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결혼을 준비중인 예신입니다. 2년동안 잘 사귀어왔지만 결혼은 현실인지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우선 친정엄마의 반대도 있습니다. 2년전 만났고, 지방이 집인 남친을 따라 내려와서 살고있습니다. 남친은 모아둔돈을 타지에 살면서 다 써버렸고, 저는 그 당시 취준생이라 400정도 가지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동거로 생활했기때문에 많이 절약될줄 알았지만. 당시 저는 월급120, 남친 200 으로 무보증에 월28만원짜리 원룸에서 살았어요. 생활비에 월세에 세금까지 내고 각자 기본으로 나가는 비용까지하면 족히 200이상 고정지출이 되고있었습니다. *** 월세시절 *** - 월급은 각자관리 - 생활비로 서로 50정도씩 부담 이후 , LH 임대아파트에 당첨되어 제가 가지고있던 400 + 친정엄마 400 정도의 돈으로 입주하게 되었구요. 가구 및 가전제품은 현재 남친과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내년 봄에 결혼을 약속했으나 불교이신 시댁이 내년에는 아들의 운이 안좋아 결혼할 수 없고 내 후년에는 여자가 아홉수라서 결혼할 수 없다네요.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이라니... 하지만 마음먹은 결혼 12월달에 진행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시댁에서는 아무것도 해주시는게 없는데 예단비며 결혼식 비용도 반반으로 요구하네요. ( 여자집 ) - 보증금 800 - 남자 예복, 시계, 예물반지 200 - 결혼식 차량 및 음식 100 - 식대비용 300 - 혼주한복, 동생 양복 80 - 현금예단비 500 ( 남자집 ) - 결혼식비용 전액(여자식대제외) 300 - 며느리 예물( 금반지만 ) 저희 엄마는 이소리를 듣고 당장하지말라고 하시네요. 남자집에서 아무것도 해오는것도없고 전세집하나 준비된거없는데 결혼식 비용 고작 그것만 내주면 되는거냐고 , 서로 없이 진행하는거면 예단비도 없애든가 하지 , 그걸 꼭 받아야겠냐고 하세요. 예단비나 예물을 서로 하지말자고 말해봤지만 절대 포기 못하신다고 하시네요. 친정엄마 주위에는 특히 지방결혼이면 차량비에 식장비도 내주시는 시부모도 계시고 예단비도 안받겠다 라는 시부모도 계시는 판국인데 왜 저는 제가 더 많이 해가면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네요. 물론 무조건 내줘야한다 이건아니지만 요즘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항상 말로는 우리는 간소하게 한다. 라고 하시는데 받을거 다 받는게 간소화인지도 의문이고 그렇네요. 어제 집 보증금이 아들이랑 저랑 둘이 2년동안 모은걸로 한줄알았다며 보증금 800을 주신다고, 예단은 그대로 진행하자고 하네요. 저희 친정엄마는 그 소리를 들으시고는 아들이 결혼을하는데 얼마가 있는지도 모르고, 도와주지도 못하는데 서두르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하세요. 물론 남친은 아직도 벌어놓은 돈이 없습니다. 저는 보증금 800과 식장비(스드메포함) 300을 받으면 저도 예단비로 500과 차량비 등등 다 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4
결혼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2월에 결혼을 준비중인 예신입니다.
2년동안 잘 사귀어왔지만 결혼은 현실인지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우선 친정엄마의 반대도 있습니다.
2년전 만났고, 지방이 집인 남친을 따라 내려와서 살고있습니다.
남친은 모아둔돈을 타지에 살면서 다 써버렸고,
저는 그 당시 취준생이라 400정도 가지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동거로 생활했기때문에 많이 절약될줄 알았지만.
당시 저는 월급120, 남친 200 으로
무보증에 월28만원짜리 원룸에서 살았어요.
생활비에 월세에 세금까지 내고 각자 기본으로 나가는 비용까지하면 족히 200이상
고정지출이 되고있었습니다.
*** 월세시절 ***
- 월급은 각자관리
- 생활비로 서로 50정도씩 부담
이후 ,
LH 임대아파트에 당첨되어
제가 가지고있던 400 + 친정엄마 400 정도의 돈으로 입주하게 되었구요.
가구 및 가전제품은 현재 남친과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내년 봄에 결혼을 약속했으나
불교이신 시댁이 내년에는 아들의 운이 안좋아 결혼할 수 없고
내 후년에는 여자가 아홉수라서 결혼할 수 없다네요.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이라니...
하지만 마음먹은 결혼 12월달에 진행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시댁에서는 아무것도 해주시는게 없는데 예단비며 결혼식 비용도 반반으로 요구하네요.
( 여자집 )
- 보증금 800
- 남자 예복, 시계, 예물반지 200
- 결혼식 차량 및 음식 100
- 식대비용 300
- 혼주한복, 동생 양복 80
- 현금예단비 500
( 남자집 )
- 결혼식비용 전액(여자식대제외) 300
- 며느리 예물( 금반지만 )
저희 엄마는 이소리를 듣고 당장하지말라고 하시네요.
남자집에서 아무것도 해오는것도없고 전세집하나 준비된거없는데
결혼식 비용 고작 그것만 내주면 되는거냐고 ,
서로 없이 진행하는거면 예단비도 없애든가 하지 , 그걸 꼭 받아야겠냐고 하세요.
예단비나 예물을 서로 하지말자고 말해봤지만 절대 포기 못하신다고 하시네요.
친정엄마 주위에는 특히 지방결혼이면 차량비에 식장비도 내주시는 시부모도 계시고
예단비도 안받겠다 라는 시부모도 계시는 판국인데
왜 저는 제가 더 많이 해가면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네요.
물론 무조건 내줘야한다 이건아니지만
요즘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항상 말로는 우리는 간소하게 한다. 라고 하시는데 받을거 다 받는게 간소화인지도 의문이고
그렇네요.
어제 집 보증금이 아들이랑 저랑 둘이 2년동안 모은걸로 한줄알았다며
보증금 800을 주신다고, 예단은 그대로 진행하자고 하네요.
저희 친정엄마는 그 소리를 들으시고는
아들이 결혼을하는데 얼마가 있는지도 모르고, 도와주지도 못하는데
서두르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하세요.
물론 남친은 아직도 벌어놓은 돈이 없습니다.
저는 보증금 800과 식장비(스드메포함) 300을 받으면
저도 예단비로 500과 차량비 등등 다 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