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마녀 사냥은 이제 그만: 개인의 사생활 난도질은 그만

엔젤하트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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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우 마녀 사냥은 이제 그만: 개인의 사생활 난도질은 그만  ]



프로야구 KT의 포수인 장성우의 여친이 자신과 장성우가 나눈 대화를 폭로한 사건으로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시끌시끌합니다.


장성우 여친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둘이서 결혼을 약속하고 사랑을 나눌 때 은밀히 나눈 대화들인데요.

대한민국 헌법과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보장하고 있는 보편적 인간성인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이 당사자뿐만 아니라 당사자들과 무관한 여러 제3자들의 사실이 아닌 내용까지 사실인 것 마냥 무참히 까발려져 일반 대중들이 난도질하고 있습니다.


장성우가 조범현 KT감독, 김성근 한화감독, 코치, 다른 선수들과 야구팬들을 전반적으로 디스를 했다는 내용에 심지어 팬들도 따로 있는 유명 치어리더가 선수들과 성관계를 했다고 하면서 자기는 줘도 안먹겠다며 장성우가 자신에게 허세를 부린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고 다른 선수의 낙태이야기까지 언급하며 자신의 복수극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장성우 선수가 조범현 감독, 김성근 감독, 다른 선수들에게 있는 자리에서 저렇게 했다면 정말 문제가 크겠죠.

그리고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놓고 팬을 무시하고 멸시를 했다면 당연히 KBO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이나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른 선수의 낙태나 치어리더 이야기를 떠벌렸다면 당연히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전 여친이 주장하는 것처럼 장성우는 사랑하는 여자와 단 둘이서 은밀히 나눈 대화내용입니다.

이것도 전 여친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장성우는 전 여친을 믿고 한 말이겠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직장상사를 디스하고 사회생활에서의 불만을 호소한 것이죠. 

그 호소내용이 좋은 내용은 아닙니다.


한 사람이 타인들을 평가할때는 장.단점을 같이 평가를 합니다. 

장성우가 감독을 욕했다고 해서 정말 조범현 감독에 대한 야구선배로서의 존경심이 전혀 없을까요? 

애증이 같이 있겠죠.

유명 치어리더가 여러 선수와 성관계를 했는데 자기는 줘도 안먹는다는 그런 글을 여친에게 말했다고 해서 실제 이 치어리더를 장성우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장성우선수가 실제로 치어리더나 여성팬에 대해 여친에게 카톡한대로 그러한 시각을 갖고있다면 장성우 선수는 여성을 매우 성적대상으로만 바라보는 비뚤어진 여성관을 갖고 있는 것이고 그러한 남자와는 진작에 헤어졌어야 했던 것이 여친에게는 좀더 현명한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장성우는 다른 선수들은 함부로 치어리더와 그러는데 자기는 안그런다며 여친에게 자신의 허세를 드러낸 겁니다.

장성우는 치어리더와 선수간의 관계를 다른 선수에게서 들었거나 그냥 여친에게 허세할려고 꾸며댔을 겁니다.

사귀는 여친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타인들의 단점이나 자신의 여친에게 허세할려고 아무 생각없이 내뱉은 것일 겁니다.

많은 남녀들이 자신의 연인에게 자신의 실제 모습을 숨기고 꾸며대고 허세를 부립니다.

자신의 연인에게 인정받고 싶어서겠죠. 


평소에 장성우 선수가 여러 지인들 앞에서나 공개석상 등에서 저런 모습을 보였다면 당연히 도덕적 비난과 법적 책임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둘만이 나눈 대화이기 때문에 공연성이 성립되지 않아 법적 처벌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자친구가 공개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둘만의 은밀한 대화로 도덕적 비난을 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중에 인터넷에 둘이 나누었던 대화나 둘만의 사생활을 폭로할까봐 의식적으로 좋은 말만 하고 자신의 순간순간의 감정을 감추고 사랑을 하여야 한다면 그것이 사랑입니까?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여 헤어지면 인터넷과 직장에 공개하겠다고 협박을 할 것이 걱정되어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지 않겠습니까?

자신과의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할 만한 남자와 만나고 사귈 수가 있겠습니까?


***  ( 명예훼손 피해 당사자가 여친과 선수를 동시에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했습니다. 

부부나 밀접한 이해당사자가 아닌 그냥 지인이라면 1:1이더라도 단순히 둘이 말로 대화를 나눈 것이 아닌 모바일 문자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처벌받은 판례가 있다고 했기 때문에 그냥 둘 사이에 대화를 나눈 것은 공연성이 성립되지 않아 의미가 없고 치어리더에 대한 것은 모바일 카톡문자로 남겼기 때문에 여친이 일반 지인이라면 공연성 성립 가능성이 있어 결국 둘사이가 연인이었느냐 아니었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장성우 선수야 둘이 사랑했던 사이라고 주장을 할 것이고 여친도 둘이 사랑했던 사이라고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일반대중에게 카톡 문자를 공개한 여친은 무조건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사귀던 여자니까 믿고 사회생활에서의 불만을 쏟아내며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한 거겠지만, 

그러한 믿음은 다른 여자를 사귀는 바람에 쉽사리 허물어지고 여친은 장성우의 등에 칼을 꽂아버렸습니다. 

여친은 사랑했던 남자를 공개적으로 파멸시키려고 하고 있고 사랑했었던 사람에 대한 표현으로 증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자신과 결혼할 줄 알았는데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고 하니 증오로 가득차서 사랑했던 남자를 망치는 길을 선택한 것이죠.

그러한 감정은 증오로 불리고 감정을 넘어서 현실에서 구체화된 증오는 자신들과 전혀 상관이 없는 타인의 심장을 찢는 죄악의 형태로 형상화됩니다. 

부인에 대한 증오로, 남편에 대한 증오로 죄없는 자기 자식들을 살해하는 악마의 모습처럼 말입니다.


남녀간의 감정을 결혼이라는 형식과 법으로 간섭하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법적으로 침해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간통죄도 위헌 판결받고 사라진 것입니다.

혼인빙자간음죄는 여성의 성적결정권을 침해한다고 하여 진작에 위헌판결을 받고 사문화되었습니다.


양다리를 걸치든 세다리를 걸치든 그건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현재의 여친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면서도 전 여친과도 다시 만나고 하는 것은 그들의 일입니다.

자신과 결혼 약속을 한 남자가 예전 여자를 다시 만나면 배신감에 헤어지든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면 서로 대화로서 극복하든가 

본인이 스스로 결정을 할 문제입니다.


자신의 성적 결정권은 결혼약속이나 결혼에 의해 담보되는 것이 아닌, 

법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남녀간에 있어서 성적 결정권은 평등합니다.

자신의 자유의지로 성관계를 결정하지 않고 남자의 결혼약속에 의해 자신의 성행위를 결정짓는다면 여성이 남자에게 종속적 관계가 됩니다.


불과 백수십년전인 조선시대에는 여성들의 성관계는 결혼때까지 허용되지 않았으며 

여성들의 성요구 자체가 금기시되었었고 여성들의 성적결정권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여성들은 인간 취급을 못받았던 것이죠. 

심지어 남자들은 부인외에 첩을 여럿 두는 것도 허용이 되었고 단지 여성들은 유학의 영향으로 남자집안의 자손을 낳아주는 생식의 도구로 사용이 된 것이죠. 

즉, 인간은 개인의 자유에 의해 스스로 성적결정권을 행사해야 함에도 조선시대의 여성들은 성의 결정권이 남자들에게 소속되었었습니다. 


지금도 조선시대의 영향으로 여자들이 성표현을 억제하고 요조숙녀처럼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여성이 남자와 성관계를 맺을 때 남자의 결혼약속에 자신의 성적결정권이 귀속된다면 자신의 성을 주도적으로 행사를 못하는 것이 됩니다. 

결혼유무에 상관없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자신의 성의 주체는 본인에게 있고 성관계의 결정도 어떠한 상황에서든 본인이 주도적으로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약속은 감정상태에 따라 언제든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혼전순결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결혼때까지 순결을 지키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또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혼약속이나 결혼이라는 제도로 싫어하는 성관계를 상대방에게 강제하게 되면 그것은 강간이 됩니다. 

하물며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인터넷 대중들이 참견할 꺼리가 전혀 아니죠.


자신들끼리 해결할 사적인 문제이고 스스로 극복할 문제를 사귀던 상대방이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자 

자신들의 사생활에 제3자들을 끌어들여 인터넷에 공개하는 행위가 범죄행위입니다.


장성우의 여친과 그 친구가 폭로한 내용중에 장성우가 자신과 사귈 때 전 여친과 모텔에 들어갔고 그걸 따지자 폭행을 해서 경찰에 고소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둘이 다투다가 장성우가 폭행을 했다면 그건 도덕적 비난과 함께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다면, 금고이상의 형을 받으면 자격정지를 시킨다든가 KBO에서 내규를 정해서 징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과 사귀던 야구선수를 사회적 매장을 시킬 의도로 공개된

사회생활에서의 지인들을 헐뜯는 내용이 들어있는 단둘이 나눴던 대화 때문에,

여친과 사귀다가 전 여친을 만났다는 공개된 사생활때문에,

대중들이 장성우 선수의 여친의 의도대로 

지나친 도덕적 비난과 욕설을 퍼붓고 자신의 직업인 야구를 못하게 해야 한다며 

한 선수를 마녀사냥을 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자정 능력이 없음을 보여주는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야구선수를 포함하여 축구선수든 골프선수든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아니고 돈을 받고 직업적으로 스포츠를 하는 프로선수입니다. 


그렇게 도덕적이라면 국회의원을 하고 서울시장을 하고 대통령을 해야 하겠죠. 

왜 프로선수들에게 정치인들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합니까?

프로선수들은 사회지도자가 아니고 돈을 버는 직업으로 스포츠를 선택한 프로선수들입니다. 

폭행, 음주운전, 승부조작, 성폭행, 마약복용 등의 법에 저촉되는 행위을 하였다면, 

해당 협회에서 법적 처벌에 근거하여 자격정지나 영구적인 자격취소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온갖 불법과 편법을 자행하는 정치인들과 재벌들은 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있고

많은 사람들이 국개의원이라고 부르는 그들도 정말 도덕적이고 지성인들이 모여서 법을 만들어야 하는 국회에서 

그들의 이권을 넓히기 위해 나라의 법을 악용하는 현실입니다.

이건 정말로 유아인이 와서 '어이가 없네'하고 비웃을 일입니다.


장성우가 전 여친과 모텔에 들어가는 것을 여친이 보고 따지며 화를 내는데도

잘못을 장성우가 크게 못느낀다면 전여친을 아직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걸 삼각관계라고 하고 우리들 현실에서 많은 이들이 겪는 일입니다. 

이성에 대한 사랑은 절대적이지 않고 불완전하기 때문이지요. 


이성간의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처럼 절대적이지 않고 불완전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삼각관계들이 나타나고 몇개월만에 사랑이 식고 사랑이 변해가는 것입니다. 

다만 그 사랑의 색깔은 개인마다 다른 것이겠죠. 

억지로 상대방의 감정을 제어하는 것만큼 악한 것도 많지 않습니다. 


사랑은 소유가 절대로 아닙니다.

서로 사랑을 하다가 한 쪽의 사랑이 변하여 돌이킬 수 없다면 그 사랑은 과거형이 되는 것입니다.

변한 사랑을 억지로 강요를 해도 안되니까 둘이 나눈 사회생활에 관련된 내용을 인터넷에 퍼뜨려 한때나마 사랑했던 사람을 망가뜨리는 것은 선과 악 중에서 명백하게 악에 해당합니다. 

주체성을 가진 둘이 만나 스스로 결정하여 사랑을 하는 것이고 한 쪽의 마음이 변했다면 그것또한 그 사람의 주체성을 존중하여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사람의 주체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의 괴로움으로 한때나마 사랑했던 사람을 폭행하고 파멸시키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르는 일을 우리는 수시로 접하고 있습니다.  


여친의 가장 큰 그릇된 행위는 자신에게서 사랑이 떠나버리고 자신을 폭행한 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명 치어리더를 팔아먹은 것입니다. 

자신의 증오심을 만족하기 위해 전혀 상관없는 치어리더를 이름까지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행위는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왜 강민호선수를 끌어들입니까? 

이러한 행위는 악으로 형상화되어 타인들을 망가뜨리는  증오일 뿐입니다. 


치어리더든 누구든 선수를 포함한 어떤 누구와도 사귈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젊은 남녀가 사귀는 것이 비도덕적입니까?

만약, 한 선수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다른 선수가 대쉬를 하니 또 만날 수도 있습니다.

간호사가 자신이 직접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를 사귀고 싶고 

대기업의 능력있는 젊은 팀장을 부하 여직원이 흠모하듯이 

얼마안되는 돈을 힘들게 버는 치어리더들에게는 수십억을 버는 실력있는 프로야구선수가 선망의 대상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비도덕적입니까?


유명 치어리더를 언급하며 남친이 그 치어리더를 줘도 안먹겠다고 허세를 부린 것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자신의 남친에 대한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자신과 상관도 없는 타인의 뇌와 심장을 파괴하는 매우 그릇된 행위입니다.


그런 불행한 일이 벌어지면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유명 치어리더가 충격을 받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면 장성우의 전여친은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장성우의 전여친과 그 친구는 유명 치어리더나 강민호선수에게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이런 행위를 그만두고 장성우선수와 둘이 알아서 해결하여야만 합니다.



장성우 여친의 이런 행위로 논란이 확산되자

SNS에 A선수의 사생활 의혹이 게재돼 구단이 파악중이다라는 기사가 포털 사이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기사에 많은 대중들이 댓글로 심한 욕설로 장성우와 KT, 롯데구단을 까대고 

장성우 선수의 퇴출을 요구하는 안티카페까지 만들어서 

프로야구선수에게 전문적인 직업인 야구를 못하게 야구계에서 영구퇴출해야 한다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한국의 경직성을 또 한 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회란 각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입니다. 

연인과 사회생활에 대하여 둘이 나눈 대화로 한 인간을 마녀사냥하고 매장시킬려는 우리 사회는 매우 경직되고 아픈 사회입니다. 

이런 사회라면 정말 헬조선이라 할 만합니다. 

이런 사회의 구성원들은 많은 이들이 버티기가 힘들 것입니다.

이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닙니다. 


타인의 생활을 존중하고 인정하고 서로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와 사귄다고 공개 파멸시킬려는 행위는 매우 의도가 불순하고

거기에 대중들이 놀아난다면, 그 사회는 작은 파도에도 휩쓸리는 매우 허약하고 건강하지 못한 사회입니다.

집단의 광기는 모든 사회 구성원 각 개개인을 파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