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의 왕따기억

빛나는미래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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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보는 톡이라 떨리네요.그래도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 싶어 이렇게 적어봅니다.저는 학창시절 왕따의 기억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아직도 그때의 모은 상황들이 생각날때가 많습니다.sns에서 예전에 왕따를 시켰던 아이들의 이름을 찾고, 그 아이들의 근황을보면서 '아 나는 이렇게 지내는데 저 아이들은 잘지내는구나' 합니다.그런데 이런 행동들이 저를 더욱 힘들고 지치게 만듭니다.예전에는 이런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싫어서 최면술로 기억을 지우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제 이름이나 얼굴조차 기억 못하겠죠.아마 그아이들은 그저 재미로 한 일이거나, 자신이 잘못을 했는지 않했는지도 모를겁니다.당하는 사람은 생각지도 않은채,어릴때의 그 기억을 지우는 연습도 해봤지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왕따를 당하기 전까지만해도 자신감넘치고 활발한 성격을 가졌던 제가, 왕따 이후로 성격도 소심해지고 자신감을 잃게 되었습니다.그래도 오랜시간동안 노력해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회복했습니다.그래도 여전히 사람을 믿거나, 친구라는 단어를 믿지는 못하지만요..이유없이 당했던 왕따. 이유를 알고싶어서 물어봤는데도 대답을 해주지 않았던 아이들.그저 공격할 상대가 필요했고, 그게 저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억울하지만, 억울하다고그 상황에서 저를 보호해준 사람은 없었으니까요..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은데 이렇게 발목 붙잡여 살고 싶진않습니다.그 아이들이 저에게로부터 뺏어간 저의 모든것들을 다시 찾고싶습니다.그리고 정말 성공해서 그 아이들 앞에 당당히 나타나고 싶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주절주절 이야기를 쓴거 같네요..제 진심이 담겨졌으면 좋겠습니다.모두들 따뜻한 밤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