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삼촌이 우리아빠를 5년간 기만했습니다.
( 15년전 1억1천만원이 지금 0원?? )
2001년도에 친할아버지 집앞에 다리(경북 문경시 ㄱ읍 견*교/ 가* 파출소 근처)가 놓아지면서 보상금을 받고 그 옆에 집을 지었습니다.
시골집이라 보상금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할아버지가 새로 집을 짓고 싶어했습니다.
그 당시 우리 아빠는 7남매중 장남이셔서 집지을 때 돈을 내놓았습니다.
저는 중학생, 작은누나는 대학생, 큰누나는 직장이 있어서 대출을 내고
아빠도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 2001년도에 1억1천만원을 들여서 할아버지 명의로
집을 해드렸습니다.
나중에 돌아가시면 명의이전을 해준다고 구두로 말씀 하셨구요..( 형제들 다 있을 때)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2011년에 서울 아산병원에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에 입원을 했을 때
막내삼촌이 간병을 하였습니다.
그 때, 형제들 모르게 막내삼촌이 변호사를 선임해서 할아버지 집을!!!
우리 아빠가 1억 1천만원 들어간 집을 증여로 해놓았더라구요.
그것도 공증까지 받아서!!! 할아버지 한글 쓸줄도 읽을 줄도 모릅니다!!!
1층 상가 2개, 2층 할아버지 집, 3층 옥상 이렇게 지어드렸는데..
할아버지 2015년 9월 24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오늘로부터 10일전이죠..돌아가시고 5일 후( 9월 29일) 우리가 등기부 등본을 떼어봤더니
2011년 11월에 할아버지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막내삼촌 명의로 등기가 이전이 되어 있더라구요..
돈 1원도 안내놓은 인간이 양심이 있으면
우리 아빠한테 이래저래 되어서 할아버지가 증여했다는 말도 없고..
우리가 알아보고 전화하니 전화도 안 받고..
일하시는 직장( ㄱ* 정미소 )에 전화하니 바로 받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당당히 증여받으거라고 자기꺼라고 할말 있으면 올라와서 이야기를 하라니..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우리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야 인간 아닌가요???
그 동안 아빠가 할아버지 집을 내 집이라 생각하고 청소도 하시고 집안 살림도 장만해드렸는데..
5년전 자기 명의로 돌려놓고는 5년동안 왜 우리아빠랑 집 문제로 다퉜는지..
왜 아무 말이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돈 한 푼 없이 할아버지 집에 들어간 주제에 이제는 자기 집이라고..
1억1천만원을 준 우리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1억 1천만원이면 2001년 당시 아파트 2채는 샀을 것입니다..( 저는 울산에 삽니다. )
하소연할 곳도 없고
변호사에 문의해도 아빠가 권리행사를 못한 부분이라 못받는다고 하니
착한 사람이 지는 세상이네요..
법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 웃고...
원래 그런 인간인지 알았지만..
진짜 억울합니다.
5년동안 우리 아빠를 기만하고 우롱한
경북 문경 ㄱ* 정미소에서 일하고 있는 막내삼촌에게
복수하는 방법이라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우리아빠 앓아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