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여섯 자취녀 밥상

단단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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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이 되어서 진짜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댓글 달아주시고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안좋은 말보다 좋은댓글이 훨씬 많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모두 복 받으실 겁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댓글보니 자취하면 거의 동거한다는 분이 있는데 저는 물론이고 친구들도 동거는 절대 생각 해본적도 없으며 안해요~ 헤헤 걱정마셔유~ 또 손이 크다고 하시는데.. 맞아요..... 진짜 심각 할정도로 양조절을 못해요ㅠㅠ 그래서 국 같은경우에는 끓여서 얼려놓고 먹고싶은국 한개씩 꺼내서 해동시켜먹는데 반찬은 거의 버리고 잘 안먹어서 하고 나면 다 지인들 싸줘버려요ㅎㅎ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사시고 행복하세요 ^_^*



자취하고 처음에는 매일 밥을 사먹다가 집밥이 너무 그리워 언제부터 인가 해먹기 시작했어요ㅎㅎ
친구들 놀러오거나 동생들 놀러오면 뭐 대단한걸 해줄수 없어서 있는 재료로 대충 밥 먹이고 보내고 그랬네요..ㅎㅎ

추석전날 친구랑 술 왕창 먹고 담날 해장 시켜 주려고 제일 자신있는 육개장 끓여줬어요 그리고 추석이라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제일 쉽다는 전 부쳐주고...ㅋㅋ

친구들도 집이 멀어서 자취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물론, 몇안되지만 얘네들도 집밥 그리워 했는데 저희집에서 밥해주고 먹고싶은거 말하고 먹으러 오라 했더니 불고기 먹고싶다기에 불고기는 없고 갈비있길래 갈비로 국물 많이 해서 불고기로 만들어줬다는...ㅋㅋㅋ

친구랑 밥먹고 동생와서 골뱅이에 소주한쟌

친한언니가 지방사는데 서울와서 밥해준다고 제육볶음 만들어줬던..ㅎㅎ

제일 자신있는게 육개장인데 좋아하는 음식은 칼구수라서 육개장칼국수를 많이 해먹어요ㅋㅋ

달달매콤 국물떡볶이

스파게티... 양조절실패 저는 스파게티 양맞추기 힘들더라구요ㅠㅠ

엄마가 만들어준 샌드위치가 진짜 너무너무 먹고싶어서ㅠㅠ 양푼 가득 속 만들어서 저도먹고 친구들도 싸주고 같이 나눠먹었어요^.^

하루종일 청소하고 밑반찬만 만들었을때ㅎㅎ 어쩌다보니 다 나눠줘버렸다는... 음식 만드는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치우기귀찮..) 내가 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고 좋아해주는 모습 보면 신나가지고 계속 하게 되네요ㅋㅋㅋㅋ 지금은 몸도 힘들고 아파서 나서서 음식 잘 안하려고 해요 누가 내가 만들어준 뭐 먹고싶다 할때 가끔씩 해주긴 하지만..ㅋㅋ 안그래도 주위에서 남 챙기지말고 너부터 잘 챙겨 먹으라해도 이렇게 다 해주고 저는 차리는것도 귀찮아서 혼자 참치에 참기름 넣고 고추장 비벼서 먹기 일수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당ㅋㅋㅋㅋ 더 맛있어보이는 사진도 많은데 사진이 12장 밖에 안올라가네요ㅠㅠ.. 아쉽네요 헿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