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는거라 읽기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조언부탁드려요 서로 첫사랑이에요. 20살 끝자라에 만나서 25에 헤어졌어요. 지난주에요. 헤어진 이유는 그친구가 저를 너무 함부로 대해서에요. 막 때리고 이런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해도 넌날 좋아할꺼니까, 내가 헤어지자고 해도 니가 잡을꺼니까' 이런거였어요. 연애초반에는 제가 저 ㅈ랄 떨었었는데 군대 제대하고 크게 싸운뒤로 제가 매달리는쪽이 됐어요. 그후로 싸우게 되면 그친구는 헤어지자고 하고 저는 붙잡는게 반복됐어요. 얼마전까지 제가 시험준비하는 수험생이었기때문에 정말 처절하게 붙잡은적도 있었어요.
그 이후로 제가 잘못해서 싸운적도 있지만 분명히 그친구가 잘못해서 싸운건데 싸움의 원인이 항상 제가 됐어요. 하나하나 따지려들면 그친구는 헤어지자고 하고 그럼저는 미안하다고 했어요.
근데 그게 반복되니까 너무 비참해지더라구요. 이렇게 비참해지는데 헤어지지 못하는 제가 너무 병신같아서 정신과상담까지 알아봤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알겠다고 해놓고 다음날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어제 미쳤었다고 자기가 앞으로 잘할테니까 헤어지지말자고.
근데 목소리가 너무 아무렇지 않은거에요. 정말 일상적인 목소리로 '뭐해?' 라고 물어보면서 저얘기 하더라구요.
솔직히 잡아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그전화를 받으면서 그친구가 '당연히 잡으면 안헤어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일단 끊고 카톡으로 그냥 이대로 헤어지는게 좋을꺼 같다고 보냈어요. 그러니까 '응 알겠어'라고 하더라구요.
나는 그렇게 처절하게 잡았었는데 저렇게 쉽게 포기하는걸 보니까 이친구 마음은 이만큼밖에 안남아있었구나 알게됐고 지금 너무 힘들어요. 이대로 가면 또 제가 잡을꺼 같은데 진짜 하루만더 하루만더 하면서 참고 있어요. 그친구가 다른 여자친구 생긴다는 생각만해도 미쳐버릴꺼 같은데 지금 헤어지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나중에 정말 돌이킬수 없을까봐 너무 무서운데 그 비참한 기분을 계속느끼는것도 너무 괴로워요. 조언좀 해주세요
사랑하는데 헤어져도 후회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읽기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조언부탁드려요
서로 첫사랑이에요. 20살 끝자라에 만나서 25에 헤어졌어요. 지난주에요. 헤어진 이유는 그친구가 저를 너무 함부로 대해서에요. 막 때리고 이런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해도 넌날 좋아할꺼니까, 내가 헤어지자고 해도 니가 잡을꺼니까' 이런거였어요.
연애초반에는 제가 저 ㅈ랄 떨었었는데 군대 제대하고 크게 싸운뒤로 제가 매달리는쪽이 됐어요. 그후로 싸우게 되면 그친구는 헤어지자고 하고 저는 붙잡는게 반복됐어요. 얼마전까지 제가 시험준비하는 수험생이었기때문에 정말 처절하게 붙잡은적도 있었어요.
그 이후로 제가 잘못해서 싸운적도 있지만 분명히 그친구가 잘못해서 싸운건데 싸움의 원인이 항상 제가 됐어요. 하나하나 따지려들면 그친구는 헤어지자고 하고 그럼저는 미안하다고 했어요.
근데 그게 반복되니까 너무 비참해지더라구요. 이렇게 비참해지는데 헤어지지 못하는 제가 너무 병신같아서 정신과상담까지 알아봤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알겠다고 해놓고 다음날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어제 미쳤었다고 자기가 앞으로 잘할테니까 헤어지지말자고.
근데 목소리가 너무 아무렇지 않은거에요. 정말 일상적인 목소리로 '뭐해?' 라고 물어보면서 저얘기 하더라구요.
솔직히 잡아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그전화를 받으면서 그친구가 '당연히 잡으면 안헤어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일단 끊고 카톡으로 그냥 이대로 헤어지는게 좋을꺼 같다고 보냈어요. 그러니까 '응 알겠어'라고 하더라구요.
나는 그렇게 처절하게 잡았었는데 저렇게 쉽게 포기하는걸 보니까 이친구 마음은 이만큼밖에 안남아있었구나 알게됐고 지금 너무 힘들어요.
이대로 가면 또 제가 잡을꺼 같은데 진짜 하루만더 하루만더 하면서 참고 있어요.
그친구가 다른 여자친구 생긴다는 생각만해도 미쳐버릴꺼 같은데 지금 헤어지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나중에 정말 돌이킬수 없을까봐 너무 무서운데 그 비참한 기분을 계속느끼는것도 너무 괴로워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