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결혼해 올해 딱 1년차 되는 스물아홉 여자입니다. 저는 미신을 믿는 편이 아닌데(성당도 다녔었구요) 올해 유독 운이 없어 정말 이런게 있구나 싶게 만드는것 같네요. 일단 토끼띠가 이번에 날삼재에 아홉수입니다.. 올해가 오기전까지는 아무 생각도 없고 그런게 뭐냐고 그냥 지냈지요 모든 토끼띠가 그런것은 아니라 하나 이게 태어난 날과 시가 함께 합쳐지면서 그런거라 하더라구요.. 하지만 딱 음력이 넘어가면서 부터 일이 들이닥치기 시작하더라구요 일단 첫번째는 결혼하고 2월에 일본 여행을 가려다 여러가지 일이 겹치면서 끊어둔 비행기표를 어쩔수 없이 취소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수수료도 물게되고..일이 잘 풀리지 않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후 두번째가 5월에 6개월만에 계획은 아니었지만 임신을 하게되었고 이것도 축복이라 생각하며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니 8주차에 계류유산이 되었습니다. 정말 남편과 저는 하늘이 노랗더군요 시댁 친정 모두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부터.. 몸도 마음도 상하게 되는 때였어요.. 그리고 세번째 4월에 새로 자동차를 샀는데 한달만에 누가 뺑소니로 운전자 뒷쪽 휀더를 긁고 기냥 가버렸습니다.. 새차였는데 말이죠...블박이나 다 돌려봤지만 결국엔 못잡았어요 ㅠㅜ 정말 속상하더군요 결국엔 자비로 처리 ㅠㅜ 네번째 8월 여름에 못갔던 일본여행 대신 대만여행을 가려 호텔과 비행기 모두 예약을 해뒀었는데 올해 사상최대의 태풍이 딱 저희가 출발하는 날 대만에 상륙하더라구요...................... (실제로 그 태풍으로 대만이 난리가 났었어요, 정전과 함께...ㅠㅜ) 그것도 어른들의 걱정으로 취소하게 되어 수수료와 각종 비용을 날렸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ㅠㅜ 다섯번째가 교차로에서 진입금지 구역으로 달려오던 차가 제차 측면을 치고 갔는데 (새차입니다 ㅠㅜ 새차 ㅠㅜ) 명백한 그쪽의 잘못인데 접촉지점이 딱 진입금지 바로 직전이라는 이유로 몰상식한 상대방의 뻔뻔함이... 결국에는 합의가 안되어 보험사 소송으로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일이 이렇게도 꼬이더라구요 이것도 일단 자차처리 ㅠㅜ 여섯번째가 바로 몇일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마음에 드는 집이 나와 집을 구입하려고 계약금 100만원을 걸었었는데 신랑회사에서 계획대로 받으려했던 대출의 규제가 사려는 집과는 맞지 않아... 어쩔수 없이 계약이 파기되어버렸어요....100만원을 홀랑당..... 우와 일이 이쯤되니 올해는 정말 뭔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겁니다.... 이렇게도 운이 없을까요?? 제 운전경력 6년중 사고로 올해 처음 보험처리를 다 해보았고 유산의 아픔도 겪고... 여행은 두번이나 취소되는.......... 제 옆에 함께 일하시는 분도 올해 39이신데 음주뺑소니 당해 차량 엔진까지 교체하고.. 다른사람 싸움 말리다가 손목뼈랑 손가락뼈도 금이가셨더라구요 올해.. 이쯤되니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년엔 좋은일들 있겠죠?ㅠㅜ 1
삼재에 아홉수 다들 미신을 믿으세요???
작년 9월에 결혼해 올해 딱 1년차 되는 스물아홉 여자입니다.
저는 미신을 믿는 편이 아닌데(성당도 다녔었구요) 올해 유독 운이 없어
정말 이런게 있구나 싶게 만드는것 같네요.
일단 토끼띠가 이번에 날삼재에 아홉수입니다..
올해가 오기전까지는 아무 생각도 없고 그런게 뭐냐고 그냥 지냈지요
모든 토끼띠가 그런것은 아니라 하나 이게 태어난 날과 시가 함께 합쳐지면서
그런거라 하더라구요..
하지만 딱 음력이 넘어가면서 부터 일이 들이닥치기 시작하더라구요
일단 첫번째는
결혼하고 2월에 일본 여행을 가려다 여러가지 일이 겹치면서
끊어둔 비행기표를 어쩔수 없이 취소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수수료도 물게되고..일이 잘 풀리지 않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후 두번째가 5월에 6개월만에 계획은 아니었지만
임신을 하게되었고 이것도 축복이라 생각하며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니
8주차에 계류유산이 되었습니다. 정말 남편과 저는 하늘이 노랗더군요
시댁 친정 모두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부터.. 몸도 마음도 상하게 되는 때였어요..
그리고 세번째 4월에 새로 자동차를 샀는데
한달만에 누가 뺑소니로 운전자 뒷쪽 휀더를 긁고 기냥 가버렸습니다..
새차였는데 말이죠...블박이나 다 돌려봤지만 결국엔 못잡았어요 ㅠㅜ
정말 속상하더군요 결국엔 자비로 처리 ㅠㅜ
네번째 8월 여름에 못갔던 일본여행 대신 대만여행을 가려
호텔과 비행기 모두 예약을 해뒀었는데 올해 사상최대의 태풍이 딱 저희가 출발하는 날
대만에 상륙하더라구요......................
(실제로 그 태풍으로 대만이 난리가 났었어요, 정전과 함께...ㅠㅜ)
그것도 어른들의 걱정으로 취소하게 되어 수수료와 각종 비용을 날렸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ㅠㅜ
다섯번째가 교차로에서 진입금지 구역으로 달려오던 차가
제차 측면을 치고 갔는데 (새차입니다 ㅠㅜ 새차 ㅠㅜ) 명백한 그쪽의 잘못인데
접촉지점이 딱 진입금지 바로 직전이라는 이유로 몰상식한 상대방의 뻔뻔함이...
결국에는 합의가 안되어 보험사 소송으로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일이 이렇게도 꼬이더라구요
이것도 일단 자차처리 ㅠㅜ
여섯번째가 바로 몇일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마음에 드는 집이 나와 집을 구입하려고 계약금 100만원을 걸었었는데
신랑회사에서 계획대로 받으려했던 대출의 규제가 사려는 집과는 맞지 않아...
어쩔수 없이 계약이 파기되어버렸어요....100만원을 홀랑당.....
우와
일이 이쯤되니 올해는 정말 뭔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겁니다....
이렇게도 운이 없을까요??
제 운전경력 6년중 사고로 올해 처음 보험처리를 다 해보았고
유산의 아픔도 겪고... 여행은 두번이나 취소되는..........
제 옆에 함께 일하시는 분도 올해 39이신데 음주뺑소니 당해 차량 엔진까지 교체하고..
다른사람 싸움 말리다가 손목뼈랑 손가락뼈도 금이가셨더라구요 올해..
이쯤되니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년엔 좋은일들 있겠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