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캡쳐)연락문제 진짜 힘드네요. 제발 객관적으로 얘기해주세요.

답답해요2015.10.10
조회29,141

제발 이것 좀 보고 말씀 좀 해주세요.

 연락 문제에 있어서 워낙 민감해서, 만날 때부터 얘기를 했었어요.

 서로 어디서 뭐하는지는 알게하자고...

 이제 만나지 2년 다되가는데 남자친구는 예전부터 보고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는게 싫다고 해서 최근에 많이 싸웠어요.

 이럴때마다 진짜 너무 화나고 헤어지는게 맞나 싶어요. 서로 생각하는게 너무 다른거니까.

 근데 객관적인 의견이 너무 궁금해서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남자친구는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러가서 7시에 정각에 도착했고 연락 없길래

한시간 있다가 제가 재밌냐고 보내고 얘기하다 또 싸웠네요.

 중간에 무슨 게임이냐고 한건 남자친구가 롤했다고 해서 전적검색 해보니까 남자친구 아이디로는 게임 안했다고 나와서 물어본거구요.

 근데 밥먹으러 왔다고 얘기한거는 제가 뭐하냐고 물어봐서 한건데 왜 항상 저렇게 뻔뻔하게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미안하다고 한마디면 될꺼를...진짜 짜증나요

 아 정말 생각할수록 화나요. 친구만나러 가면 원래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연락하나요? 만나러 왔다. 뭐 이게 끝? 저는 안그래요. 저는 항상 친구 만나러 간다. 커피 마시러 왔다. 밥 먹으러 왔다. 뭐 다 얘기하는데 진짜 이게 뭘까요.

 서로의 이런 차이를 어떻게 좁힐 수 있을까요......진짜 답답하네요. 제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