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한 그 사람 씁씁한 뒷결말

ㅇㅇㅇㅇ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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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느덧 그녀와 이별한지도 2주가 다되가네요. 오늘로서 완전히 그녀와의 관계는 끝인거같습니다.

그녀와 저는 캠퍼스커플이엿고 거의 매일보며 정말 헌신을 다해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의예과 저는 그저 별볼일없는 지방대학교 일반 학부생이였습니다.

모두가 속으로 다 그렇게 생각했겟죠 여자친구가 아깝고 곧 있으면 깨질거라고...

중간중간 이별통보를 받았지만 그때마다 붙잡으며 길지도 짧지도 않은 반년간 정말 알콩달콩 하게 잘 사귀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고향에 왔을때 그녀에게 이별통보를 받았고 다시 붙잡아 계획햇던 전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하지만 다음날 그녀는 모임핑계를 대며 카톡도 잘않읽구 어쨋든 사람이란게 직감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전 느꼇죠 그녀가 거짓말하고 있고 하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되기가 무서웠죠...

직감은 정확햇고 그녀가 현실적인 이유등으로 더 이상은 못만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제는 놔줘야 하는걸 알고 제 자신에 보잘것없는 학벌... 정말 그날 따라 너무 죽울것같았습니다.

헤어지고 난뒤에도 미련을 못버려 계속 연락하였고 몇번만났지만 오히려 그녀에게는 오해만 더 사고 부담으로 느껴졌습니다.

결국 오늘 그녀가 카톡으로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헤어지고 난 뒤에 그녀가 정말 좋은 사람이였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만나자고 달라지겟다고 하고싶지만.. 전 미필에 의예과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학교에 학과입니다

그녀는 저에게 너무 과분햇고 이제는 그녀를 놔줄려고합니다.

이지원.. 지원아 나 정말 너 너무 사랑했다 그리워서 미칠것같아.. 내가 마지막에 말은 모질게햇지만 너도 나 잘 알잖아 진심이 아니라는거...

그저 멀리서라도 널 응원하고 니가 진심으로 잘되고 너에게 도움이라도 된다면 도와주고 싶어..

차마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라고는 말 못하겟다. 지원아 정말 사랑해

하...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이곳이라도 글을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