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ㅡ살고싶습니다...

ㅇㅇㅇ2015.10.11
조회39
어디서 부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하나요
저는9개월 아가를 둔 엄마 입니다

직장10년차에 결혼해 허니문베이비를 얻고

잘살고있었습니다.

아니... 잘살고있지않았습니다

결혼초부터 전에사귀던 여자한테연락이와서

힘들어하던찰나에 임신중에도 연락이 오고...

아가낳고 산후조리원있을때도

그리고 다시낳고 회사나가있을때도

회사 골프장에 골프치러와서 오빨 만나더군요


제 생일에 이사람 저한테 못살겠다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뒤졌습니다

결국 또 연락했던군요

방잡는다는핑계였습니다...

같은회사 계열사에 그여자친구있습니다

잡아달라고하면되지요

저랑 2014년 4월에 통화한거 녹음파일도 있습니다

다신연락안한다고 했지요....

같은 여자로써 이해한다고 했지요

참... 당신 남편한테 연락했더니 2014년11월에 헤어졌더이다...


왜...당신도 가정이 있으면서 계속그런거지요?

나는... 아기를 위해서도 살아야합니다


한글자 한글자가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지지만...


살아야합니다

당신 고소하겠다고... 제카톡읽고 우리오빠랑 한시간 통화했지요

사무실에찾아가고싶었습니다.

우리예쁜아가때문에 ...나는 움직이지도못합니다

2천만원 줄테니 나가라는 저 사람...

나는 아파트문을 걸어잠그고 내 생일부터 일주일동안...

미친사람처럼 웃다가 울다가...

이 여자 ...

용서하고싶지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엄마도 아프고 아빠도 ...

형편이 좋지않아...아기 데리고 갈데도 없습니다

그걸 너무 잘아는 저사람.. 아기낳고도 계속다니던 직장

저사람 때문에 관뒀습니다..

이제와서...이제와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