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여태 금연이라는걸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하필 저 처럼 개코처럼 냄새를 잘 맡고
심지어 민감해하는 사람을 만났네요
흡연.. 물론 싫습니다
하지만 좀 관리하면서 폈다면 이렇게까지 싫지 않을텐데
항상 입에서, 옷에서 담배 쩐내가 납니다 ;;
정말 말하기 챙피하지만 입에서 나는 냄새는
거의 50-60대 골초 아저씨들의 ㅠㅠ
금연 권유도 수십번을 해보고
아니면 밖에서 피고 손 씻구 양치하고 오라고도 해봤지만
오래 가 봤자 한 이삼일??
본인은 끊었다고 항상 얘기하고 전자담배를 들고 다니는데
저 볼때만 전자담배를 피는거겠죠...
사실 냄새에 민감한 저는 전자담배 냄새도 싫어서
전에 신랑과 가까이 얘기하다 면전에서
헛구역질을 한적도 있어요
이제부터가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저에게 끊었다고 하는데
항상 담배의 흔적이 발견됩니다
물론 냄새가 제일 큰 증거죠....
담배 쩐내가 입에서 나는데 안폈다고 하고
외출 후 집에 오니 변기에 담배꽁초가 버려져있는데
변기에서 그런게 왜 나오냐며 제가 눈이 잘못됐다고 합니다
빨래하는데 주머니에서 나온 담배꽁초는
길에 버려진 꽁초를 주웠다고 하고요,
지난 겨울 입던 코트를 겨울 옷 정리한다고
드라이 해서 넣어뒀었는데 최근 그 주머니에서 담배갑이
나왔지만 자긴 모르는거라고 집어 던지며 화를 냅니다
베란다 창틀 .. 제가 청소 안하는게 아닌데
담뱃재가 떨어져 있어서 물으니 먼지라고 우기구요
한참 자고 있는데 침대 위에 라이터가 있어서
그게 뭐냐고 물으니 자긴 억울하대요
한번은 펜션에 놀러갔는데 제가 가자마자 좋아서
사진을 다 찍었거든요 방을요~
그래서 방이 얼마나 깨끗했는지를 제가 아는데
잠깐 제가 나갔다 들어왔더니 식탁에 담배갑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신랑꺼냐 물으니
펜션에 원래 있었던거라고 하더라구요 ...
거짓말도 정말 잘 못해요
그리고 항상 뭔가 증거물을 걸리구요
근데 늘 화가 나는건 걸리면 차라리 인정을 해야 하는데
늘 정말 초등학생도 안믿을 변명을 하면서
자기는 안폈다고 우겨요
그리고 .. 더 신기했던건
제가 금연 권유하기 훨씬 전의 일인데
원래 남자들은 친구들이나 모임 가도 다들 담배 피러
중간중간 다 같이 나가거나 피는 사람끼리 나가잖아요
근데 그 당시 신랑은 항상 안나가길래 물어보니
그 사람들은 자기가 담배피는걸 모르기도 하지만
말 하면 안된대요 ......;;
왜 주변사람 전체를 속이면서까지 담배를 어딘가에
숨어서 피는걸까요??
차라리 담배 피는게 낫지
자꾸 거짓말을 하면서
헛걸 봤다는둥, 귀신이 그랬나부지 라는 둥 하며
저를 이상한 여자 취급을 하니깐
배신당하는 느낌도 들고
절 무시하는 느낌도 들고...
정말 좋게 좋게 차라리 담배 피라구...
나한테 거짓말 하는게 싫다고도 말 해봤는데
안통하는데 대체 왜 그럴까요 ㅠㅠ
신랑이 평소에도 좀 사소한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게
좀 고민이예요 ...
허언증 처럼 거짓말 다 티나는데도 막
복장터지는 듯 행동하기도 하구요 ㅜㅜ
항상 걸리는 담배거짓말
신랑은 여태 금연이라는걸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하필 저 처럼 개코처럼 냄새를 잘 맡고
심지어 민감해하는 사람을 만났네요
흡연.. 물론 싫습니다
하지만 좀 관리하면서 폈다면 이렇게까지 싫지 않을텐데
항상 입에서, 옷에서 담배 쩐내가 납니다 ;;
정말 말하기 챙피하지만 입에서 나는 냄새는
거의 50-60대 골초 아저씨들의 ㅠㅠ
금연 권유도 수십번을 해보고
아니면 밖에서 피고 손 씻구 양치하고 오라고도 해봤지만
오래 가 봤자 한 이삼일??
본인은 끊었다고 항상 얘기하고 전자담배를 들고 다니는데
저 볼때만 전자담배를 피는거겠죠...
사실 냄새에 민감한 저는 전자담배 냄새도 싫어서
전에 신랑과 가까이 얘기하다 면전에서
헛구역질을 한적도 있어요
이제부터가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저에게 끊었다고 하는데
항상 담배의 흔적이 발견됩니다
물론 냄새가 제일 큰 증거죠....
담배 쩐내가 입에서 나는데 안폈다고 하고
외출 후 집에 오니 변기에 담배꽁초가 버려져있는데
변기에서 그런게 왜 나오냐며 제가 눈이 잘못됐다고 합니다
빨래하는데 주머니에서 나온 담배꽁초는
길에 버려진 꽁초를 주웠다고 하고요,
지난 겨울 입던 코트를 겨울 옷 정리한다고
드라이 해서 넣어뒀었는데 최근 그 주머니에서 담배갑이
나왔지만 자긴 모르는거라고 집어 던지며 화를 냅니다
베란다 창틀 .. 제가 청소 안하는게 아닌데
담뱃재가 떨어져 있어서 물으니 먼지라고 우기구요
한참 자고 있는데 침대 위에 라이터가 있어서
그게 뭐냐고 물으니 자긴 억울하대요
한번은 펜션에 놀러갔는데 제가 가자마자 좋아서
사진을 다 찍었거든요 방을요~
그래서 방이 얼마나 깨끗했는지를 제가 아는데
잠깐 제가 나갔다 들어왔더니 식탁에 담배갑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신랑꺼냐 물으니
펜션에 원래 있었던거라고 하더라구요 ...
거짓말도 정말 잘 못해요
그리고 항상 뭔가 증거물을 걸리구요
근데 늘 화가 나는건 걸리면 차라리 인정을 해야 하는데
늘 정말 초등학생도 안믿을 변명을 하면서
자기는 안폈다고 우겨요
그리고 .. 더 신기했던건
제가 금연 권유하기 훨씬 전의 일인데
원래 남자들은 친구들이나 모임 가도 다들 담배 피러
중간중간 다 같이 나가거나 피는 사람끼리 나가잖아요
근데 그 당시 신랑은 항상 안나가길래 물어보니
그 사람들은 자기가 담배피는걸 모르기도 하지만
말 하면 안된대요 ......;;
왜 주변사람 전체를 속이면서까지 담배를 어딘가에
숨어서 피는걸까요??
차라리 담배 피는게 낫지
자꾸 거짓말을 하면서
헛걸 봤다는둥, 귀신이 그랬나부지 라는 둥 하며
저를 이상한 여자 취급을 하니깐
배신당하는 느낌도 들고
절 무시하는 느낌도 들고...
정말 좋게 좋게 차라리 담배 피라구...
나한테 거짓말 하는게 싫다고도 말 해봤는데
안통하는데 대체 왜 그럴까요 ㅠㅠ
신랑이 평소에도 좀 사소한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게
좀 고민이예요 ...
허언증 처럼 거짓말 다 티나는데도 막
복장터지는 듯 행동하기도 하구요 ㅜㅜ
이런 습관을 고칠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