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도 사람입니다

집배원2015.10.03
조회1,521

 

 

집배원도 사람답게 일하고 싶습니다.

 

 과연 저표대로 움직일수가 있겠습니까? 예로 한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택배 배달시 메뉴얼은 "안녕하세요 00우체국 집배원000입니다 000고객님께 택배 왔습니다 본인 맞으십니까 실례지만 000님과 무슨 관계이십니까? 서명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엘레베이터나 계단 올라가는 시간까지 더해지면..... 30초면 엘레베이터나 계단 올라가다가 시간 다 소모 합니다.

 

 집배원 1000여명을 감축한게 이것을 근거로 감축 되었다고합니다.

 

 1인당 1이 나와야 하는데 저 시간표를 근거로 하여 1인이 0.9면 10명이면 10이 아니라 9가 나오니 1명 감축 시키고 그랬답니다

 

 정작 일반행정직들은 5급이상 고위급 승진 파티 벌이면서 승진에 따른 비용이 발생이 커지니 그것을 돌려막기 위해 우편적자라는 좋은 변명거리로 우정실무원(비정규직)과 집배원들을 감축시키고 그에 따른 영향으로 집배원들은 저 시간표대로 움직이는라 점심도 못먹고 일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번 추석 명절기간인 9월12일부터 26일까지 점심을 먹고 일한 기억이 없네요

 

 우편적자라면서 왜 집배원들에게만 잘못이 있다고 언론에 떠들어 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집배원들이 배달다니면서 우체국 이용하지 마세요 이러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cj대한통운이 몸집 부풀려 나갈때 계약업체 찾아다니면서 나가지 말라고 설득은 해보셨는지 고객만족1위라는 엄청난 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은 하지 않고 책상에 그냥 앉아서 계약업체가 나가면 "업체가 나갔네 뭐 다른게 들어오겠지" 이런 마인드로 경영하면서 토요일 배달 하지 않아서 어려워졌다고 언론플레이 하고 집배원들의 인권은 밟아 버리는듯한 집배부하 시간표나 만들고... 경영이 어려워졌으면 현 경영진들이 책임지고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야지 아무리 말없이 배달만 하는 집배원한테 책임 전가라니요 이건 당치도 않는 일입니다.

 

 우리도 사람입니다. 같은회사에서 일하는데 직렬이 틀리다고해서 노예처럼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