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는ㅇㅇㅅ씨께 두달전쯤 남자친구가 생기셨죠? 91년생 ㄱㅈㅎ? 저랑 헤어지고 한달만에 바로 새로운사람을 만나더라구요 전 그 한달동안 폐인처럼살고 한번만 만나서 얘기하자고 얼마나 매달렸는데, 항상 약속있다고 다음에보자고 여지를 주던그사람은 그쪽이랑 썸을 타는중이라 바빴나봐요. 그쪽은 저의 존재를 아는지모르는지도 모르겠네요. 뭐 고작 6개월사귀었고, 그중 4개월은 미국과한국 장거리였으니 사귀었다하기도 그렇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저랑 헤어지기 전부터 썸타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그정도 양심은 있는사람이니까. 초반에는 항상 먼저 전화오고, 수업있고 연습있어서 전화를 못받으면 삐지고, 매일같이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해주던사람이 변하더군요, 역시 사람마음이 변하는건 무서운일이에요. 솔직히 아직도 그사람 못잊었는데요, 그래서 그쪽이 부럽기도하고 질투나기도하는건 사실이네요. 저한테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많은걸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된 연애였고, 한층 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이었어요. 무심한척, 듣는둥마는둥인척 하더라도 제가 한말은 씨알하나도 안빼먹고 다 기억하구요, 안그런척하면서도 많이 위해주고 약속지키려고 뒤에서 정말 노력하는사람이었어요. 정말 끝내야겠다 생각이들지 않는한 농담으로라도 헤어지잔말은 하지마세요. 그말을 너무나도 싫어하는사람이라서 한번 엎지러진물은 주어담지 못해요. 한번 마음돌아서면 절대 안돌아오는사람이고, 자기가 싫으면 무슨일이있어도 끝내는 그런 냉정한 사람이에요. 아직 서운하고 비참하고 자존심상하긴해요, 아무리 자기가 마음이 돌아섰더라도 어떻게 카톡으로 이별통보를 할수 있는지.. 매번 생리중 관계를 요구해 저는 지금 질염으로 개고생하는데요, 그걸 알진 못하겠죠. 그사람한테만은 하자는거 다하고 나름 말 잘들었는데, 역시 해피앤딩은 없나봐요. 어저께가 생일이라서 도시락 싸다주셨죠? 아주 기뻐서 자랑하려고 페이스북에 올린걸 보게되었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싸왔다고 아주 좋아하던데, 그사람 파프리카 싫어해요. 저 입국한날 와인안주로 파프리카 연어롤 만들어주면서 자기는 파프리카 싫어한다고 저다먹으라 했어요. 뭐 생일기념 제주도라도 가셨나봐요? 그사람 다시 제주도에가서 일하나봐요? 그런 헌신적인 모습덕분에 그사람은 그쪽을 더 사랑하겠죠? 오래가세요. 행복하세요. 혹시라도 우연히 이글을 보시게된다면 그사람한테 안부전해주시구요. 혹시 본인이 맞는지아닌지 긴가민가 하실지 모르겠네요, ㄹㅈㅂㅅㅌ 613
전주사는ㅇㅇㅅ씨께
전주사는ㅇㅇㅅ씨께
두달전쯤 남자친구가 생기셨죠? 91년생 ㄱㅈㅎ?
저랑 헤어지고 한달만에 바로 새로운사람을 만나더라구요
전 그 한달동안 폐인처럼살고 한번만 만나서 얘기하자고 얼마나 매달렸는데,
항상 약속있다고 다음에보자고 여지를 주던그사람은 그쪽이랑 썸을 타는중이라 바빴나봐요.
그쪽은 저의 존재를 아는지모르는지도 모르겠네요.
뭐 고작 6개월사귀었고, 그중 4개월은 미국과한국 장거리였으니 사귀었다하기도 그렇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저랑 헤어지기 전부터 썸타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그정도 양심은 있는사람이니까.
초반에는 항상 먼저 전화오고, 수업있고 연습있어서 전화를 못받으면 삐지고, 매일같이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해주던사람이 변하더군요, 역시 사람마음이 변하는건 무서운일이에요.
솔직히 아직도 그사람 못잊었는데요, 그래서 그쪽이 부럽기도하고 질투나기도하는건 사실이네요.
저한테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많은걸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된 연애였고, 한층 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이었어요.
무심한척, 듣는둥마는둥인척 하더라도 제가 한말은 씨알하나도 안빼먹고 다 기억하구요, 안그런척하면서도 많이 위해주고 약속지키려고 뒤에서 정말 노력하는사람이었어요.
정말 끝내야겠다 생각이들지 않는한 농담으로라도 헤어지잔말은 하지마세요.
그말을 너무나도 싫어하는사람이라서 한번 엎지러진물은 주어담지 못해요. 한번 마음돌아서면 절대 안돌아오는사람이고, 자기가 싫으면 무슨일이있어도 끝내는 그런 냉정한 사람이에요.
아직 서운하고 비참하고 자존심상하긴해요, 아무리 자기가 마음이 돌아섰더라도 어떻게 카톡으로 이별통보를 할수 있는지..
매번 생리중 관계를 요구해 저는 지금 질염으로 개고생하는데요, 그걸 알진 못하겠죠. 그사람한테만은 하자는거 다하고 나름 말 잘들었는데, 역시 해피앤딩은 없나봐요.
어저께가 생일이라서 도시락 싸다주셨죠? 아주 기뻐서 자랑하려고 페이스북에 올린걸 보게되었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싸왔다고 아주 좋아하던데,
그사람 파프리카 싫어해요. 저 입국한날 와인안주로 파프리카 연어롤 만들어주면서 자기는 파프리카 싫어한다고 저다먹으라 했어요.
뭐 생일기념 제주도라도 가셨나봐요? 그사람 다시 제주도에가서 일하나봐요? 그런 헌신적인 모습덕분에 그사람은 그쪽을 더 사랑하겠죠?
오래가세요. 행복하세요. 혹시라도 우연히 이글을 보시게된다면 그사람한테 안부전해주시구요.
혹시 본인이 맞는지아닌지 긴가민가 하실지 모르겠네요, ㄹㅈㅂㅅㅌ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