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습니다.

김바보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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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하고 2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애가 끝이났습니다..
수도없이 세아릴수없이 반복된 싸움과 이별 서로가 안맞다고 단정짓기엔
단지 서로 마음을 표현할줄 모른다 내가 잘못해서 이만큼 온거다 하고 참으며 지내온 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돼어버렸습니다
어릴때 잠시 스쳐지나가면서 너무 예쁜 그여자 언제 나는 저런 여자랑 연애할수있을까 처음 제가 여자친구를 봤을때 느꼇던 감정입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서로 기억속에 잊혀져 있을때 다시 만났어요 우연히 만났는데 크게 떨렷습니다 과연날 기억할까? 이상하게 정말 떨렷어요 몇번 오고가던 연락속에 연애했습니다 좋았지요 세상 누구하나 부럽지 않을만큼 좋아서 늘 같이 있었어요
같이 지내면서 사랑한다 말하고 아쉽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아무 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싸우게 됏습니다 의도치 않게 싸우고 늘 붙잡고 몇일있다 다시 또 싸우고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성격이 싸우면 헤어지자 말합니다 더이상 무슨 할말이 있냐고 내가 싫은걸 왜 자꾸 반복하냐고 전 아니라 말합니다 제겐 일상인 부분을 바꾸라하니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가능했어요 바뀔수 있다 말했구요 노력하며 바뀐 모습을 보여줘도 달라진걸 못느낀다 말하고 내가 싫다는 부분은 본인이 원래 그런 모습이라 바뀔 수 없다 말합니다 모든걸 해줄수 있었고 만날수만 있다면 아쉬울께 없을꺼 같던 제 마음도 많은 싸움과 이별반복에 지쳐가고 욕심도 생겼습니다 내말은 들은체 안하면서 왜 넌 나한테 끝도없이 요구하냐 이런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늘 반복한 제 다짐이 다 포기하자 그냥 원하는대로 해주자 그래도 아직은 좋으니까 사랑하니까 없으면 안돼니깐 늘 합리화 시키면서 너무 많이 제 나름에 맘에 안드는 부분을 참고 잘해볼려 했는데 여자친구 맘에 안드는 1% 채우지 못하면 헤어지자는 소리 듣는 이렇게 엉망이된 관계를 원망할수밖에 없게됏어요 이젠 얼굴만 쳐다보면 서로 지칩니다 나랑 사랑한것도 너고 나를 해준것도 너인데 왜 나와 싸우면 남들과 먼저 이야기하고 결론을 내리고 나와는 대화가 안된다고 이야기 자체를 하지않고 관계를 정리해버리고 구걸하듯 붙잡는 제 모습에 겨우 못이기듯 화를풀고 몇일 만나다가 또 싸우는 이 지긋지긋한 연애를 그만두고 싶지만 아직 너무 생각나고 붙잡고 싶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애기간동안 제가 잘못한 부분들도 많았지만
나한테 주변인에게 그렇게까지 욕하고 화내고 우리관계가 이정도까지 삐뚫어져야 하는건지 아직까지 이해가 안갑니다 늘 제잘못이고 늘 제가 원인제공을 했다고 말하는데 저렇게 떳떳하게 제 잘못은 가려가면서 본인은 제 서운한 마음을 단 한번도 알아주지않고 그 기간동안 본인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말할수있나요 사실 제 맘을 모르겠습니다 모질게 욕먹고 주변들까지 힘들게 하고 그만두라는 권고들을 무시하고 또 붙잡고 반복하고 붙잡을때마다 새로 시작하고 싶었고 그전에 서로간에 문제들은 덮어두고 행복한 것들만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밉고 짜증나고 싫지만 너무 보고싶고 모질게 말하고 욕하고 그만두자해도 아직은 제가 너무 좋아서 붙잡고 웃고 행복하고 싶었나봅니다
늘 반복된 이별과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 싸움과 폭언 끝난 이사이를
정말 끝내야 하나요 아니면 제 마음이 더 솔직한대로 다시 한번 붙잡아 봐야 하나요 엉킬대로 엉키고 얽히고 섥힌 이 마음속 응어리들을 어떤식으로 풀어야 하나요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마음이란게 이런거 같아요
너무 밉지만 너무 보고싶은 그여자 날 너무 미워하지만 나밖에 없던 저여자
지치고 지친 저희사이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