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판만 들여다 보고 있는 새언니에게. 꼭 읽길 바란다.의 새언니 입니다.

제가 그 개념상실 새언니 입니다2015.09.29
조회101,822

안녕하세요. 제가 그 시누가 말하던 하루종일 판만 들여다 보고 육아와 살림이 뒷전이라는 새언니 입니다.

시누 덕분에 모르는 분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들었네요. 못보신분들 위해서 글을 링크하려니 지웠더라구요. 혹시 보고 싶으시다면 복사본 올리겠습니다.

 

사실과 다른점이 많아 해명이라는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쓰는 글에는 제 자신을 걸고 결사코 한 치의 거짓이 없다는 걸 맹세 하겠습니다. 글을 잘 못써서 글이 매끄럽지 않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이 많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잠깐잠깐 애기 재우고 나서 그리고 자기전에 본 판을 매일 애도 살림도 제쳐놓고 본 못된 년이 되어있었네요.

 

일단 남편과 저 결혼하면서

둘다 운이 좋게도 부모님들께서 결혼때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혼수 800, 시댁 예단 1000 드리고 700돌려 받았구요. 따로 시댁 이불 한채 남편 외갓댁 이불도 한채, 과일이며 고기며 엄마가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마련해 주셨고 예물(남편 시계, 7부 다이아 반지), 남편 한복,양복, 그리고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1억6000천짜리전세집을 너네만 잘 살면 된다고 시댁에서 돈이 부족하다하시며 6000만원만 받으시고 집을 저희 남편명의로 해주셨습니다.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었기에 돈에 관여하지않고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쓰면 된다 생각하여 부모님껜 죄송했지만 그냥 좋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키워주시고 부족함 없이 키워주셔서 감사했다고 해주신것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지만 제가 부모님께 일할 때 모은돈 1000만원 드리고 결혼하고 나왔습니다.

 

시댁에서는 집값6000 과일 고기등 인사할때 챙겨 주셨고 제 한복,상품권 100만원, 샤X화장품 셋트,명품가방, 14K목걸이 팔지 귀걸이 한세트와 7부다이아반지(처음에는 1캐럿을 해주시려했는데 너무 부담이 되어 거절했습니다.),금가락지, 시계를 해주셨습니다.

식장 신혼여행 스드메 모두 반반 했구요. 결혼식장 식대는 각자 계산 했습니다.       

 

급여부터 모든것이 다 과장과 허위네요.

작은 동네학원이었지만 아이들 정원이 150명정도 되는 학원에서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저를 좋게 봐주셔서 185만원 받고 일했습니다. 애기 낳기 한달 전까지요. 남편은 350이 아니라 200조금 넘게 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마저도 남편 일 하던곳에서 돈을 재때 주지 않아 몇달씩 월급이 밀린적도 있었습니다.

 

경제관념이 없던 남편과 결혼하면서부터 정확히 결혼하고 3개월 후부터 만든 적금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100만원짜리 하나는 30만원짜리 자율적금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남편 월급으로 적금을 쪼개서 들고 제 월급이 적으니 제 월급으로 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적금을 하는것 자체를 탐탁지 않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발 양보해 남편 월급으로 생활하며 제 월급으로 적금을 넣으며 매번 꼬박꼬박 15일 되면 통장에 돈이 쌓여가는걸 낙으로 생각하며 자동이체도 시키지 않고 제가 은행을 다니며 적금을 넣었습니다.

쌓이는 돈을 보면서 남편도 점점 좋아했습니다.

 

적금을 넣으면서 돈도 아끼자는 마음에 그리고 제가 호주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1시간정도의 거리는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며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택시비,교통비를 아끼며 살았습니다. 원래 사치부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명품에도 관심이 없어서 명품백이라 불리는것은 딱 두개, 하나는 시댁에서 결혼하면서 사주신 프xx가방과 남편이 제가 7년넘게 쓴 지갑이 낡고 헤져보인다고 신혼여행가는길 공항에서 사준 같은 브랜드 장지갑 밖에 없습니다. 가방은 정말 중요한 행사 있는 날에만 조심조심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생활 2년동안 제 옷을 산건 5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사지 않았습니다. 원래 체형이 거대하게 뚱뚱하진 않지만 마른편도 아니라 늘 나중에 살빼면 사야지 하는 멍청한 생각으로 제 옷보다는 돈이 여유가되면 남편옷을 사줬습니다. 저 보다는 남편이 더 꾸미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요.

 

결혼 3개월만에 아기가 생겼고 입덧이 심해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비스킷 한두 조각으로 떼운날이 많았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남편이 연애할때부터 늘 얘기했던 카센터를 차리는게 목표가 되서 금전적으로 힘들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만삭까지 일을 했습니다. 애기가 큰편(4키로가넘는)이어서 만삭에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쥐가나고 몇번이고 울면서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도 했지만 또 언제 일할지도 모르고 제가 벌지 않으면 당장 생활도 어렵거니와 적금도 포기해야 했기에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적금 만기를 앞두고 두세달은 돈이 부족해 친정엄마께도 40만원정도 빌리며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사업이 시작되면서 사업에 어려움이 있어 딱 두번만 더 내면 되는 적금을 해지하고 300만원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200만원짜리적금은 사업하는도중 600을 해주고 나머지는 사업을 접고 나서 생활비와 택배하는데 트럭을 사야할때 썼습니다. 나중에 집 사려고 아니면 차 사려고 샀던 돈을 저는 한푼도 못 써보고 통장에 만기 됐다고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남편에게 올인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연히 그렇게 해야 했다고 생각하고 그런 상황이 다시 와도 또 똑같이 그런 결정할 것 입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한달에 1000만원 쓰는 여자가 되어있었네요. 1000불이었겠죠. 그때당시 120만원정도 되는 돈이었습니다. 집값이고 뭐고 이것저것하니 그렇게 들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저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 교통비와 식비에 보탰습니다. 학교가 다행히 집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신 걸어다녔습니다. 부모님이 힘들게 벌어서 주신돈으로 그곳에서 클럽은 커녕 술도 마시지 않았고 여행이라고는 멜버른밖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제대로 배우자 하여 한국인들과는 딱히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았고 외국애들과 많이 친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와서 대학까지 다니면서 늘 정도라는길을 걸으려 노력했고 부모님께 실망을 시켜드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학때 선택한 회계학과가 저에게 맞지 않다는걸 깨닫고 빨리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걸 중졸이라고 하니 참 씁쓸하네요.

 

시누이가 자기는 명문대 다닌다고 썼던데 꼭 1학년 입학때부터 명문대다닌줄 알겠네요. 지방대 다니다가 다른친구들 다 졸업하고 일할 시기에 몇 번 실패하고 편입으로 갔고 서울외대네요.(외대를 무시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물론 자기가 노력해서 갔으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할때마다 자기학교는 SKY에 있는 학과보다 더 알아주는 학과라고 으스대더군요. 뭐 장관상인가 국회의원상 받는다고 자랑하는데 보니까 자기 학과랑 관련도 없는 복싱연합회 회원으로 친목을 도모했다 하여 받은 상이었습니다.

 

솔직히 부럽기도 했습니다. 시누에게 꿈이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나는 애기 낳고 집에서 있는데 시누는 학교도 다니고 부럽다는 생각도 했지만, 시누가 글에서 쓴것처럼 졸업할 때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안 할정도로 무개념은 아니네요.

 

시누 졸업식 몇일전이 제 생일이었는데 선물 뭐 해줄까 묻더라구요. 저는 괜찮다고 돈도없는 학생한테 뭘 사달라고 하냐고 여러번 거절했지만 그래도 먹고싶은거 얘기하라기에 서울에 맛있는 유명한 디저트가 있다 하여 말했더니 사다준다고 하더라구요. 명동에서 짐들고 다니면서 낑낑대며 사줬다는데 그렇게 싫었으면 굳이 안 사줘도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명동에 있는거라 다른거 얘기하라 했어도 기분나쁘지 않았을 겁니다. 별별 시다바리노릇을 해줬다는데 받은게 2년동안 이것하나밖에 없네요. 그때 당시 전 고마워서 그러면 졸업선물 뭐 해줄까 했더니 자기가 갖고싶었던 15000원짜리 스킨을 사진캡쳐로 틱 보내더라구요. 그 당시 남편이 사업을 접고 나와 택배일을 시작하면서 한달동안 살아야할 돈 70만원밖에 없었지만 나중에 우리 돈 있을 때 사주면 된다는 남편을 나무라며 그러면 졸업선물의 의미가 퇴색될 것 같아 제가 사주려 했지만 여러군데를 돌아다녀 봐도 없어서 다른걸 사주려 했지만 혹시나 안 좋아하는 브랜드 일까 그거말고 다른브랜드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또 사진을 보내주며 이거 사달라길래 사다주었습니다.

 

애기 분유를 먹이는데 때렸다고 하는데 맹세코 절대 그런적 없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나게 된 계기는 애기 낳고 아버님이 처음 아기를 보러 한국에 오셨을 때 흔쾌히 시댁에 아버님이 계신 2주일동안 머물기로 하면서 3일째 되는날 이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부탁을 했는데 제가 들어주지 않아 ‘정신나갔네’라는 말을 듣고 저도 욱해서 싸우게 됐는데 남편이 갑자기 애기가 운다고 안더군요. 계속해서 제가 남편을 때린건 지금 생각해도 제 잘못입니다. 그리고선 저에게 너같은 엄마 필요 없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이제까지 애기를 두고 나온건 딱 두 번입니다. 추석연휴 전날이 그 두 번째구요.

 

그 얘기를 하기전 의부증이 심하다고 하던데 남편과 연애할때부터 어떤 여자가 자꾸 흘리고 다니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있는데 말이죠.

사람들이 모두 보는 SNS에 저와 연애하는걸 알면서도.. 그래서 저는 기분이나쁘다고 남편에게 몇 번을 얘기했고 남편도 네 얘기를 들으니 그런 것 같다고 하여 결혼전에 그 여자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사람들이 다 보는 SNS에 결혼 한다고 올렸더니 ‘이 결혼 반대야’ 라는 글들이 두세개 있었습니다. 물론 장난이었겠지만 저를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것에 많이 불쾌했지만 넘어갔습니다.

 

결혼식때도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데 모르는 여자가 저에게 다가와 기분나쁜 말을 하며 기분을 잡치고 가더군요. 남편 친구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식이 다 끝나고 남편에게 저 사람이 와서 나에게 기분나쁜말을 했다 얘기했지만 남편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더라구요. 그리고선 결혼식이 끝나고 하객들게 인사드리러 다니다가 그 여자와 남편친구들과 제친구들을 한자리에서 마주쳤습니다. 남편이 그 여자 볼을 꼬집으며 웃더군요.(제가본 것이 아니라 후에 남편 친구가 봤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신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결혼후 SNS에 남편에게 흘리고 다녔던 여자가 결혼식에 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초대했냐 물으니 초대한적 없고 다른 지인을 따라왔나 보다고 남편이 얘기하더라고요.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믿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다시 남편SNS에 그여자와 친구가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싸웠습니다. 그러다 제가 만삭때 남편이 그 여자에게 톡을 보낸 것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그날도 엄청싸우고 연락을 아주 끊었습니다.

 

그후에도 몇 번 그런일이 있으면서 그러면서 제가 거슬려 하는 사람들 연락처를 지우라고 했습니다. 제게 보여주면서 자랑스럽게 지우더니 2일뒤 SNS 메신저로 한 여자와 대화를 한 것이 제 핸드폰에 뜨더군요.(남편이 핸드폰이 크다고 하여 제 아이폰과 바꾸면서 모두 정리되지 않았나봅니다.) 남자친구 소개 받을래? 하면서요.

 

난리를 쳤습니다. 못살 것 같다고 결혼한지 1년 갓 넘었는데 속썩이면 나는 너 믿고 어떻게 사냐고 너 죽을때가지 괴롭힐꺼같다고 얼굴만 봐도 생각날꺼고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욱하고 싸움걸 것 같다고.. 헤어지자 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성격적으로 내성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타기도 하는데 심하게 산후우울증도 있어서 할말 못할말 다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만 없었더라면 그냥 이혼하면 되는데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제 잘못이죠. 그러면서 남편이 다시는 그런일 없을꺼라도 니가 나 평생 괴롭혀도 좋다고 헤어질 생각 없다고 해서 받아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믿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샾에 방범용으로 설치해놓은 CCTV를 보라고 제 핸드폰에 어플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더 비참해 지는 것 같아 정말 혼자서 삭히기 힘들 때 잠깐씩 봤습니다. 그 후에도 남편이 소소한 거짓말들을 하면서 저를 실망시키고 믿기 힘들게 해서 남편이 자꾸 거짓말 하면 내가 당신을 더 믿기 힘들어 진다고 제발 거짓말만 하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제 앞에서도 ‘00야 너 앞에서는 거짓말 안하려고 항상 진실만 말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지켜봐줘’라고 까지 했지만 상견례전에 끊었던 담배를 힘들다고 저 몰래 피웠더라구요. 제가 담배 필꺼면 나한테 얘기하고 피우라고 했고 남편은 피고싶으면 니 앞에서만 필게 하며 약속을 지키는줄 알았는데. 어느 날부터 담배냄새가 나더라구요. 주머니에도 라이터가 있었구요. 남편이 힘든 시기였기에 화내지 않고 보듬어 줬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냐고..잘 했다고 남편 그것밖에 스트레스 풀 방법 없는 사람이면 피워 그치만 애기를 위해 정말 힘들때만 폈으면 좋겠어 라고 다독여줬습니다.

 

시누가 차에 GPS를 달아놨다는데 그게 어디서 파는지도 모를뿐더러 그렇게 까지 해서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 자신이 더 구차해 지니까요. 연애할 때 제가 밤에 퇴근하면(학부모 전화 상담을 하는 날에는 종종11시에 퇴근했습니다.) 데리러 오지 못할 때 위험할 수도 있다고 남편이 먼저 커플각서를 깔자고 해서 그건 있었습니다.

 

남편과 결혼한건 저와 반대로 어릴때부터 독립적으로 다양한 사회생활경험과 한눈팔지 않고 저만 사랑해 줄 남자라고 주위의 얘기와 남편의 약속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좋게 봐주셨구요.

 

저희 부모님께서 저에게 세뇌 시키시길 아내가 남편을 기죽이면 남편이 사회생활 못한다 하셨고 저는 엄마께서 아빠 내조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라 아침은 꼭 챙겨주고 배웅도 하고 저녁에 들어오면 밥을 안 먹었을땐 12시에도 밥을 차려줬고 남편이 오기전까지 먼저 잠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기다렸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인 줄은 알지만 저희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며 저는 잘되는 케이스만 보고 자라서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남편에게 힘내라 잘 할 수 있다. 항상 긍정적인 말만 했습니다. 애기 낳고 얼마 후라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게 속상해서 투정아닌 투정도 부렸지만 ‘구멍가게’라고 비하하며 저희 아버지가 하시는 사업과 비교한적은 맹세코 없습니다. 분야도 다를뿐더러 전혀 연관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남편과 같이 출근해서 장부 정리를 도왔습니다. 배운게 그것뿐이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해서 제가 장부를 맡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돈도 모이기 시작했다고 남편도 고마워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친절하게 대해주신 손님들이 오시면 오히려 제 돈으로 가서 커피를 사다 날랐습니다. 물론 샾에 자판기 커피도 있었지만 남편을 좋게 봐주시니 고마워서 뭐 하나라도 더 드리려고 했습니다.

 

여자손님이라고 오지말라고 했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일일이 아이디를 확인하고 추적했다고요? 그건 남편보고 장사 하지 말라는 얘기 아닌가요? 도대체 이 말이 어디서 와전이 이렇게 심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연애할때도 남편 핸드폰 본적 없고 제 의심이 극에 달했을 때 가끔 봤는데 보고나면 안심하고 속이 시원한 것 보다 점점 더 제 자신이 비참해져서 그만두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건 맞습니다. 원래 제 자신조차 자존감도 낮았지만 저보다 멋지고 인기 많은 남편과 연애하며 가끔 주위에서 상처도 받고 애기를 낳고 임신했을 때 보다 살이 더 빠졌지만 입덧 때문에 못 먹은 고기를 남편이 퇴근하며 같이 먹게 되고 스트레스를 먹을 것으로 풀다보니 살이 많이 쪘지만 100KG을 육박하진 않네요. 뭐 남들은 제 몸무게를 모르니 살이 쪘으니 그렇게 심하게 볼 수도 있겠네요.

 

애기가 아직 어리기에 다이어트 보조제라도 도움이 될까 저희 친정엄마가 사주시더라구요. 그리고선 덩달아 시어머니도 사주셨어요. 감사하다고 꼭 이번엔 빼겠다고 해서 받았죠. 과자를 좋아해서 끊기 힘들었어요. 다이어트에 도움도 안되는건 알지만 밥대신 과자를 먹기도 했죠.

시누가 얘기하는 코스트코에서 사온 과자는 신혼초에(1년전) 사다놓고 남편과 술안주로 가끔 먹은 치즈볼을 봤나보네요. 쌓아두는 성격이라 버리지 않고 있었더니 제가 다 쳐먹은줄 아네요.

 

약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친정엄마께 죄송함을 무릅쓰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40만원도 엄마가 내주신거구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절대로 성공하고 더 이상 살찌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엄마가 아이도 봐주셨습니다.

 

아침에 11시에 지하철타고 친정에가서 근처에서 운동하고 다시 저희 신혼집까지 1시간30분을 걸어가서 근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친정에 다시와서 애기를 데리고 다시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밤에 또 다시 운동을 갔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라는건 알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해내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달만에 8KG감량하고 지금도 계속 목표를 위해 달리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제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셨는데 어머니께서 그럼 애기는 어떻게 하냐 시길래 친정에 맡긴다 하니 그럼 자기도 도와주신다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매번 아이를 맡길때마다 감사하다는 말 죄송하다는말 힘들지 않으시냐는 말 등등 빠짐없이 몇 번이고 했습니다. 친정엄마는 일은 안 하시지만 시어머니께서는 일을 하셔서 가끔 쉬시는 날에 봐주셨습니다. 시누가 말한 매일이 아니구요. 친정엄마께 맡기지 못할 사정으로 저녁에 딱 두 번 시어머니와 시누에게 맡긴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애 보는게 싫었으면 얘기를 하지 그러셨나요? 애기 예쁘다고 애기 보러올때마다 애기 사진만 50-60장씩 찍고 잘 놀아줘서 애기도 시누를 따랐습니다.

 

시누보고 살 안찌는 체질이라고 부럽다고 한 것은 있는 시누는 디저트로 타르트를 6개를 먹고 뷔페에 가서도 다른사람들이 다 배부르게 먹고 나서 제발좀 가자고 얘기해도 더 먹는 모습에 시어머니가 우스갯소리로 ‘뷔페에서 뽕뽑으려면 시누 데리고 가면 된다’ 라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먹지만 살이 날씬하더라고요. 또한 얼굴도 예쁘기도 해서 주위에 인기도 많고 하여 부럽다고 솔직하게 한 말이었습니다.

 

돌잔치 전에 손톱을 받고 싶어서 어머니께 네일 받고 오고 싶다고 몇일 전에 말씀 드렸더니 흔쾌히 하라고 하시며 그날 봐주시겠다고 하시어 죄송하다고 빨리 갔다 오겠다고 집 주위에 있는 샾에가서 네일을 받았습니다. 살면서 꾸미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네일은 스튜디오 촬영전, 결혼식전 그리고 돌잔치전에 받은게 다였습니다. 젤 네일을 하는데 보통은 5-6만원 이상 이더라구요. 그치만 남편한테 부담주고 싶지도 않았고 그 돈을 주며 하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에 할인하는 곳을 찾고 찾아서 2만8천원에 해준다기에 봤더니 저희집 앞에 있는 거라서 받고왔습니다. 도대체 시어머니는 제가 뭐가 미웠길래 시누에게 제가 아무말도 없이 네일을 하고 왔다고 말씀을 전하신 걸까요?

 

돌잔치도 접어야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사업을 접고 택배일을 하고 있는 시기와 겹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우리 첫 자식인데 해주고 싶다고 하여 강행했습니다. 모든걸 저렴저렴 무조건 간소하게 싸게 하려고 했습니다. 헤어 메이크업 여자 남자 합해서 10만원에 해주신다기에 했구요. 아기는 돌잔치날 씻기면 피곤해 한다고 안된다고 해서 전날 목욕시켰습니다. 당연히 저희 애기가 주인공인데 안 씻기고 더러운꼴로 데리고 갔다니요. 돌잔치가 제2의 결혼식이라고 제가 그랬다구요??전 그런말 처음 듣네요.^^ 제가 주인공이 아니고 애기가 주인공인데 그게 어떻게 제 결혼식입니까?? 더군다나 전 살도 많이 쪄있어서 가리느라 바빴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와주셔서 100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근데 그거 제.가. 서명하고 직접 계산하고 왔습니다. 어머니가 몰래해줬다는 말은 시누가 자기도 들었다니까 어머니가 시누에게 그렇게 전하신거겠죠??

 

그리고 추석연휴 전전날에 다행히 남편 배송일이 다 끝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드라이브도 못 했고 데이트 하고싶다고 제가 그랬더니 남편이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치만 명절 2주전부터 새벽 일찍나가 밤11시들어오는 남편이 안쓰러워 그러면 추석연휴(30일 수요일 오전까지) 모두 푹 쉬게 해주겠다. 그리고 내일 오후 12시까지 내가 애기 볼 테니 푹 쉬고 놀러가자 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고맙다고 하며 그날 일을 마치고 들어왔는데 배송 두군데를 못했다. 내일 같이하면서 도와달라길래 흔쾌히 알았다고 그것만 끝나고 우리 놀러가자고 신나게 제가 말했습니다. 1시반까지 집에 있다가 나와서 일을 시작했는데 두군데만 남아있지도 않았고 제가 배송한곳만 6군데가 넘었습니다. 거짓말한것에 대해 화가 좀 나있었습니다. 개수도 제가 택배를 보내러 가기전에 3개 남았다고 했는데 배송 갔다와보니 4개가 남아있었습니다.(제가 물을 때 5개가 남아있었던거죠) 진실하게 말하면 안되나요? 이런것까지 거짓말 하고싶냐고 내가 널 어떻게 믿냐고 제가 너무 화가나서 닥달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3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와의 약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남편이 너무 서운했고 애기 점심을 먹이지 못해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고작 몇 개 도와준걸로 생색낸다‘ 라길래 너무 화나서 욕하고 때렸습니다. (이건 제가생각해도 너무 잘못한 일이고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후에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남편도 화난다고 네비게이션과 오디오를 주먹으로 부셨습니다. 제가 거짓말한 것에 화가나있는지 충분히 얘기를 해도 도와준걸로 생색낸다고 생각하더군요. 그러곤 저보고 친정데려다 주고 자기는 짐싸서 시댁에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찻길에 차 세우라고 하고 차에서 나왔습니다. 핸드폰을 놓고 내렸더라고요.(후에 시댁에서 남편이 핸드폰을 던져서 부서졌습니다.)

 

저도 친정에 갈까도 생각했지만 남편이랑 약속한게 이혼할꺼 아니면 서로의 집에 가지 말자고 약속했는데 나중에 듣고보니 짐챙겨서 곧바로 애기랑 시댁으로 갔더라구요. 시댁에 제 이미지는 생각 안 하구요. 너무 화가나서 그럼 니가 원하는데로 우리 이혼하자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자꾸 싸우고 거짓말과 여러 가지 남편의 실망스러운 행동에 너무 지쳐있었구요. 그래서 정말 이혼하려고 합의이혼서를 보냈습니다. 남편도 가끔씩 싸울 때 마다 시댁에 다 얘기했나보더라구요. 집에와서 컴퓨터로 시누와 어머니께 카톡을 보냈습니다. 미안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라고 시누에게 보내고 어머니께는 지금 핸드폰이 없어서 죄송하다고 카톡으로 말씀드려서 죄송하다고 나중에 찾아 뵙고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핸드폰이 부서진줄 모르고 시누와 어머니께 카톡을 해서 보내달라고 하고 음성통화를 시도했습니다. 여러번 해도 받질 않더군요. 계속 읽기만 하고 쌩하더군요. 항상 그랬습니다. 이런일 있을때마다 항상 제 전화는 받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깨달았어요. 시댁은 나를 가족이라 생각 안 하는구나 라고요.

 

수틀리니까가 아니라 시누가 먼저 카톡으로 같은여자로써 참 그렇네 하면서 싸울때는 그 전에 있었던일 끌고와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날 있었던것만 얘기해야 하는거라고 고민하다가 얘기한다고 썼더라구요. 과연 자기집에 먼저 찾아간 오빠한테 그런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물어보니 그런말 하지도 않고 제가먼저 연락했다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지 오빠한테.. 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실수할까봐 이름대신 아가씨라고 부르며(저랑 남편이랑 같이 어릴적부터 알던 사이기에 결혼후 따로 어찌불러야 할지 몰라 어머님께 여쭤보니 편한데로 부르라 하시기에 저도 어색하지만 가끔시누 혹은 00라고 이름을 불렀습니다.) 예전에는 오빠가 나 힘들게 했을 때 같은 여자로서 이해하고 응원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이런얘기를 하니 역시 가족이구나 하고 얘기했습니다. 옹호는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누가 답으로 ㅋㅋㅋ비웃으며 너무 꼬아 듣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 3자는 아무리 정황을 정확히 알아도 말을 아껴야 하는거라고 아가씨 이론이 모든 케이스에 맞는것처럼 얘기하니 불쾌하다. 다른 사람한테는 그러지 말라 저도 꼬아서 얘기해 줬습니다. 그리고 지도 열 받았는지 그 글을 썼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저희 집에 오면 엄마는 홍삼이며 뭐며 해서 딸인 저보다 더 챙겨주셨습니다. 반찬도 정갈하게 그릇에 내어주시고 일 때문에 늦게 들어와도 초딩입맛인 남편을 위해 항상 고기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엄마께 산후조리 하는 한달 내내 에도요.

 

시어머니 그러시더라고요. 아들이 초딩입맛이어서 니가 편할꺼다 김이랑 계란만 해주면 된다고..자기가 잘못 키웠다는 생각은 안하고 챙피한줄 모르고 며느리한테 편할꺼라고...편합니까?? 사랑하는 남편인데 이것저것 골고루 먹이고 싶은데..야채 먹는 버릇 들이느라 정말 이것저것 다 시도했습니다. 시집은 늦으면 자기밥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먹어라 주의라 남편이 처음에 저에게 너무 고마워 했습니다.

 

저는 시집가면 플라스틱 반찬통에 있는거 통째로 꺼내서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잘 하고싶어서 결혼하고 첫 아버님 생신때 친정엄마가 몇가지 요리를 해 주시고 저보고 시댁가서 미역국 끓여 드리라고 하셔서 열심히 끓여드렸더니 아버님 딱 첫마디가 “짜다”이거셨습니다. 그때는 원래 싱겁게 먹는 집안이라 그러실 수도 있지 했는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그것도 참 서운하네요. 어느날은 또 아침부터 어머니가 토마토를 갈아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제가 해먹겠다고 했는데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감사하다고 먹었는데 남편이 일어날 때가 되니 ‘일하는 사람이니까 인삼 갈아주자’하시더라구요. 전 인삼을 먹지도 않지만 서운하더라구요. 남편이 “00(제이름)꺼는?” 하니까 “00는 아까 마셨어”하시더라구요. 그러시더니 나중에는 ‘그래, 너네둘이 나눠먹어’그러시더라고요.

 

또 시댁친정 가족들이랑 다같이 여행 갔을 때도 아버님께서 애기를 너무 과잉보호를 하시더라구요. 애엄마도 있는데..처음에는 아버님이 오랜만에 애기 보시니까 그러 실수도 있지 하며 이해하려 했지만 엄마도 있는데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했습니다. 운다고 과자 계속 손에 쥐어 주시고 연기 쐬면 안된다 자꾸 유모차를 이쪽저쪽으로 옮기고, 고속도로달리는 차에서 애기 운다고 카시트에 앉혀놓은 애기를 빨리 안아주라고 닥달하고 애기가 자기가 씹어서 입에 오이 물고있는데 너무 길게 주는거 아니냐고 입에 있는거 빼주라고 하셔서 할수없이 빼주다가 기도에 걸려서 애기가 왝왝거렸습니다. 정말 최악의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운동할 때 맡기면 애기 간식으로 하룻동안 포도알 40개, 바나나 2개, 치즈 3장,과자 등을 주셨답니다...하..맡기는 입장이라 뭐라고 말도 못하고 ‘어머니 애기 간식은 하루에 딱 두 번이 적당하대요.^^라고 말씀드렸네요..

 

손다친 남편을 설거지 시켰다고 시누가 지랄을 하던데 그날 운동하고 밤11시에들어왔더니 남편이 밥 안먹었다고 해서 밥해주고 그러면 대신 설거지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고 남편은 알았다고 했습니다. 전 너무 고맙다고 우리남편 같은 사람이 어딨어? 라며 칭찬도 해주었는데...

 

남편 밖에서 일하는데 집안일 신경 안 쓰이게 그날그날 애기 재우고 쓸고 닦고 했습니다. 제가 청소를 잘 못하는 성격이지만 제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남편이 비염이 있어 먼지 날릴까봐 빨래도 돌리고 하나하나 손으로 물에 헹궈서 탈수 돌리고 널었습니다. 그 덕분에 매일같이 달고살던 비염이 많이 좋아졌다고 고마워했습니다. 수건도 항상 새것 쓰는 것 같다고 좋다고 했습니다.

 

또 시누가 제가 돌도 안된 애를 40분1시간 내버려뒀다고 하네요. 전 남편에게 ‘애기가 졸린가봐 20분째 울어서 힘들어’라는 말을 남편이 시누에게 욱한 마음에 전했나 봅니다. 세상에 어떤 엄마가 애가 40분,1시간 우는걸 그냥 냅두나요?? 1분 우는것도 듣기 힘든데...

 

하....남편과 풀고나서 데이트 하고 들어와보니 그런 글이 써있더라구요. 가면서 확인 해보니 지웠더라구요. 그래서 시댁가서 엎어버리고 왔네요. 하나하나 그년이 쓴글 읽어주면서 반박해주고 왔네요.

 

 시누에게 몇마디 더 하겠습니다. 

다시는 안볼 27살이나쳐먹은 시누년아 글을 쓰려면 사실대로 팩트로 써야지. 거짓말이랑 행동보다 말이 앞서가는게 니네집 내력이니???ㅋㅋㅋ 너 때문에 정말 끔찍한 하루 됐다. 얼굴도 본적 없는 사람들한테 욕듣고 몇살이나 어린 너한테 썅년이고 예절이어쩌고저쩌고 거짓말 듣고 너같은 것 한테도 예의를 차려야 하니???같은 동족이라고 창피한게 나다..반말 찍찍까는데  겉과속이 달라서 무서워 죽겠네ㅋㅋㅋ한때나마 나도 한국에 친구가 몇 없어서 너랑도 친구처럼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ㅋㅋㅋ그것 때문에 니 오빠랑 기분전환하는데 나갔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고 내욕하는 것 같아서 남편 붙잡고 울었다. 남편이 미안하다고 울면서 우리셋만 잘 살자고 하더라. 자기 때문에 니가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다고.

 

초딩도 아닌 유딩이니??27살 쳐먹고 니가 말하면 니말이 다 맞니??글을 쓰려면 제대로 써라. 당당했으면 지우지를 말았어야지??안그래?? 그리고 사치??ㅋㅋㅋㅋ웃긴다..조목조목 다 따져 주니까 꼴에 자존심 세운다고 1000만원 모아본적 있냐 물으니 있다고 뻥을 치더라??도대체 뭘로?? 너 이제까지 공부한다고 돈 번적도 없으면서??ㅋㅋㅋ사치??공기업 인턴들어가서 얼마나 버는줄 모르지만 그 첫달 150썼다매??그리고 니가 알아서 한다고 얘기했대매??했나 모르겠네?? 서울에 2년정도 사니까 니가 같이 다니는 애들이랑 똑같이 쓰려고 하면 어떻게 사니??자격지심있니??ㅋㅋㅋ졸업한지 언젠데 자기 서울에서 일할 지도 모른다고 한달에 50하는 방을 걍 비워놓고 가끔 왔다갔다 하는 니가 제 정신이니???시부모님이 심부름 시키면 남은돈 다 니주머니로 들어가더라??아무 말도 없이???경악을 금치 못했다ㅋㅋㅋ 어머니가 결혼전에 나 신발이랑 화장품 사주신다고 같이 백화점갔더니 계산하고서 남은돈도 지주머니, 얼마 이상 써서 받은 상품권도 지주머니...ㅋㅋㅋ공부만 잘한다고 다되는게 아니야..인격이 갖춰줘야지~ 안그래??그 나이 쳐먹고 아직도 엄마가 깨워줘야 일어나니?? 회사까지 데려다 줘야하고??ㅋㅋㅋ

 

영어과 나왔다는데 니는 얼마나 잘하나 모르겠다 본적이 없으니..ㅋㅋ나 유학갔다왔는데 너는 못가서 자격지심 느꼈니??ㅋㅋㅋ외국에서 고등학교 나와도 중졸이니??또라이가 ㅋㅋㅋㅋ내가 니 오빠 고졸이라고 깎아 내리길 했니??뭘했니??ㅋㅋㅋ근본도 없는년이네..ㅋㅋㅋ

예의도 모르고 싸가지없는 년은 니년이다 내가 썅년이 아니라 니가 썅년이야..어디서 되도 않는 거짓을 얘기해서 집안을 뒤집어놔?? 근본도 없고 지만 잘난줄 아는년 그래서 니 전남친도 바람나서 너 차고 바로 딴여자랑 결혼했냐??

니가 글쓰면서 시어머니도 같이 봤다며??ㅋㅋㅋ나이가 들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란다..유치하게 단톡방 두분다 뛰쳐나가고 ㅋㅋㅋ지딸래미 때문에 왔는데 뭐 때문에 왔는지 정황도 모르면서 며느리보고 싸가지 없다고 하고.ㅋㅋㅋ난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만 대접해준다ㅋㅋ두번다시 볼일 없을 거야~

 

할말이 아직도 산더미 같은데 더 생각나면 또 해줄게^^ 글 올려놓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나면 사람죽여놓고 미안하다고 사과만 하면 되겠네??ㅋㅋㅋ왜 연예인들이 악플 때문에 자살을 하는지 직접 경험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내 글에 반박할 수 있으면 반박해봐.

 

긴 글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