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몸매를 칭찬했는데 수치심들어

고양이2015.10.13
조회265,042
내가 치마를 좋아해서 맨날 치마입고 날씨 더울때는 더위를 많이타서 조금 헐렁한 짧은반바지만 계속 입고 다녔는데

요샌 날이 추워서 학교끝나고 집에 오면 스키니로 갈아입음

스키니입고 야상입고 학원 갔다와서 집에서 엄마아빠한테 인사하고 거실에서 야상벗는데

아빠가 나한테 너 몸매가 꽤 좋다? 엉덩이봐~ 이러시는데 아오 나 진짜 처음으로 아빠한테 수치심느낌

나를 보고 몸매를 좋다 나쁘다 느낀다는거 자체가 좀 싫었고 내 엉덩이를 아빠의 관점으로 보는게 아니라 남자의 관점으로 보고서 엉덩이봐~ 라고 했다는게 너무 싫었음

장난으로 그러겠거니 이뻐서 그러겠거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건지 아니면 따끔하게 말해야 되는건지

 


댓글 339

ㅇㅇ오래 전

Best엉덩이봐라고 하는건 나같아도 싫었을듯...

ㅋㅋㅋㅋㅋ오래 전

Best"가슴도 나오고 엉덩이도 섹시하네 니 남친은 좋겠다~" 도 아니고 몸매도 좋고 엉덩이도 이쁘다는데 뭔 아빠 멀리하고 지 혼자 난리치네;

ㅇㅇ오래 전

Best솔직히 요즘은 아빠가 딸 성추행도 하는 미친세상이어서 아빠랑 딸이랑 엄청 친한사이가 아니면 그런 몸에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기분나쁠수도 있음 여기 댓글 쓰는 사람들도 모든 가족이 자기네 가족같다고 생각하면 안됨 각자만의 가족분위기가 있고 서로에게 느끼는 친밀도도 다르니까 ..

오래 전

추·반우리아빠도저러는뎅..? 나한테 ㅇㅇ이다컸네 다리도늘쓴해졌고 몸이이제완전여자네 다컸네다컸어 이럼... 원래이러는게정상아님?

ㅋㅋ오래 전

외국 부모들은 안그러는데 왜 꼭 한국 부모들만 저러나 몰라

오래 전

난 아빠랑 섹드립치는 사이인데ㅋㅋㅋㅋㅋ 내가 걍 장난식으로 내 몸매 너무 쭉쭉빵빵한것 같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쭈쭈빵빵이라함ㅋㅋㅋ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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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대체 부모자식간에 얼마나 믿음이랑신뢰가 없으면 글케느껴질까

오래 전

수치심 까지 느껴지나 난할머니가 20살되기 전까지 우리애기 꼬추많이컷어?라고 물보는데 할머니라서 아무느낌없던데.글고 신체특정부위 언급하지말란거에서 남자 어깨개넓다 기럭지봐 이런말하지마그럼

ㅋㅋㅋ오래 전

하..어릴때 할머니가 내꼬추 따먹은다고 모션취했을때 그땐 아무생각없었는데 요즘은 사상자체가 다르구나

오래 전

이건 가정 마다 다를꺼 같다고 생각드는데 부녀끼리 자주 뽀뽀하고 궁디 토닥토닥했으면 듣고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전혀 안그런집은 듣기에 민망하고 싫을수도있지..

나쁜남자오래 전

너 아부지가 이런걸로 톡 된거 아시면 자살 충동 느낀다 똑바로좀 살아라

ㅇㅁㅇ오래 전

쓰니 기분나빴을듯; 이건 먹여살려주는거랑 별개임. 솔직히 때린사람은 장난이라지만 맞은사람이 기분나빴으면 폭력인거고 자기가 듣고기분나빴으면 그게 성추행인거고.

ㅎㅎ오래 전

난 엄마가 가슴만져보려고 하거나 보여달라그러면 조온나 싫고 수치심들던데.. 아빠가 그랬으면 생각만해도 트라우마 생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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