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남자들만 그런다는 사람들에게 내가 진짜 해주고 싶은말이 있다. 난 5년전 독일에서 독일남자와 결혼한 30대다. 독일의 메이저 신문사나 인터넷 사이트, 유튜브까지 모든 곳들 다 봐도 이런 "일부"독일남자를 단 한명도, 저런 발언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인구수는 두배 많은데 왜 난 한명도 보질 못했을까? 독일도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저출산이 문제다. 하지만 한국 저출산과는 이유가 전혀 다르다. 여기선 자신의 커리어에 1년이상의 텀을 두는 게 싫은 게 그 이유라면 (회사 간부나 높은 직책에 여자비율이 상상초월함) 한국은 그냥. 임신해서 좋을게 하나 없으니까다. 나 국적 선택해야 하는데 정말 저런거 보면 고민된다. 내 나라가 자랑스럽기보다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아무도 고치려 하지 않고 문제삼지 않는 현실도. 2376
한국남자들이 임산부를 보는 시선
일부남자들만 그런다는 사람들에게 내가 진짜 해주고 싶은말이 있다.
난 5년전 독일에서 독일남자와 결혼한 30대다. 독일의 메이저 신문사나 인터넷 사이트, 유튜브까지 모든 곳들 다 봐도 이런 "일부"독일남자를 단 한명도, 저런 발언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인구수는 두배 많은데 왜 난 한명도 보질 못했을까?
독일도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저출산이 문제다. 하지만 한국 저출산과는 이유가 전혀 다르다. 여기선 자신의 커리어에 1년이상의 텀을 두는 게 싫은 게 그 이유라면 (회사 간부나 높은 직책에 여자비율이 상상초월함)
한국은 그냥. 임신해서 좋을게 하나 없으니까다.
나 국적 선택해야 하는데 정말 저런거 보면 고민된다. 내 나라가 자랑스럽기보다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아무도 고치려 하지 않고 문제삼지 않는 현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