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6살 평범한 사람입니다. 평소에 판을 눈팅으로 즐겨보다가 오늘은 직접 키보드 앞에 앉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목에서 보시다 시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때문입니다. 오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됐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너무 화가 나고, 답답하고, 분통이 터지고..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은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그렇다고 국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아닙니다. 하지만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검인체제를없애고,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해서 통제하려는 게잘못됐다는 건 명백하게 알겠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역사 교과서 검인 체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검인체제란 각 출판사에서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서 검정받고, 인정 받은 후 출판하는 것입니다. 여러개의 출판사에서 역사 교과서를 편찬해내고, 각 학교에서는 원하는 교과서를 선택해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검인체제로 잘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 갑자기 한국사 국정 교과서가 웬말입니까?? 역사 교과서 국정 교과서는 OECD국가 대다수에서 사용하지 않고, 후진국( 북한,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체제 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역사 국정 교과서를 추진 하는 걸까요?? 정부에서 국정교과서를 주장하는 이유는... 현재 역사 교과서가 지나치게 좌편향 되어있고, 역사 교과서가 출판사 마다 달라 수능 형평성 문제 등등 여러가지 사안 때문에 올바른 역사 의식 확립을 위해 하나의 국정 교과서로 만든다고 합니다. 좌편향이란.. 진보주의,좌파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정말로... 백번 양보해서... 현재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다면 그와 상반되는 교과서를 출판해서 국민들이 선택하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굳이.. 하나의 통합교과서를 그것도 국가에서 통제 아래 만들려고 하는 걸까요?? 교육이라는 건 다양한 지식과 이론을 배우고 수용해서 스스로 사고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왜 획일적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서 학생들은 세뇌시키려고 하는 걸까요? 왜 알 권리, 배울 권리, 사고할 권리를 침해 하는 걸까요??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개인이 사고 해야하는데...왜 획일적인 역사를 강요할까요??? 국가가 역사 교과서에 개입되면 집권 세력에 따라 역사가 왜곡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과거 박정희 정권 당시 국정화된 국사 교과서에는 "5.16 쿠데타는 4.19 정신을 계승한 것"이라고 쓰여졌습니다. 정말로 5.16 쿠데타가 4.19 정신을 계승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승만 장기 집권을 막고, 3.15 부정선거에 저항했던 4.19 혁명의 민주주의 정신이 5.16 군사 쿠데타와 어찌 같을까요... 이렇듯 국가가 역사 교과서에 개입하면.. 역사가 왜곡되고 세탁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뉴라이트에서 만든 역사 교과서에는 김구 선생님과 안중근 선생님을 테러범으로 만들고, 일본의 식민 통치를 근대화 과정이라 미화시키고, 유신체제를 미화 시켰습니다. 나라 잃었던 치욕 스러운 과거를올바르게 배워도 모자랄판에 근대화 과정이라뇨??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김구 선생님과 안중근 선생님이 테러범이라뇨... 일본이 우리를 근대화 시켜줬나요?? 진실로 일본이 우리를 근대화 시켜줬다면 식민통치 시절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농산품들과, 우리나라에 철도를 설치해 얻었던 이익들... 다 우리에게 돌아왔습니까?? 그 외의 위안부 할머니, 민족 말살 정책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식민통치 동안.. 일본은 그들의 뱃속을 채우고, 우리는 철저하게 짓밟히고 이용당했습니다. 이런 치욕스러운 과거를 잊지 않고, 반성해야 함에도 모자랄판에.. 근대화 과정이었다뇨.. 이런식의 왜곡된 역사책을 발간하는데... 어찌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믿고 볼수가 있겠습니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반성해서 다음에 또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막아야 합니다. 우리가 식민통치의 아픈 과거가 있지만.. 김구선생님과, 안중근 의사와, 4.19 혁명의 정신을 통해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한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화 되면 역사 속에서 이 분들의 행적이 사라지고.. 친일 행위, 독재정치 등이 미화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못된 역사를 배울 가능성이 커집니다. 절대 치욕스러운 역사를 잊어선 안됩니다. 역사를 기억하고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국정화 교과서는 후진국에서 하는 체제 입니다. 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국정화 교과서를 빠르게 추진하는 걸까요??? 역사를 바로 잡아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역사에 대해 다양한 알 권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막아야 합니다.. 제가 정말 답답한 건.. 제 친구들,선후배들 조차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청춘들이,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한국사 교과서는 이대로 국정화 되어 버릴 것입니다.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 후배들, 동생들의 일입니다. 올바른 역사, 민족적 자긍심이 바로 잡혀 있어야 흔들리는 이 시대에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제발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입니다. 국정화 교과서는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일 입니다. 우리 40,50,60대 부모님 세대가 피로 일궈놓은 민주주의를 역행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서울에서는 국정화 교과서 반대로 시위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그 분들 대단하고, 칭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분들에게 힘이되어 주고 싶습니다. 민주주의는 깨어있는 국민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5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합니다 !!
평소에 판을 눈팅으로 즐겨보다가
오늘은 직접 키보드 앞에 앉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목에서 보시다 시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때문입니다.
오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됐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너무 화가 나고, 답답하고, 분통이 터지고..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은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그렇다고 국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아닙니다. 하지만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검인체제를없애고,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해서 통제하려는 게잘못됐다는 건 명백하게 알겠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역사 교과서 검인 체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검인체제란 각 출판사에서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서 검정받고, 인정 받은 후
출판하는 것입니다. 여러개의 출판사에서 역사 교과서를 편찬해내고, 각 학교에서는
원하는 교과서를 선택해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검인체제로 잘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
갑자기 한국사 국정 교과서가 웬말입니까??
역사 교과서 국정 교과서는 OECD국가 대다수에서 사용하지 않고,
후진국( 북한,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체제 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역사 국정 교과서를 추진 하는 걸까요??
정부에서 국정교과서를 주장하는 이유는...
현재 역사 교과서가 지나치게 좌편향 되어있고, 역사 교과서가 출판사 마다 달라
수능 형평성 문제 등등 여러가지 사안 때문에 올바른 역사 의식 확립을 위해
하나의 국정 교과서로 만든다고 합니다.
좌편향이란.. 진보주의,좌파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정말로... 백번 양보해서... 현재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다면
그와 상반되는 교과서를 출판해서 국민들이 선택하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굳이.. 하나의 통합교과서를 그것도 국가에서 통제 아래 만들려고 하는 걸까요??
교육이라는 건 다양한 지식과 이론을 배우고 수용해서 스스로 사고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왜 획일적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서 학생들은 세뇌시키려고 하는 걸까요?
왜 알 권리, 배울 권리, 사고할 권리를 침해 하는 걸까요??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개인이 사고 해야하는데...왜 획일적인 역사를 강요할까요???
국가가 역사 교과서에 개입되면 집권 세력에 따라 역사가 왜곡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과거 박정희 정권 당시 국정화된 국사 교과서에는
"5.16 쿠데타는 4.19 정신을 계승한 것"이라고 쓰여졌습니다.
정말로 5.16 쿠데타가 4.19 정신을 계승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승만 장기 집권을 막고, 3.15 부정선거에 저항했던
4.19 혁명의 민주주의 정신이 5.16 군사 쿠데타와 어찌
같을까요...
이렇듯 국가가 역사 교과서에 개입하면.. 역사가 왜곡되고 세탁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뉴라이트에서 만든 역사 교과서에는
김구 선생님과 안중근 선생님을 테러범으로 만들고, 일본의 식민 통치를
근대화 과정이라 미화시키고, 유신체제를 미화 시켰습니다.
나라 잃었던 치욕 스러운 과거를올바르게 배워도 모자랄판에 근대화 과정이라뇨??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김구 선생님과 안중근 선생님이 테러범이라뇨...
일본이 우리를 근대화 시켜줬나요??
진실로 일본이 우리를 근대화 시켜줬다면 식민통치 시절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농산품들과, 우리나라에 철도를 설치해 얻었던 이익들...
다 우리에게 돌아왔습니까??
그 외의 위안부 할머니, 민족 말살 정책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식민통치 동안.. 일본은 그들의 뱃속을 채우고, 우리는 철저하게
짓밟히고 이용당했습니다. 이런 치욕스러운 과거를 잊지 않고, 반성해야 함에도
모자랄판에.. 근대화 과정이었다뇨..
이런식의 왜곡된 역사책을 발간하는데...
어찌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믿고 볼수가 있겠습니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반성해서 다음에 또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막아야 합니다.
우리가 식민통치의 아픈 과거가 있지만..
김구선생님과, 안중근 의사와, 4.19 혁명의 정신을 통해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한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화 되면 역사 속에서 이 분들의 행적이 사라지고..
친일 행위, 독재정치 등이 미화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못된 역사를 배울 가능성이 커집니다.
절대 치욕스러운 역사를 잊어선 안됩니다. 역사를 기억하고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국정화 교과서는 후진국에서 하는 체제 입니다.
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국정화 교과서를 빠르게 추진하는 걸까요???
역사를 바로 잡아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역사에 대해 다양한 알 권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막아야 합니다..
제가 정말 답답한 건.. 제 친구들,선후배들 조차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청춘들이,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한국사 교과서는 이대로 국정화 되어 버릴 것입니다.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 후배들, 동생들의 일입니다.
올바른 역사, 민족적 자긍심이 바로 잡혀 있어야 흔들리는 이 시대에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제발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입니다.
국정화 교과서는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일 입니다.
우리 40,50,60대 부모님 세대가 피로 일궈놓은 민주주의를 역행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서울에서는 국정화 교과서 반대로 시위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그 분들 대단하고, 칭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분들에게 힘이되어 주고 싶습니다.
민주주의는 깨어있는 국민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