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첫 연애에 크게 상처받아서 기댈곳 없이 혼자 삭히며 있었는데, 뭐 위로해주더라구요 고마웠죠 원래 여자면 그렇잖아요 조금만 공감해주고 위로해줘도 든든하고 기대고싶은거 .. 제가 남들보다 마음이 여린 탓이겠죠 힘들어하는 저를 만나러 새벽에 택시타고오고. 그렇게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씩 열었는데 네.. 제 잘못이지만 .... 알고보니 한번 자고 싶어서 그랬던거에요 자기는 스킨십하면 더더욱 감정이 커진다나 .. 저는 그때 당시엔 정말 진심이었는데 존 나 제가 세상물정 모르고 멍청했죠 외로워서 자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너무 확실하게 얘기하길래 병신이었어요 저는 솔직히 이때 원나잇인지 몰랐는데 ... 하고나니 알겠더라구요 ...., 그 후로 한동안 남자를 기피했어요 가뜩이나 상처받은거 더 심해졌고 우울증에 잘안찌는체질임에도 3키로가 쪘어요 말걸어도 건성으로 대답하고 남자를 안만났어요 제 스스로가 부끄럽고 쪽팔리기도 했지만요 그러다가 취준생 시절에 학원에서 만난 오빠가 있었어요 나이차이가 꽤 있어서 이성적인 감정이없었고 처음엔 아무생각없었는데 남자쪽에서 먼저 점점 자주연락하고 지난 연애 사생활까지 얘기하다보니 친해졌고 연락이 늘수록 순간 없던 감정도 생겼어요 게다가 그 오빠도 첫 연애의 아픔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떻게 짜맞춘건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취향 노래 취미 얼추 맞더라구요 .. 되게 또 취향이나 성격 가치관이 비슷하니까 사람이 또한번 믿게되는거에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그래도 어느정도 남혐이 사라진거같다 생각하면서 점점 좋아하게 됐는데, 갑자기 어느날 하루사이에 사람이 싹 바뀌는거에요 제 탓인줄로만 알았죠 제가 혹시나 뭐라도 잘못했을까 ... 뒤늦게 알고보니 저랑 양사이에서 저울질 하던 여자랑 사귄다는거에요 ... 제가 착각일수도 있는게 자기야 사랑해 빼고 다했으니깐요 그럼 뭐 데이트메이트라도 되려나 ㅋㅋㅋ 참 그런데 웃긴게 여자의 촉이란게 이런거인거 같아요 사람이 180도 바뀌면 소름끼쳐요 한결같은 마음을 먹는게 이렇게 어려워요 ㅋㅋ... 너무 웃긴데 그냥 어이가 없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 ... 이로써 아프게 헤어진 전남친 이후에 두명의 남자와 엮였엇지만 모든게 다 ... 상처 위에 또다시 상처가 얹어지네요 아물던 자리가 곪아서 더욱 더 패였어요 저는 정말 이제 아무도 못믿겠어요 .. 조금 더 독해져야겠습니다.1
진지하게 이제 정말 남자 못믿겠어요.. 경험담입니다 ..
혼자 삭히며 있었는데, 뭐 위로해주더라구요
고마웠죠
원래 여자면 그렇잖아요
조금만 공감해주고 위로해줘도 든든하고 기대고싶은거 .. 제가 남들보다 마음이 여린 탓이겠죠
힘들어하는 저를 만나러 새벽에 택시타고오고.
그렇게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씩 열었는데
네..
제 잘못이지만
.... 알고보니 한번 자고 싶어서 그랬던거에요
자기는 스킨십하면 더더욱 감정이 커진다나 ..
저는 그때 당시엔 정말 진심이었는데
존 나 제가 세상물정 모르고 멍청했죠
외로워서 자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너무 확실하게 얘기하길래 병신이었어요 저는
솔직히 이때 원나잇인지 몰랐는데
... 하고나니 알겠더라구요 ....,
그 후로 한동안 남자를 기피했어요
가뜩이나 상처받은거 더 심해졌고
우울증에 잘안찌는체질임에도 3키로가 쪘어요
말걸어도 건성으로 대답하고 남자를 안만났어요
제 스스로가 부끄럽고 쪽팔리기도 했지만요
그러다가
취준생 시절에 학원에서 만난 오빠가 있었어요
나이차이가 꽤 있어서 이성적인 감정이없었고
처음엔 아무생각없었는데
남자쪽에서 먼저 점점 자주연락하고
지난 연애 사생활까지 얘기하다보니 친해졌고
연락이 늘수록 순간 없던 감정도 생겼어요
게다가 그 오빠도 첫 연애의 아픔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떻게 짜맞춘건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취향 노래 취미 얼추 맞더라구요 ..
되게 또 취향이나 성격 가치관이
비슷하니까 사람이 또한번 믿게되는거에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그래도 어느정도 남혐이 사라진거같다 생각하면서
점점 좋아하게 됐는데,
갑자기 어느날 하루사이에
사람이 싹 바뀌는거에요
제 탓인줄로만 알았죠
제가 혹시나 뭐라도 잘못했을까
... 뒤늦게 알고보니
저랑 양사이에서 저울질 하던 여자랑
사귄다는거에요 ...
제가 착각일수도 있는게
자기야 사랑해 빼고 다했으니깐요
그럼 뭐 데이트메이트라도 되려나 ㅋㅋㅋ
참 그런데 웃긴게
여자의 촉이란게 이런거인거 같아요
사람이 180도 바뀌면 소름끼쳐요
한결같은 마음을 먹는게 이렇게 어려워요
ㅋㅋ... 너무 웃긴데
그냥 어이가 없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 ...
이로써 아프게 헤어진 전남친 이후에
두명의 남자와 엮였엇지만
모든게 다 ...
상처 위에 또다시 상처가 얹어지네요
아물던 자리가 곪아서 더욱 더 패였어요
저는 정말 이제 아무도 못믿겠어요 ..
조금 더 독해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