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착심한 아내가 바로 저입니다..이제서야 글을 확인하였네요... 글을 읽어보니 정말자기합리화 + 순화시켜서 썻네요..http://pann.nate.com/talk/328209605/reply/425935476 ↑남편이 쓴글이구요. 저도 한번 이야기를 써볼려고합니다. 남편이 대충쓴내용이있어 제가 제입장대로씁니다. 지금 눈앞이 어둡네요..글 문장이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부탁드릴게요 저희는 만나지 5개월만에 결혼했어요.저는 그때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거의 학생이였죠 혼자 서울에 있다보니 외롭기도하고 연애경험도 한번도 없어서 사리분별을 못했네요. 사귀기전 남편이 2개월동안 정말 사랑해주는척( 그때만 사랑했을지도) 제발 만나달라고 사정하여 저는 바보같이 저만 사랑하는줄 저한테 목숨거는척하여나이가 많아도 저만 사랑해주니까.. 사랑이 전부인줄 알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한지 1개월 못넘겨 바람핀걸 걸렸네요..강남 요가 선생이랑..그여자한테는 솔로인척 여자친구가있지만 곧 헤어지는척 꿀바르는 소리하고돈도쓰고 허세떨고 그 여자분도 여자가 있는걸 알지만 아내인줄 모르고 만난거죠끼리끼리.. 결국 둘이 헤어졌어요 그이후 저몰래 클럽도 많이다니고 항상 주말에 나가면새벽 6시가 넘어서 집에들어오고저는 남편이 혹시 취해서 무슨일 생긴건아닐까..걱정하며 한숨도 못자고 기다리고..이게 결혼생활 1년 내내 클럽문제로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를 만나서 사업을 같이시작했는데남편이 사업이 잘되었어요..주변에 똥파리들도 많이꼬이고 사업이 커지니술집 접대부터..혼자 기다리는 그시간이 너무나 징그럽고 끔찍했습니다.카드 결제..저랑 살고나서 모텔이나 호텔은 간적이 없는 사람이카드에는 모텔 결제가..제 생일 전날에도 모텔 결제가.. 주말에 항상 저는 집에서 혼자 남편만 기다립니다..저는 서울사람이 아니라 친구도없고 가족도 멀리살거든요..주말에 데이트 아니, 집앞 산책이라도 같이 해달라고하면.. 항상 피곤하다게임하기 바쁘고 아프리카티비 시청하기 바쁘고..저를 짐짝 취급하고 함께하는걸 귀찮게 생각합니다. 소개팅어플도 저몰래 여자랑 연락하고... 남편은 잘난게 돈 밖에없네요.그걸 아는지 돈으로 여자 마음을 잡으려고합니다. 어플여자들은 돈있어보이고솔로인척하니까 다.. 넘어오네요 먼저 만나자고하고 정말 여자 클럽문제로저는 집착이 심하고 미칠지경까지 되었습니다.저 혼자 별생각이 들어요 나가서 어떤여자를 만날까, 오늘 접대 2차는 없다는데그럼 룸에서 얼마나 더럽게 놀까...정말 기다리는 하루가 지옥이네요 저는 다른남자 만날욕심도없고 노는거 좋아하는 스타일로 아닙니다.남편은 저랑 반대되는 성격이죠.저는 유달리 남들 보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편인데..제가 결혼하고나서 연애시절보다 꾸미질 못하고 관리를 안하니항상 못생겼다 돼지다.. 이런 자존감 낮은말과 무시를합니다.하지만 절대 저는 못생긴게아니라 아직도 쇼핑몰모델 해달라고 연락도 많이오고 어딜가든 주목받은 외모입니다.저는 못생겼다 생각은 안했는데 남편 주변에 레이싱걸부터 예쁜사람들이 많으니저랑 비교가 되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사실 자존감도 많이 낮구자신감도 없구요 제가 하고싶은 사업이 있지만 자기 돈 아낄려고 자기 일하는거 도와달라너가하는건 돈이 안되니 시간낭비다 하기도전에 무시합니다.하지만 저는 조금씩 작은 사업으로 자리잡고있는중이지만정말 작은거라서 돈이 크게안되요. 사실 그리고 남편이 술을 먹으면 폭언과 폭행..정말 끔찍합니다.무서워요. 도저히 버티기 힘드네요..오늘 5시쯤도 저몰래 여자만나는거 걸려서..제가 찾아갔더니온갖핑계와 당당함 정말 지치고 힘들어요. 남편 주변사람들은 저를 싫어합니다.항상 못나가게하는 심한집착,철없는 된장.. 이렇게 남편이 알고보니 저를 깔고 다니더라구요... 저 남편한테 뭐 사달라고 한적없구요피부관리만 남편돈으로 꾸준히하고 그외 돈 나가는거 안해요.옷은 시댁이나 결혼식있을때만 한번씩 삽니다.평소에 쓰라고 준 카드로 낭비한적 없습니다. 오늘도 저랑 싸우고나서 일 때문에 밖에 나간다더니결국 여자만나는거 걸렸네요.. 남편도 먼저 이제 헤어지자고합니다. 남편은 평소에서 싸우면 헤어지자는말이 일상.. 저는 이제 다시 혼자.... 정신과를 다닐생각입니다.2년동안 정말 끔찍했고 남편이 밖에 나가는 생각만해도 토할거같고 가슴이 불안하고 눈물부터납니다... 병이죠 마음의병.. 다시 2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면 시작도 안했을텐데...차라리 그때는 돈없지만 열정적이고 순수했던 남편이 좋았어요.지금은 너무나 변했고 무섭고 징그러운 남편...항상 입버릇이 돈벌궁리해라 돈이나 벌어라... 가족이 아니라직원대하듯..이미 바람폈을때 남편 마음이 끝났었나 봅니다..그때 기회가 있을때 헤어졌을껄...2년동안 살다보니.. 저도 현실이랑 마주할시간이 왔네요. 철없이 결혼한 제 잘못도 크지만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싶네요.2년동안 짧지만 이렇다할 추억도 없네요..2년동안 저는 집에서 일도와주고 밥챙겨주고..제가 가족들이 타지에 멀리살아서 많이 외로웠나봐요.이제는 둘이있어도 항상 외로우니까 외로움에 익숙해지네요. 남편이 나중에 이글을 볼까요?누가 알아볼까봐 무섭네요 서울이 워낙 좁으니..누가 알아볼까 못 쓴 내용도 많아요.항상 화가나도 눈물이나도 속으로 삼켰는데이렇게 글이라도 몇줄 써보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하네요.. ---안녕 오빠, 오빠가 이글을 볼까싶은 생각이들어서 글남길게.2년동안 행복했을때도 많아 하지만 그만큼 항상 불안하고 두려웠어 나랑 있으면 항상 목이 죄이는거같다고 했지... 이제는 맘껏 살고싶은데로 살길.이제는 끝이네..그래도 오빠덕에 나도 많이 배우고 성장했어 상처만 남은 2년..너무 슬프다. 10
남편 때문에 정신병걸린여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집착심한 아내가 바로 저입니다..
이제서야 글을 확인하였네요...
글을 읽어보니 정말자기합리화 + 순화시켜서 썻네요..
http://pann.nate.com/talk/328209605/reply/425935476
↑남편이 쓴글이구요. 저도 한번 이야기를 써볼려고합니다.
남편이 대충쓴내용이있어 제가 제입장대로씁니다. 지금 눈앞이 어둡네요..
글 문장이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부탁드릴게요
저희는 만나지 5개월만에 결혼했어요.
저는 그때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거의 학생이였죠
혼자 서울에 있다보니 외롭기도하고 연애경험도 한번도 없어서 사리분별을 못했네요.
사귀기전 남편이 2개월동안 정말 사랑해주는척( 그때만 사랑했을지도)
제발 만나달라고 사정하여 저는 바보같이 저만 사랑하는줄 저한테 목숨거는척하여
나이가 많아도 저만 사랑해주니까.. 사랑이 전부인줄 알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한지 1개월 못넘겨 바람핀걸 걸렸네요..강남 요가 선생이랑..
그여자한테는 솔로인척 여자친구가있지만 곧 헤어지는척 꿀바르는 소리하고
돈도쓰고 허세떨고 그 여자분도 여자가 있는걸 알지만 아내인줄 모르고 만난거죠
끼리끼리.. 결국 둘이 헤어졌어요
그이후 저몰래 클럽도 많이다니고 항상 주말에 나가면새벽 6시가 넘어서 집에들어오고
저는 남편이 혹시 취해서 무슨일 생긴건아닐까..걱정하며 한숨도 못자고 기다리고..
이게 결혼생활 1년 내내 클럽문제로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를 만나서 사업을 같이시작했는데
남편이 사업이 잘되었어요..주변에 똥파리들도 많이꼬이고 사업이 커지니
술집 접대부터..혼자 기다리는 그시간이 너무나 징그럽고 끔찍했습니다.
카드 결제..저랑 살고나서 모텔이나 호텔은 간적이 없는 사람이
카드에는 모텔 결제가..제 생일 전날에도 모텔 결제가..
주말에 항상 저는 집에서 혼자 남편만 기다립니다..
저는 서울사람이 아니라 친구도없고 가족도 멀리살거든요..
주말에 데이트 아니, 집앞 산책이라도 같이 해달라고하면.. 항상 피곤하다
게임하기 바쁘고 아프리카티비 시청하기 바쁘고..
저를 짐짝 취급하고 함께하는걸 귀찮게 생각합니다.
소개팅어플도 저몰래 여자랑 연락하고... 남편은 잘난게 돈 밖에없네요.
그걸 아는지 돈으로 여자 마음을 잡으려고합니다. 어플여자들은 돈있어보이고
솔로인척하니까 다.. 넘어오네요 먼저 만나자고하고 정말 여자 클럽문제로
저는 집착이 심하고 미칠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저 혼자 별생각이 들어요 나가서 어떤여자를 만날까, 오늘 접대 2차는 없다는데
그럼 룸에서 얼마나 더럽게 놀까...정말 기다리는 하루가 지옥이네요
저는 다른남자 만날욕심도없고 노는거 좋아하는 스타일로 아닙니다.
남편은 저랑 반대되는 성격이죠.
저는 유달리 남들 보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편인데..
제가 결혼하고나서 연애시절보다 꾸미질 못하고 관리를 안하니
항상 못생겼다 돼지다.. 이런 자존감 낮은말과 무시를합니다.
하지만 절대 저는 못생긴게아니라 아직도 쇼핑몰모델 해달라고
연락도 많이오고 어딜가든 주목받은 외모입니다.
저는 못생겼다 생각은 안했는데 남편 주변에 레이싱걸부터 예쁜사람들이 많으니
저랑 비교가 되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사실 자존감도 많이 낮구
자신감도 없구요
제가 하고싶은 사업이 있지만 자기 돈 아낄려고 자기 일하는거 도와달라
너가하는건 돈이 안되니 시간낭비다 하기도전에 무시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씩 작은 사업으로 자리잡고있는중이지만
정말 작은거라서 돈이 크게안되요.
사실 그리고 남편이 술을 먹으면 폭언과 폭행..정말 끔찍합니다.
무서워요. 도저히 버티기 힘드네요..
오늘 5시쯤도 저몰래 여자만나는거 걸려서..제가 찾아갔더니
온갖핑계와 당당함 정말 지치고 힘들어요.
남편 주변사람들은 저를 싫어합니다.
항상 못나가게하는 심한집착,철없는 된장.. 이렇게
남편이 알고보니 저를 깔고 다니더라구요... 저 남편한테 뭐 사달라고 한적없구요
피부관리만 남편돈으로 꾸준히하고 그외 돈 나가는거 안해요.
옷은 시댁이나 결혼식있을때만 한번씩 삽니다.
평소에 쓰라고 준 카드로 낭비한적 없습니다.
오늘도 저랑 싸우고나서 일 때문에 밖에 나간다더니
결국 여자만나는거 걸렸네요..
남편도 먼저 이제 헤어지자고합니다.
남편은 평소에서 싸우면 헤어지자는말이 일상..
저는 이제 다시 혼자.... 정신과를 다닐생각입니다.
2년동안 정말 끔찍했고 남편이 밖에 나가는 생각만해도
토할거같고 가슴이 불안하고 눈물부터납니다... 병이죠 마음의병..
다시 2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면 시작도 안했을텐데...
차라리 그때는 돈없지만 열정적이고 순수했던 남편이 좋았어요.
지금은 너무나 변했고 무섭고 징그러운 남편...
항상 입버릇이 돈벌궁리해라 돈이나 벌어라... 가족이 아니라
직원대하듯..이미 바람폈을때 남편 마음이 끝났었나 봅니다..
그때 기회가 있을때 헤어졌을껄...
2년동안 살다보니.. 저도 현실이랑 마주할시간이 왔네요.
철없이 결혼한 제 잘못도 크지만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싶네요.
2년동안 짧지만 이렇다할 추억도 없네요..
2년동안 저는 집에서 일도와주고 밥챙겨주고..
제가 가족들이 타지에 멀리살아서 많이 외로웠나봐요.
이제는 둘이있어도 항상 외로우니까 외로움에 익숙해지네요.
남편이 나중에 이글을 볼까요?
누가 알아볼까봐 무섭네요 서울이 워낙 좁으니..
누가 알아볼까 못 쓴 내용도 많아요.
항상 화가나도 눈물이나도 속으로 삼켰는데
이렇게 글이라도 몇줄 써보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하네요..
---
안녕 오빠, 오빠가 이글을 볼까싶은 생각이들어서 글남길게.
2년동안 행복했을때도 많아 하지만 그만큼 항상 불안하고 두려웠어
나랑 있으면 항상 목이 죄이는거같다고 했지... 이제는 맘껏 살고싶은데로 살길.
이제는 끝이네..그래도 오빠덕에 나도 많이 배우고 성장했어
상처만 남은 2년..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