물론 연봉에서는 차이가 나겠지만 (현재 한달 실수령액 250)

 

여러분이라면 현재 업무에 억지로 관심을 가지면서 회사를 다니실건가요? 아니면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휴일에는 즐기는 삶을 사실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