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한 남자의 의미심장한 문자

그여자2015.10.06
조회473

 

 

저는 요 몇일전 의미심장한 문자를 받았습니다..

 

 

부재중 2번..

 

 

 

그리고 모르는 한남자의 문자..

 

 

 

 

어? 누구지?

 

나한테 저런문자 보낼사람 없는데?? 뭐지?

 

 

 

 

의문을 가지며..

 

 

누가 보낸 문자인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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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택배기사님한테

 

이런 설레는 문자..

 

처음이야...

 

 

얼마나 전화를 안받아서 답답했으면..

 

 

 

 

" 다음부터 전화 꼭 받을게..택배기사오빠..

 

미안해..진동이였엉..부끄"

 

 

 

라고 할려다가 참았네요..

 

 

 

 

이곳에서나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배송업무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전화 진동으로 해놓고 신경안써서 정말 죄송해요..ㅠㅠ

 

 

잠시 잠깐이나마..

 

 

"어? 누군데 나한테 전화하고 저런문자까지 한거지? 부끄"

 

 

하면서 살짝 설레였네요..ㅋㅋ

 

 

 

 

 

 

 

<비하인드 STORY>

 

설렘을 뒤로하고 전화를 했는데

 

 

택배기사님 : "유XX씨예요???

                    아 왜에~!!!! 버럭

 

                    전화를... 안받어요..................

                    전화하면 안받고....... 전화하면 통화중이고.......

                    몇번이나 전화를 했는데...................통곡"

 

 

나 : "아.. 죄송해요..택배..지하다라에 놔주심되는데..."

 

 

택배기사님 : "집앞에 나뒀다고 전화해서 알려줄라고 제가 얼마나 전화했는지 알아요?"

 

 

나 : "문자 주셔도 되는데... ㅠㅠ "

 

 

택배기사님 :  "아.... 그래요?허걱 "

 

나 :  "네..."

 

택배기사님 : "어쨋든 집앞에다 뒀으니까 언능 가져가세요~"

 

 

나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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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물 누가 가져갈까봐 걱정되서 전화를 ..

엄청 주셨다는..

 

 

3번째 전화하셨을때 제가 받았어요..

 

 

일해서 전화못받는것도 있긴한데..

저도 좀 전화를 잘 받아야 겠어요ㅠㅠ

 

 

 

 

택배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모든 기사님들

 

항상 저희 물건을 잘 배송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