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마음이 잡히네요
정말 그렇죠.. 누가 키워줄것도 아니고 우리가족일인데요..
근데 이게 변명을 해보자면 저도 휘둘리려는게 아니라..
자꾸 옆에서 그렇게들말씀하시니까..
강직하게 밀고 나가려던 마음이 자꾸 무너지고 다시생각해보게되고
그러더라구요..ㅎ
저도 연년생 여동생이있고 예전엔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많이 의지가 되서 그것도 무시할수 없어서 그런것도 있었던것 같아요.
딱 잡았던마음이 한번 무너지니.. 둘째낳는게 좋다고 하시는 분들 댓글보면 아직도 심쿵.. 하긴하네요..ㅎ
근데 베플에도 말해주셨다시피 지금 이 외벌이 상태론 둘째키우기 힘들것같고.. 물론살아지긴하겠지만.. 빠듯할것같고
둘째 낳아 키워도 맞벌이해야되는데.. 애들 둘다 어린이집 종일반 보낼꺼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워킹맘분들 진심으로 존경하는 부분이 이부분이에요..
여러 조언들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둘째 낳긴 틀렸나봐요..
터울이나도 빚이라도 다갚고 다시 생각해보려합니다..
둘째낳는게 좋다고 조언해주신분도.. 소신껏하라고 조언해주신분도.. 모두모두별거 아닌 저의 물음에 답해주셔서 감사해요ㅎ
모두 좋은 밤되시고 다들 행복하시길바랄게요ㅎ
ps. 자가 자차ㅋㅋ 어쩐지 차를 자가로 써놓고.. 응?? 이런생각이 들더라니ㅎ 모르진않는데 그렇게써놨네요ㅜ 뭔정신인지ㅋㅋ 이번 1월에 차대출을 다갚았던지라 대출이 없다는걸 강조하고 싶었나봐요ㅋㅋ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ㅋㅋ 이부분은 고치도록할게요
------------------------------------
27살에 32개월 딸이있는 아기엄마입니다.
전에 글썼었는데 정확하게 월급이며 그런걸 알아야 조언해줄수있다는 댓글을봐서 다시써봐요..
남편이랑 5살차이나고..결혼을 약속하고 양가부모님 허락이 들어갔을때 부끄럽지만 혼전임신해서 결혼을 서둘러했습니다.
(추가)둘째는 꼭 낳아야하나요?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마음이 잡히네요
정말 그렇죠.. 누가 키워줄것도 아니고 우리가족일인데요..
근데 이게 변명을 해보자면 저도 휘둘리려는게 아니라..
자꾸 옆에서 그렇게들말씀하시니까..
강직하게 밀고 나가려던 마음이 자꾸 무너지고 다시생각해보게되고
그러더라구요..ㅎ
저도 연년생 여동생이있고 예전엔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많이 의지가 되서 그것도 무시할수 없어서 그런것도 있었던것 같아요.
딱 잡았던마음이 한번 무너지니.. 둘째낳는게 좋다고 하시는 분들 댓글보면 아직도 심쿵.. 하긴하네요..ㅎ
근데 베플에도 말해주셨다시피 지금 이 외벌이 상태론 둘째키우기 힘들것같고.. 물론살아지긴하겠지만.. 빠듯할것같고
둘째 낳아 키워도 맞벌이해야되는데.. 애들 둘다 어린이집 종일반 보낼꺼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워킹맘분들 진심으로 존경하는 부분이 이부분이에요..
여러 조언들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둘째 낳긴 틀렸나봐요..
터울이나도 빚이라도 다갚고 다시 생각해보려합니다..
둘째낳는게 좋다고 조언해주신분도.. 소신껏하라고 조언해주신분도.. 모두모두별거 아닌 저의 물음에 답해주셔서 감사해요ㅎ
모두 좋은 밤되시고 다들 행복하시길바랄게요ㅎ
ps. 자가 자차ㅋㅋ 어쩐지 차를 자가로 써놓고.. 응?? 이런생각이 들더라니ㅎ 모르진않는데 그렇게써놨네요ㅜ 뭔정신인지ㅋㅋ 이번 1월에 차대출을 다갚았던지라 대출이 없다는걸 강조하고 싶었나봐요ㅋㅋ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ㅋㅋ 이부분은 고치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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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에 32개월 딸이있는 아기엄마입니다.
전에 글썼었는데 정확하게 월급이며 그런걸 알아야 조언해줄수있다는 댓글을봐서 다시써봐요..
남편이랑 5살차이나고..결혼을 약속하고 양가부모님 허락이 들어갔을때 부끄럽지만 혼전임신해서 결혼을 서둘러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임신기간 내내 회사다니면서 결혼준비하면서 태교라고는 32주 쯔음에 조산기로 입원한후 회사그만두고 7주정도 해준게 다네요..
그래서 지금은 첫째 아이에게 집중해서 잘해주고..
둘째는 첫째아이를 위해서가 아닌우리 부부가 진짜 둘째를 원할때 가지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지금이 아주 딱 좋구요.. 외벌이 세후 320인데 진짜 그냥 딱입니다. 집도 자가고 차도 자차거든요.
집 대출은 있지만 4천정도이구요.. 차는 대출없이 온전히 자차입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둔이후 아이를 제손으로 키우고싶어 아직 구직활동을 안하고 있거든요..
아이 36개월 이후에 구직활동하고 일을 다닐 생각입니다.
이렇게 저희는 저희만의 계획이있는데주변에서 시누든 동서든 친구든 남편친구와이프든.. 둘째를 우르르가지니까 꼭 한마디씩해요.
심지어는 친정에서도 그래요! 둘째 가지는게 어떻겠냐고..
그럴때마다 그냥 우리는 우리만의 계획이있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거짓말안하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올해만해도 50번정도 그얘기를 들으니까 사람 미칠거같고 내욕심인가 싶은거에요.
남편도 하도 그런소리 많이들으니까 마음이 흔들리는것같더라구요.
아주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지마냥 흔들흔들거려서 우리도 둘째낳을까?? 이러고있고..
첫째를 위해 낳아줘야좋다는데 둘째가 무슨 첫째를 위한 수단도 아니고.. 그런소리도 듣고싶지않은데..
혼자면 아이가 외로워하니 낳아줘야된다.. 친구가 필요하다..이러시고..나이차이가 많으면 안좋다는데..나이차이 상관없이 돈독한 사람들도 많이봤거든요.
아진짜...많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하네요.
진짜 제욕심으로 아이가 둘째가 필요한데 안낳아주는건가요??
첫째에겐 둘째의 존재가 그렇게 필요한가요??
나이터울지면 안낳으니만 못하나요??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