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지금 매우 빡친 상태임으로 음슴체 갈게요. 저를 소개하자면 중소기업 인사총무팀에 근무한지 3년 정도 된 25살 흔녀임. 지금부터 회사에 막되먹은 직장 상사의 이야기를 고발하겠음. 꼭 조언 부탁드려요. 다른 지역 지사에서 근무하시다가 올해부터 우리쪽(본사)로 부임하고 계신 상무님이 계심. 배경을 소개하면 상무님 밑으로 우리팀과 다른팀이 있음. 우리팀으로 말할것같으면 부장2, 차장1, 저 이렇게 4명이 있고, 팀장이신 부장님은 능력이 없음 ㅠㅠ 모든 사람들에게 무시와 핍박을 받고 계신분임..힘이 없음.. 반면에 다른팀은 부장1,차장2,여사원1명. 똑같이 4명인데 그쪽 부장님은 상무님이랑 거의 의형제 수준임. 형님형님 하면서 둘이 절친임과 동시에 둘이 회사에서 왕따임 다들 끼리끼리 논다고들 하심. 대충 이런 상황인데 지금부터 상무님에 관한 이야기 몇가지만 적어보겠음. 1. 본사로 부임하고 첫날부터 날 울리겠다고 사람들에게 소문내고 다님ㅋ 외근나가면 교통비 지원을 해주는데 월말에 내가 집계를 하고 상무님께 결재받으러 들어감, 결재 서류 보는 순간 다른 여직원이 다과사러 마트 갔다온거 적은거 가지고 저를 탈탈 먼지털듯이 털음. 저 그날 서러워서 회의실가서 혼자 엄청 움. 후에, 본인이 날 울렸다며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님 2. 한달전 쯤 일임. 아임은 입사한 후로 계속 앞머리가 없고, 가슴까지 오는 생머리를 유지중임. 어느날 갑자기 '너 귀신이냐? 머리 당장 묶어. 박근혜처럼 틀어올리던지 단발로 자르고와라, 너 꼭 여고괴담에 나오는 귀신같다' 라며 사람들에게 제가 귀신같지 않냐고 물어보고 다님. 결국 현장 공장님들께도 말했는지 다음날 친한 공장님 한분께서 상무가 그러는데 너한테 머리가지고 뭐라했다고 자랑하더라. 걔 왜그러냐, 머리 절대 자르지말라고 이쁘다고 위로해주심.. 3. 월요일에 있던 일임. 결재받으려고 서류를 내밀자마자 하는말 ' 너 또 돈 쓰는거냐? 돈잡아먹는 귀신이야 넌(평소에도 자주하는말). 니가 앉아서 하는게 뭐있어? 돈쓰는거 밖에 더 있냐? ' ...............더이상 말 안하겠음 4. 어제 있던 일임. 아임은 자리에 앉아있을때 슬리퍼 신고있음. 어제도 슬리퍼를 신고 앉아있는데 저를 부르심. 낼름 운동화로 갈아신고 달려감. 그 모습을 보고 저한테 버럭하심. 너 지금 슬리퍼 신고있었냐, 여기가 니 운동장이냐, 너 운동화로 갈아신을라고 자리에서 운동하는거보면 난 다 알수있어. 다신 신지마 경고야 어이없었음. 우리팀말고 다른팀에 있는 여직원은 슬리퍼 신고 상무님한테 결재도 받으러 들어감 ㅋ 회의를 해도 손님이 와도 무조건 슬리퍼 신고 들어감, 그 여직원에게 물어보니 한번도 슬리퍼가지고 뭐라고 한적 없다고함. 아, 다른 차장님이나 부장님도 다 슬리퍼신고 생활하심. 5. 이것도 어제 있던일임 팩스 받을게 있으셨나봄. 들어오면 확인하라고 하심. 팩스 들어온걸 확인하고 보여드리려고 했으나, 절친 부장님이랑 속닥속닥 이야기중. 잠시후 저를 부르심 왜 팩스물 안가져오냐고. 낼름 가지고 갔음. 팩스 받고 하는말 ' 너 나한테 죽을래? 한대 맞아볼래?' 제가 놀라서 네? 저요? 라고 하니까 ' 그래 너. 나한테 한대 맞을래?' 라는 말과 동시에 저한테 하시는말이 병원에 가신 우리 부장님한테 당장 전화해서 지금 안오면 사표 들고 오라고 전하라고 하심.. 평소에도 사무실에서 부장님한테 소리지르면서 이새끼 저새끼 그만 둬라 너같은거 필요없다라는둥 이런말 자주함. 생각나는거 몇가지만 적었는데 이 이야기들을 상무님실에서 개인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사무실 한가운데서 일부러 저 민망주려고 얘기하세요.. 요즘은 하도 이러시니까 제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 자괴감까지 듭니다. 인사총무에 있기때문에 모든것이 돈과 연관되며, 급여 계산까지 하고 있으니 저랑 관련된건 돈밖에 없습니다..회사도 어렵다는데 제가 돈쓰는 일만 하고 있어서 제가 미운걸까요? 고발하고 싶고, 골탕도 먹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사회 선배님들, 저보다 언니,오빠, 동생분들까지 저한테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한 점 이해 부탁드려요..) 441
나한테 막말하는 상무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지금 매우 빡친 상태임으로 음슴체 갈게요.
저를 소개하자면 중소기업 인사총무팀에 근무한지 3년 정도 된 25살 흔녀임.
지금부터 회사에 막되먹은 직장 상사의 이야기를 고발하겠음. 꼭 조언 부탁드려요.
다른 지역 지사에서 근무하시다가 올해부터 우리쪽(본사)로 부임하고 계신 상무님이 계심.
배경을 소개하면 상무님 밑으로 우리팀과 다른팀이 있음.
우리팀으로 말할것같으면 부장2, 차장1, 저 이렇게 4명이 있고, 팀장이신 부장님은
능력이 없음 ㅠㅠ 모든 사람들에게 무시와 핍박을 받고 계신분임..힘이 없음..
반면에 다른팀은 부장1,차장2,여사원1명. 똑같이 4명인데 그쪽 부장님은 상무님이랑
거의 의형제 수준임. 형님형님 하면서 둘이 절친임과 동시에 둘이 회사에서 왕따임
다들 끼리끼리 논다고들 하심.
대충 이런 상황인데 지금부터 상무님에 관한 이야기 몇가지만 적어보겠음.
1. 본사로 부임하고 첫날부터 날 울리겠다고 사람들에게 소문내고 다님ㅋ
외근나가면 교통비 지원을 해주는데 월말에 내가 집계를 하고
상무님께 결재받으러 들어감,
결재 서류 보는 순간 다른 여직원이 다과사러 마트 갔다온거 적은거 가지고
저를 탈탈 먼지털듯이 털음. 저 그날 서러워서 회의실가서 혼자 엄청 움.
후에, 본인이 날 울렸다며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님
2. 한달전 쯤 일임.
아임은 입사한 후로 계속 앞머리가 없고, 가슴까지 오는 생머리를 유지중임.
어느날 갑자기 '너 귀신이냐? 머리 당장 묶어. 박근혜처럼
틀어올리던지 단발로 자르고와라, 너 꼭 여고괴담에 나오는 귀신같다'
라며 사람들에게 제가 귀신같지 않냐고 물어보고 다님.
결국 현장 공장님들께도 말했는지 다음날 친한 공장님 한분께서
상무가 그러는데 너한테 머리가지고 뭐라했다고 자랑하더라. 걔 왜그러냐,
머리 절대 자르지말라고 이쁘다고 위로해주심..
3. 월요일에 있던 일임.
결재받으려고 서류를 내밀자마자 하는말
' 너 또 돈 쓰는거냐? 돈잡아먹는 귀신이야 넌(평소에도 자주하는말).
니가 앉아서 하는게 뭐있어? 돈쓰는거 밖에 더 있냐? ' ...............더이상 말 안하겠음
4. 어제 있던 일임.
아임은 자리에 앉아있을때 슬리퍼 신고있음. 어제도 슬리퍼를 신고 앉아있는데 저를 부르심.
낼름 운동화로 갈아신고 달려감. 그 모습을 보고 저한테 버럭하심.
너 지금 슬리퍼 신고있었냐, 여기가 니 운동장이냐, 너 운동화로 갈아신을라고 자리에서
운동하는거보면 난 다 알수있어. 다신 신지마 경고야
어이없었음. 우리팀말고 다른팀에 있는 여직원은 슬리퍼 신고 상무님한테 결재도 받으러
들어감 ㅋ 회의를 해도 손님이 와도 무조건 슬리퍼 신고 들어감,
그 여직원에게 물어보니 한번도 슬리퍼가지고 뭐라고 한적 없다고함.
아, 다른 차장님이나 부장님도 다 슬리퍼신고 생활하심.
5. 이것도 어제 있던일임
팩스 받을게 있으셨나봄. 들어오면 확인하라고 하심.
팩스 들어온걸 확인하고 보여드리려고 했으나, 절친 부장님이랑 속닥속닥 이야기중.
잠시후 저를 부르심 왜 팩스물 안가져오냐고.
낼름 가지고 갔음. 팩스 받고 하는말 ' 너 나한테 죽을래? 한대 맞아볼래?'
제가 놀라서 네? 저요? 라고 하니까 ' 그래 너. 나한테 한대 맞을래?' 라는 말과 동시에
저한테 하시는말이 병원에 가신 우리 부장님한테 당장 전화해서 지금 안오면 사표 들고
오라고 전하라고 하심.. 평소에도 사무실에서 부장님한테 소리지르면서
이새끼 저새끼 그만 둬라 너같은거 필요없다라는둥 이런말 자주함.
생각나는거 몇가지만 적었는데 이 이야기들을 상무님실에서 개인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사무실 한가운데서 일부러 저 민망주려고 얘기하세요..
요즘은 하도 이러시니까 제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 자괴감까지 듭니다.
인사총무에 있기때문에 모든것이 돈과 연관되며, 급여 계산까지 하고 있으니
저랑 관련된건 돈밖에 없습니다..회사도 어렵다는데 제가 돈쓰는 일만 하고 있어서
제가 미운걸까요? 고발하고 싶고, 골탕도 먹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사회 선배님들, 저보다 언니,오빠, 동생분들까지 저한테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한 점 이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