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1박 2일

눈누난나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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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20살이고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뒀습니다. 사귄지 이제 9개월 정도 됬어요. 얼마전 둘이 좀 싸웠는데 저로써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번달 말쯤 남자친구의 친구가 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간다고 한 날이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a가 면허딴지 몇개월 안됬었고 차를 렌트하자고 했습니다. 친구 a는 빠른년생인지라 면허를 딴지 얼마 안됬었고 남자친구는 면허를 딴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 이름으로 차를 렌트 했습니다. 여행에 참가하려는 사람은 저 그리고 남자친구 친구a b c그리고 여자a 이렇게 6명 이었으나 돈이 부족해 아반떼를 렌트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법에 걸린다는 이유로 저를 그 맴버중에서 제외시키고 저희집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저는 왜 하필 여자a가 아닌 나를 제외 시켰느냐고 따졌고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며 친구들 운전 알려주고 온다고 차를 몰고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린지 3시간, 저는 남자친구한테 어딘지 왜 안오는지 물어봤더니 그 여자애랑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갔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니가 온다고 하지 않았느냐 내가 기다리는데 그러고 싶냐고 했더니 노는데 방해되니 끊으라고 하더군요.(화나기 보단 그때 친구들이 워낙 성생활이 지저분해서 많이 걱정이 됬습니다.) 결국 그렇게 저는 여행을 못따라 갔었고 여행 다음날에 노느라 피곤하다며 저녁에 보자해서 저녁에 만나러 갔습니다. 참고로 여자a는 17살에 그 누구의 여자친구도 아니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둘만 보기로 한줄 알았지만 그 여행 맴버들이 다 있더군요. 그 여자애 까지도요. 다들 저에게 여행이 재밌었다고 말하며 놀려 대더군요. 그 여자애는 심지어 노래방에서 제 남자친구 노래 부르는거에 반했다고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남자친구 역시 그 여자애 칭찬을 하고 저를 까내려 갔습니다. 친구들 다있는데서... 둘이 서로 칭찬을 해대는데 어찌나 서러웠는지 모릅니다. 제가 서운하다고 말하고 어떻게 여자가 있는데 친구들과 1박2일을 저를 빼놓고 가냐고 했더니 예민하게 굴지말라고 추하다고 하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같은 남자들이 보기엔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