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소재 영화로 보는 "SNS 할 때, 이것만은 조심하기!" 1. SNS 안의 정보의 출처나 정확도에 대한 의심없이, 무조건 믿지마라! SNS의 확인되지 않은 그 곳, 어디까지 믿으십니까?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 소연은 기분 전환을 위해 준식과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 맛집에 가게 된다. 그곳의 허름하고 험악한 분위기의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만 이들이 온 것을 눈치챈주인 성철은 보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고 준식과 소연은 점점 경계를 풀게 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해가 지고 성철의 환대에 준식과 소연은 하룻밤만 묵고 가기로 하는데,이때부터 의문의 묘한 분위기가 이들을 덮쳐오기 시작한다. 그 때 성철은 소연을 알아보는 듯 하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는데... 함정에 빠뜨리려는 자와 빠져 나가려는 자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별명은 마요미지만.. 실제 마동석 아저씨가 하는 가게라면.. 오싹..) SNS를 믿고 찾아간 산 속 작은 맛집에서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이 영화의 주 내용인데요. 결혼 5년차가 되었지만 아직 아이를 갖지 못하는 준식과 그의 아내 소연이성철의 가게에 들르게 되는데 이 분위기 이상한 가게를 찾게 된 계기가바로 아내 소연이 SNS를 통해 알게 된 가게 입니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채, SNS를 통해서 이루어진 대화와 얻은 정보를 믿고이 위험천만한 곳에 제 발로 찾아오게 된 것인데, sns나 포털에서 본 정보를 의심하지 않고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는 위험하단 사실!!! 그 정보의 출처나 정확도에 대한 의심 없이 그대로 믿게 되는 경우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경찰청 공식 집계에 의하면 2014년 발생 사이버 범죄 11만 건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이버 범죄는 금융 사기, 피싱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최근 들어서는 SNS를 악용한 살인, 강간, 납치 등 흉악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그 위험성이 더욱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저는 영화와 함께 먼저 기억난 사건은 IS 김군 사건인데요..지난해 김군은 트위터 친구인 압두 아프리카를 통해 '핫산'이라는 인물을 소개받았고,이후 김군은 "터키 펜팔 친구인 핫산을 만나러 간다"며 터키로 떠난 뒤 IS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져 있습니다. 가족을 떠난다는 것, 한국을 떠난다는 것에 큰 용기가 필요했겠지만 IS는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김군 역시 IS의 실체를 겪고 후회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하기도 하네요. 김군 사건만 보더라도 SNS 안의 정보의 출처나 정확도에 대한 의심 없이, 무조건 믿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2. 집착연인, 혹은 스토커가 당신의 SNS를 몰래 훔쳐보고 있을 수도 있다.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건축학도 ‘요반’ 매일 클럽에 들락거리며, 친구와 잠자리 횟수 내기를 취미로 삼는 플레이 보이다. 여느 때처럼 클럽에서 하룻밤 상대를 물색하던 그는 ‘마야’라는 이름의 매력녀를 만나게 되고 우연히 알게 된 그녀의SNS를 통해 일상을 관찰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야’에게 빠져들게 된다. ‘마야’와의 관계를 가볍게 시작한 ‘요반’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를 향한 욕망과 집착이 솟아나고 그 집착은 광기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함부로 멈출 수 없는 내 안의 욕망이 깨어난다! 요반이라는 집착남이 자신의 여자친구 마야의 SNS에올라오는 사진들, 글귀들, 일상적인 활동들을 꾸준히 훔쳐보면서시작했던 집착이 점점 광기로 발전해나가는 에로틱 스릴러를 담은 이야기 입니다. 현실에서도 주변에 이런 집착적인 이성과 교제를 하면서 힘들어하는 친구,집착하고 구속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친구 쉽게 보실 수 있죠. :)이러한 현실 밀착형 집착을 소재로한 스릴러물이라 더 많은 분들이 감정 이입하면서 보실 수 있어요. (여자친구의 핸드폰 하는 것을 훔쳐보는 눈빛;;)남자가 처음에 자신의 연인이 차 안의 남자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누구냐고 물어보면서 살짝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요.영화에서 점점 극이 진행될수록 질투와 집착이 광기로 번져가면서 연인과 이야기했던 남자의 차까지 미행하고 찾아가기까지 합니다.뭐 이 밖에도.. 모르는 사람의 집인데도 자신을 피해 잠적한 연인이 있을 것 같다면 주저 없이 찾아가고 연인의 친구에게 찾아가고..이러한 집착남 요반에게 여찬의 SNS 염탐은 하루 일과인데요.연락 없는 여자친구 찾겠다고 여자 SNS에 태그된 장소로 지도까지 그려가며 찾아가고SNS에 올라온 사진 가지고 어디 갔는지 유추해내고친구랑 올라온 사진이나 동영상 보면서 왜 말도 없이 어딜 갔냐고 추궁하고 SNS로 여친 사생활 캐내는게 일상인 남자 주인공. (기어코 여친이 전날 밤 방문한 가게에 도착.)요즘에 SNS가 발전해서 커플형 SNS도 많이 나오는데요.전 연인 위치추적서비스도 추가되면서 그건 좀 너무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집착일까? 사랑일까? 좀 생각 해봐야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의 위치정보가 담겨져 있어서직장, 갔던 곳, 남자랑 만났던 곳, 사는 곳, 다 유추할 수 있더라구요.모두들 조심하세요! 3.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악플 금지. 3월 12일 - L양 동영상 유포 3월 15일 - L양 자살그리고 1년 후, 그녀의 아이디가 채팅방에 등장했다!여고생 ‘로라 반스’는 익명으로 업로드된 L양 동영상이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자,결국 이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1년 후,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화상 채팅방에 ‘로라 반스’의 아이디가 갑자기 입장하여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람이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한 명씩 죽이겠다고 경고한다.로그아웃만 해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6명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엄청난 비밀이 하나씩 폭로되는 가운데 극도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블레어윗치'의 페이크다큐 형식을 지나 '파라노말 액티비티'의CCTV 영상 방식으로 이어지면서신선한 시도의 공포물들이 이어졌죠.이러한 가운데 10대, 20대와 가장 밀접한 컴퓨터 화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이야기<언프렌디드>가 작년에 개봉하면서 공포영화의 명맥을 새롭게 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여섯 명의 배우가 각자 배정된 방에 들어가스스로 웹캠을 찍는 방식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습니다.영화에서 반복되는 웹캠의 버퍼링은 영화적 효과가 아닌 실제 상황인거죠!!크랭크 인에서 크랭크 업까지 걸린 기간은 단 16일... WOW 영화는 온라인에서 흔히 벌어지는 관음증과 악플, 선정성 등 현시대 사회상을 그리고 있어요.여기서 여고생 로라 반스가 학교 운동장에서 권총으로 자살한 사건을 그리는데요.로라 반스가 자살한 이유는 자신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유출된 이후 악플에 시달려서 입니다. 요즘 인터넷의 폭력성과 개인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너무 크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특히나 유명연예인들이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는 고백을 많이 하기도 했었구요. 가장 최근에 배우 김수미씨가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악플을 언급하며“충격을 받아 머리카락을 잘랐다”라며 “악플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 심정을 알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김수미씨 말고도 표현은 안 하지만 대다수의 공인들이 악플로의 노출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죠.ㅠㅠ 그런데 SNS가 발전하면서 공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악플이 달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죠. 4.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판단하지 말라! 전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군인의 자살 소식에 남긴 악플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며 실시간 이슈에 오른 ‘레나’.여기에 경찰지망생 지웅(변요한)과 용민(이주승)은 인기 BJ 양게가 생중계하는 현피 원정대에 참여한다.하지만 현피 당일 날 ‘레나’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비난의 화살은 순식간에 이들에게로 향한다.경찰 시험에 불리한 기록이 남게 될까 불안한 지웅과 용민은 ‘레나’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데… 과연 그녀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다시 시작된 마녀사냥의 끝은?. 인터넷 세계에서 아이들은 무리짓고 음모론에 빠져든다. 공격할 대상이 필요하고 적을 만들어낸다.그 적은 너무 커다랗거나 너무 약자이다. 모두가 생각하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다 오케이다. 자신들이 찔리기 때문에 공격한다.니가 문제가 있어서 공격받는게 아니라 니가 공격받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거라 믿어버리는 이상한 풍경.지금 이 순간 동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이전에 없었던 것.그래서 낯설고 동의하기 힘들고 우스꽝스럽지만 지금 아이들이 열중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연출의도홍석재 감독의 연출의도처럼 SNS 내 마녀사냥에 대해서 그리고 있는 영화 입니다. <소셜 포비아>는 '레나'의 악플 이후 레나 신상이 인터넷에 무방비로 배포되는 사건을 다룬 영화인데요.페이스북 댓글에 가해자 남편 번호와 집 주소까지 알아내댓글로 공개하는 등 정보의 공유가 쉬워질수록 SNS 마녀사냥의 위력은 커져가고 있습니다.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 아무 생각 없이 올린 자신의 일상이 누군가의 손쉬운 무기가 바로 SNS죠. 채선당 사건 기억하세요?사건은 한 임산부가 채선당에서 발로 배를 차이는 등 폭행 당했다며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요.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분노하며 채선당에 항의를 합니다.그리고 위의 사진 처럼 채선당 본사의 공식사과, 그 지점을 폐점하겠다고까지 가서 대략 사이다라면서 사건이 종결되는듯 싶었죠. 그런데 채선당 측에서 CCTV를 공개하고, 놀랍게도 폭력을 휘두른 것은 임산부측이었고사장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임산부를 말리기까지 했다는거죠.. 거짓인게 후에 들어났어도 채선당은 꽤나 큰 이미지 실수를 했었고, 타격을 입었습니다.네티즌들이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듣고 보고 접하며 채선당을 마녀사냥했던 사건이죠저도 이 사건의 반전에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다시 정리 하자면,1. 1. SNS 안의 정보의 출처나 정확도에 대한 의심없이, 무조건 믿지마라!2 2. 집착연인, 혹은 스토커가 당신의 SNS를 몰래 훔쳐보고 있을 수도 있다. 3.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악플 금지.4.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판단하지 말라!이 부분만 명심하면 건강하게 SNS를 이용할 수 있을 거에요! 1
SNS 소재 영화로 보는, SNS 할 때 이것만은 조심하기!
SNS 소재 영화로 보는 "SNS 할 때, 이것만은 조심하기!"
1. SNS 안의 정보의 출처나 정확도에 대한 의심없이, 무조건 믿지마라!
SNS의 확인되지 않은 그 곳, 어디까지 믿으십니까?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
소연은 기분 전환을 위해 준식과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 맛집에 가게 된다.
그곳의 허름하고 험악한 분위기의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만 이들이 온 것을 눈치챈
주인 성철은 보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고 준식과 소연은 점점 경계를 풀게 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해가 지고 성철의 환대에 준식과 소연은 하룻밤만 묵고 가기로 하는데,
이때부터 의문의 묘한 분위기가 이들을 덮쳐오기 시작한다.
그 때 성철은 소연을 알아보는 듯 하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는데...
함정에 빠뜨리려는 자와 빠져 나가려는 자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별명은 마요미지만.. 실제 마동석 아저씨가 하는 가게라면.. 오싹..)
SNS를 믿고 찾아간 산 속 작은 맛집에서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이 영화의 주 내용인데요.
결혼 5년차가 되었지만 아직 아이를 갖지 못하는 준식과 그의 아내 소연이
성철의 가게에 들르게 되는데 이 분위기 이상한 가게를 찾게 된 계기가
바로 아내 소연이 SNS를 통해 알게 된 가게 입니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채, SNS를 통해서 이루어진 대화와 얻은 정보를 믿고
이 위험천만한 곳에 제 발로 찾아오게 된 것인데,
sns나 포털에서 본 정보를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는 위험하단 사실!!!
그 정보의 출처나 정확도에 대한 의심 없이 그대로 믿게 되는 경우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경찰청 공식 집계에 의하면 2014년 발생 사이버 범죄 11만 건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이버 범죄는 금융 사기, 피싱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SNS를 악용한 살인, 강간, 납치 등 흉악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그 위험성이 더욱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저는 영화와 함께 먼저 기억난 사건은 IS 김군 사건인데요..
지난해 김군은 트위터 친구인 압두 아프리카를 통해 '핫산'이라는 인물을 소개받았고,
이후 김군은 "터키 펜팔 친구인 핫산을 만나러 간다"며 터키로 떠난 뒤 IS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져 있습니다.
가족을 떠난다는 것, 한국을 떠난다는 것에 큰 용기가 필요했겠지만 IS는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김군 역시 IS의 실체를 겪고 후회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하기도 하네요.
김군 사건만 보더라도 SNS 안의 정보의 출처나 정확도에 대한 의심 없이, 무조건 믿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2. 집착연인, 혹은 스토커가 당신의 SNS를 몰래 훔쳐보고 있을 수도 있다.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건축학도 ‘요반’
매일 클럽에 들락거리며, 친구와 잠자리 횟수 내기를 취미로 삼는 플레이 보이다.
여느 때처럼 클럽에서 하룻밤 상대를 물색하던 그는
‘마야’라는 이름의 매력녀를 만나게 되고
우연히 알게 된 그녀의SNS를 통해 일상을 관찰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야’에게 빠져들게 된다.
‘마야’와의 관계를 가볍게 시작한 ‘요반’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를 향한 욕망과 집착이 솟아나고
그 집착은 광기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함부로 멈출 수 없는 내 안의 욕망이 깨어난다!
요반이라는 집착남이 자신의 여자친구 마야의 SNS에
올라오는 사진들, 글귀들, 일상적인 활동들을 꾸준히 훔쳐보면서
시작했던 집착이 점점 광기로 발전해나가는 에로틱 스릴러를 담은 이야기 입니다.
현실에서도 주변에 이런 집착적인 이성과 교제를 하면서 힘들어하는 친구,
집착하고 구속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친구 쉽게 보실 수 있죠. :)
이러한 현실 밀착형 집착을 소재로한 스릴러물이라 더 많은 분들이 감정 이입하면서 보실 수 있어요.
(여자친구의 핸드폰 하는 것을 훔쳐보는 눈빛;;)
남자가 처음에 자신의 연인이 차 안의 남자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살짝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요.
영화에서 점점 극이 진행될수록 질투와 집착이 광기로 번져가면서
연인과 이야기했던 남자의 차까지 미행하고 찾아가기까지 합니다.
뭐 이 밖에도.. 모르는 사람의 집인데도 자신을 피해 잠적한 연인이 있을 것 같다면 주저 없이 찾아가고
연인의 친구에게 찾아가고..
이러한 집착남 요반에게 여찬의 SNS 염탐은 하루 일과인데요.
연락 없는 여자친구 찾겠다고 여자 SNS에 태그된 장소로 지도까지 그려가며 찾아가고
SNS에 올라온 사진 가지고 어디 갔는지 유추해내고
친구랑 올라온 사진이나 동영상 보면서 왜 말도 없이 어딜 갔냐고 추궁하고
SNS로 여친 사생활 캐내는게 일상인 남자 주인공.
(기어코 여친이 전날 밤 방문한 가게에 도착.)
요즘에 SNS가 발전해서 커플형 SNS도 많이 나오는데요.
전 연인 위치추적서비스도 추가되면서 그건 좀 너무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집착일까? 사랑일까? 좀 생각 해봐야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의 위치정보가 담겨져 있어서
직장, 갔던 곳, 남자랑 만났던 곳, 사는 곳, 다 유추할 수 있더라구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3.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악플 금지.
3월 12일 - L양 동영상 유포 3월 15일 - L양 자살
그리고 1년 후, 그녀의 아이디가 채팅방에 등장했다!
여고생 ‘로라 반스’는 익명으로 업로드된 L양 동영상이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자,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1년 후,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화상 채팅방에 ‘로라 반스’의 아이디가 갑자기 입장하여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한 명씩 죽이겠다고 경고한다.
로그아웃만 해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
6명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엄청난 비밀이 하나씩 폭로되는 가운데 극도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블레어윗치'의 페이크다큐 형식을 지나 '파라노말 액티비티'의CCTV 영상 방식으로 이어지면서
신선한 시도의 공포물들이 이어졌죠.
이러한 가운데 10대, 20대와 가장 밀접한 컴퓨터 화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이야기
<언프렌디드>가 작년에 개봉하면서 공포영화의 명맥을 새롭게 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여섯 명의 배우가 각자 배정된 방에 들어가
스스로 웹캠을 찍는 방식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습니다.
영화에서 반복되는 웹캠의 버퍼링은 영화적 효과가 아닌 실제 상황인거죠!!
크랭크 인에서 크랭크 업까지 걸린 기간은 단 16일... WOW
영화는 온라인에서 흔히 벌어지는 관음증과 악플, 선정성 등 현시대 사회상을 그리고 있어요.
여기서 여고생 로라 반스가 학교 운동장에서 권총으로 자살한 사건을 그리는데요.
로라 반스가 자살한 이유는 자신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유출된 이후 악플에 시달려서 입니다.
요즘 인터넷의 폭력성과 개인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너무 크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유명연예인들이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는 고백을 많이 하기도 했었구요.
가장 최근에 배우 김수미씨가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악플을 언급하며
“충격을 받아 머리카락을 잘랐다”라며 “악플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 심정을 알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수미씨 말고도 표현은 안 하지만 대다수의 공인들이 악플로의 노출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죠.ㅠㅠ
그런데 SNS가 발전하면서 공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악플이 달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죠.
4.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판단하지 말라!
전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군인의 자살 소식에 남긴 악플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며 실시간 이슈에 오른 ‘레나’.
여기에 경찰지망생 지웅(변요한)과 용민(이주승)은 인기 BJ 양게가 생중계하는 현피 원정대에 참여한다.
하지만 현피 당일 날 ‘레나’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비난의 화살은 순식간에 이들에게로 향한다.
경찰 시험에 불리한 기록이 남게 될까 불안한 지웅과 용민은 ‘레나’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데…
과연 그녀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
다시 시작된 마녀사냥의 끝은?.
인터넷 세계에서 아이들은 무리짓고 음모론에 빠져든다. 공격할 대상이 필요하고 적을 만들어낸다.
그 적은 너무 커다랗거나 너무 약자이다. 모두가 생각하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다 오케이다. 자신들이 찔리기 때문에 공격한다.
니가 문제가 있어서 공격받는게 아니라 니가 공격받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거라 믿어버리는 이상한 풍경.
지금 이 순간 동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이전에 없었던 것.
그래서 낯설고 동의하기 힘들고 우스꽝스럽지만 지금 아이들이 열중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연출의도
홍석재 감독의 연출의도처럼 SNS 내 마녀사냥에 대해서 그리고 있는 영화 입니다.
<소셜 포비아>는 '레나'의 악플 이후 레나 신상이 인터넷에 무방비로 배포되는 사건을 다룬 영화인데요.
페이스북 댓글에 가해자 남편 번호와 집 주소까지 알아내
댓글로 공개하는 등 정보의 공유가 쉬워질수록 SNS 마녀사냥의 위력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 아무 생각 없이 올린 자신의 일상이 누군가의 손쉬운 무기가 바로 SNS죠.
채선당 사건 기억하세요?
사건은 한 임산부가 채선당에서 발로 배를 차이는 등 폭행 당했다며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요.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분노하며 채선당에 항의를 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 처럼 채선당 본사의 공식사과, 그 지점을 폐점하겠다고까지 가서 대략 사이다라면서 사건이 종결되는듯 싶었죠.
그런데 채선당 측에서 CCTV를 공개하고, 놀랍게도 폭력을 휘두른 것은 임산부측이었고
사장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임산부를 말리기까지 했다는거죠..
거짓인게 후에 들어났어도 채선당은 꽤나 큰 이미지 실수를 했었고, 타격을 입었습니다.
네티즌들이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듣고 보고 접하며 채선당을 마녀사냥했던 사건이죠
저도 이 사건의 반전에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다시 정리 하자면,
1. 1. SNS 안의 정보의 출처나 정확도에 대한 의심없이, 무조건 믿지마라!
2 2. 집착연인, 혹은 스토커가 당신의 SNS를 몰래 훔쳐보고 있을 수도 있다.
3.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악플 금지.
4.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판단하지 말라!
이 부분만 명심하면 건강하게 SNS를 이용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