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이 톡이던 시절부터 열심히 눈팅하던 일명 '판녀'예요~ㅎㅎ 보통 결시친에는 안 좋은 일들 많이 올라오는데 가끔 올라오는 자랑글도 있더라고요저도 그냥 별건 아니지만 자랑글 한번 써봐요~ㅎㅎㅎ 혹 신랑 칭찬댓글 달리면 신랑한테 보여주고싶어서요~^^ 그러니 혹시 자랑 넘 심하네 하고 악플달고 싶으셔도 좀 참아주세요~^^;;; 톡 볼때마다 음슴체 써보고 싶었는데 저도 한번 음슴체로~ㅎㅎㅎ 내가 사회 초년생이던 시절, 하루는 팀 송환영식이 있었음1차가 끝나자 홍일점이었던 내게 팀장님이 "XX씨, 2차로 노래방 갈건데 도우미 불러도 괜찮겠어?"라고 물음지금이야 그게 나보고 눈치껏 빠지라는 소린걸로 받아들이지만그때는 나도 같이 가야한다는 말로 들렸음-_-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안괜찮다고 할 수도 없어서 괜찮다고 함~ 그리고선 함께 2차를 갔는데 정말 도우미를 부름노래방 도우미 들어만 봤지, 어떻게 노는지 처음 봤는데 정말 충격이었음도우미랑 몸을 밀착시켜서 부르스를 추고, 여직원인 나는 의식도 안하는건지 도우미 가슴 만지고도우미도 그 자리에 같은 여자가 한명 앉아있으니 얼마나 불편하고 수치스러웠겠음? -_-참 좌불안석이었는데 선임 한 분이 자기 몸이 지금 별로 안 좋아서 먼저 일어날건데 같이 나가겠냐고 하셔서 좋다고 하고 바로 따라나옴여직원인 내가 있는데도 그렇게 노는데 내가 없으면 얼마나 더 심할까 싶어서 참 충격이었음그게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 날의 불쾌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함같은 직종에 일하는 남편에게 연애시절 지나가는 얘기로 그 얘기를 했었음우리 남자직원들은 이러고 놀더라라면서 너무 충격받았다고그 얘기를 들은 남편이 나를 안심시키고싶었는지 먼저 커플 위치추적앱도 깔자고 하고회식할 때면 늘 미리 회식장소 알려주고, 1차 끝나고 자리 옮기면 또 알려주고 함그리고 내가 집에 늦게 들어오는걸 싫어해서 회식하는 날에도 늦어도 11시까지는 들어옴ㅎㅎ (보통은 10시) 이건 결혼한 지금까지도 변함없음^-^ 결혼전후가 같은 듬직한 남자임~ㅎㅎㅎ 며칠 전 신랑이 회식하기로 함1차 끝나고 2차 간단하게 맥주 마시고 온다고 전화와서 끊고 아기 씻기고 재우려고 하는데8시 좀 넘었는데 신랑이 집에 옴무슨 일이냐, 2차 한다더니 왤케 빨리 왔냐 물어보니일행 중 한명이 갑자기 오늘은 노래방 급 땡긴다며 노래방 가자고 도우미 불러 놀자고 했다함우리 와이프가 결혼전에 직장 상사들이 노래방 도우미 끼고 노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자긴 절대 도우미 있는 노래방은 안간다고 하고 먼저 집에 간다고 하고 바로 나와서 일찍 온거라 함남편의 직장 동료들은 그 얘기를 듣고 콧방귀끼고 비웃었다고 함동료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나를 생각해서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남편이 넘 예뻐서 꼭 껴안아줬음~♡양가에서 받은거 없이 결혼해서 집도 대출받아 경제적으로 그렇게 넉넉하진 못하지만각종 기념일에 편지 써주고 꽃다발 선물도 잘 해주는 멋진 남편을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함~^-^축!임신 꽃다발, 축!출산 꽃다발 받은 사람이 흔하진 않을 듯~ㅎㅎㅎ 판에 올라오는 글 보면 정말 각종 막장들이 많아서 '혹시 내 남자도?' 하고 의심이 들기도 할거임하지만 모든 남자들이 그런건 아닐거임^^내 남자가 그런 좋은 표본인것 같음ㅎㅎㅎ (그건 모르는거다, 남잔 다 똑같다, 너한텐 그렇게 얘기하고 너 몰래 그러고 다닐수도 있다~ 뭐 이런류의 악플은 제발 안 달아주시길 부탁함^^) 22
우리 남편 최고~!!!!! ㅎㅎㅎ
판이 톡이던 시절부터 열심히 눈팅하던 일명 '판녀'예요~ㅎㅎ
보통 결시친에는 안 좋은 일들 많이 올라오는데 가끔 올라오는 자랑글도 있더라고요
저도 그냥 별건 아니지만 자랑글 한번 써봐요~ㅎㅎㅎ
혹 신랑 칭찬댓글 달리면 신랑한테 보여주고싶어서요~^^
그러니 혹시 자랑 넘 심하네 하고 악플달고 싶으셔도 좀 참아주세요~^^;;;
톡 볼때마다 음슴체 써보고 싶었는데 저도 한번 음슴체로~ㅎㅎㅎ
내가 사회 초년생이던 시절, 하루는 팀 송환영식이 있었음
1차가 끝나자 홍일점이었던 내게 팀장님이 "XX씨, 2차로 노래방 갈건데 도우미 불러도 괜찮겠어?"라고 물음
지금이야 그게 나보고 눈치껏 빠지라는 소린걸로 받아들이지만
그때는 나도 같이 가야한다는 말로 들렸음-_-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안괜찮다고 할 수도 없어서 괜찮다고 함~
그리고선 함께 2차를 갔는데 정말 도우미를 부름
노래방 도우미 들어만 봤지, 어떻게 노는지 처음 봤는데 정말 충격이었음
도우미랑 몸을 밀착시켜서 부르스를 추고, 여직원인 나는 의식도 안하는건지 도우미 가슴 만지고
도우미도 그 자리에 같은 여자가 한명 앉아있으니 얼마나 불편하고 수치스러웠겠음? -_-
참 좌불안석이었는데 선임 한 분이 자기 몸이 지금 별로 안 좋아서 먼저 일어날건데 같이 나가겠냐고 하셔서 좋다고 하고 바로 따라나옴
여직원인 내가 있는데도 그렇게 노는데 내가 없으면 얼마나 더 심할까 싶어서 참 충격이었음
그게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 날의 불쾌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함
같은 직종에 일하는 남편에게 연애시절 지나가는 얘기로 그 얘기를 했었음
우리 남자직원들은 이러고 놀더라라면서 너무 충격받았다고
그 얘기를 들은 남편이 나를 안심시키고싶었는지 먼저 커플 위치추적앱도 깔자고 하고
회식할 때면 늘 미리 회식장소 알려주고, 1차 끝나고 자리 옮기면 또 알려주고 함
그리고 내가 집에 늦게 들어오는걸 싫어해서 회식하는 날에도 늦어도 11시까지는 들어옴ㅎㅎ (보통은 10시)
이건 결혼한 지금까지도 변함없음^-^ 결혼전후가 같은 듬직한 남자임~ㅎㅎㅎ
며칠 전 신랑이 회식하기로 함
1차 끝나고 2차 간단하게 맥주 마시고 온다고 전화와서 끊고 아기 씻기고 재우려고 하는데
8시 좀 넘었는데 신랑이 집에 옴
무슨 일이냐, 2차 한다더니 왤케 빨리 왔냐 물어보니
일행 중 한명이 갑자기 오늘은 노래방 급 땡긴다며 노래방 가자고 도우미 불러 놀자고 했다함
우리 와이프가 결혼전에 직장 상사들이 노래방 도우미 끼고 노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자긴 절대 도우미 있는 노래방은 안간다고 하고 먼저 집에 간다고 하고 바로 나와서 일찍 온거라 함
남편의 직장 동료들은 그 얘기를 듣고 콧방귀끼고 비웃었다고 함
동료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나를 생각해서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남편이 넘 예뻐서 꼭 껴안아줬음~♡
양가에서 받은거 없이 결혼해서 집도 대출받아 경제적으로 그렇게 넉넉하진 못하지만
각종 기념일에 편지 써주고 꽃다발 선물도 잘 해주는 멋진 남편을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함~^-^
축!임신 꽃다발, 축!출산 꽃다발 받은 사람이 흔하진 않을 듯~ㅎㅎㅎ
판에 올라오는 글 보면 정말 각종 막장들이 많아서 '혹시 내 남자도?' 하고 의심이 들기도 할거임
하지만 모든 남자들이 그런건 아닐거임^^
내 남자가 그런 좋은 표본인것 같음ㅎㅎㅎ
(그건 모르는거다, 남잔 다 똑같다, 너한텐 그렇게 얘기하고 너 몰래 그러고 다닐수도 있다~ 뭐 이런류의 악플은 제발 안 달아주시길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