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처한 상황 때문에. 취준생과 고시생이라는 상황. 그리고 네시간을 오가야하는 장거리라는 이유.
1년간 장거리로 취준생과 고시생이라는 신분으로 살아오면서, 두달에 한번 볼까말까, 내가 조금 한가하면 상대가 면접이다 뭐다 바쁘고, 내가 바쁘면 저쪽은 조금 숨통이 트여 살만한, 여유를 부리는,
엇박자같은 상황과 자주볼수 없는 상황에 헤어졌어요.
뭐랄까, 막연한 우리 둘앞의 미래에 대한 먹먹함도 있었고요.
언제 취업이 될지, 언제 합격이 될지 그 누구도 아무것도 가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남자친구는 그걸 이겨낼 자신이 없었나봐요.
물론 생각하면 그래요. 우리 둘 지금 상황...... 어떻게 될지 한치 앞도 못 내려다보는 서로가 힘든 상황에서 막연히 꿈꿔왔던 결혼, 이라는 거. 그것 만 생각하기엔 그 사람에겐 벅찼었나봐요.
무너지는 듯 했어요. 받아들이기 힘들었죠.
너무나도 당연하게 서로를 결혼할거라 여겼고, 서로를 그렸던 사이에 그런 사이가 한순간 이런 상황 때문에 , 차라리 싸우고 안 맞아서 헤어지는 거면, 인정이라도 하는데........ 단순 이런 상황 때문에 서로의 손을 놓아야 한다는게 너무나 받아들이기 힘들고 무너지는 듯 했어요.
차라리 싸워서 헤어지는게 속이 편할꺼 같다....그냥 내가 다 미안하다. 라는 그의 마지막 말이 떠나질 않네요.
이주일이 지난 지금.......
우리가 왜 이렇게 됬나. 먹먹함만 몰려와요.
우리가 취준생 고시생만 되지 않았더라면, 떨어지지않았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꺼란 생각에, 더욱히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사이에, 누구라도 결혼할꺼라 믿었던 사이였기에..... 좌절감과 먹먹함이 온통 휩쓸어요.
헤어진지 이주일째,그 사람은 무슨생각을 할까요.
이주일전,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유는, 간단했어요.
싸운것도 아니었고, 트러블이 생긴 것도 아니었고, 서로가 싫어진 것도 아니였어요.
단지 처한 상황 때문에. 취준생과 고시생이라는 상황. 그리고 네시간을 오가야하는 장거리라는 이유.
1년간 장거리로 취준생과 고시생이라는 신분으로 살아오면서, 두달에 한번 볼까말까, 내가 조금 한가하면 상대가 면접이다 뭐다 바쁘고, 내가 바쁘면 저쪽은 조금 숨통이 트여 살만한, 여유를 부리는,
엇박자같은 상황과 자주볼수 없는 상황에 헤어졌어요.
뭐랄까, 막연한 우리 둘앞의 미래에 대한 먹먹함도 있었고요.
언제 취업이 될지, 언제 합격이 될지 그 누구도 아무것도 가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남자친구는 그걸 이겨낼 자신이 없었나봐요.
물론 생각하면 그래요. 우리 둘 지금 상황...... 어떻게 될지 한치 앞도 못 내려다보는 서로가 힘든 상황에서 막연히 꿈꿔왔던 결혼, 이라는 거. 그것 만 생각하기엔 그 사람에겐 벅찼었나봐요.
무너지는 듯 했어요. 받아들이기 힘들었죠.
너무나도 당연하게 서로를 결혼할거라 여겼고, 서로를 그렸던 사이에 그런 사이가 한순간 이런 상황 때문에 , 차라리 싸우고 안 맞아서 헤어지는 거면, 인정이라도 하는데........ 단순 이런 상황 때문에 서로의 손을 놓아야 한다는게 너무나 받아들이기 힘들고 무너지는 듯 했어요.
차라리 싸워서 헤어지는게 속이 편할꺼 같다....그냥 내가 다 미안하다. 라는 그의 마지막 말이 떠나질 않네요.
이주일이 지난 지금.......
우리가 왜 이렇게 됬나. 먹먹함만 몰려와요.
우리가 취준생 고시생만 되지 않았더라면, 떨어지지않았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꺼란 생각에, 더욱히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사이에, 누구라도 결혼할꺼라 믿었던 사이였기에..... 좌절감과 먹먹함이 온통 휩쓸어요.
안타까움..........
그 사람도 나와 같은 심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