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한테 너무나 크다.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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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전히
너무 크다.

아프지만,
떨쳐내고 싶지 않은 존재이다 너는.

아팠지만
너랑 다시 행복할 수 있다면
다시 해보고 싶다.

꼭 다시 우리 웃으면서 마주했으면 좋겠다.
내가 너 안 놓았던 것 처럼
너도 나 놓지말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