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너무 좋아해서
단점까지 커버될 정도로
내 눈에 제대로 콩깍지 씌게 만들었던
남자들만 적겠음.
---그 남자들을 좋아하게 된 계기---
1. 자상하게 가르쳐주는 모습.
학원에서 선생님이 공부 잘하는 애들을 뽑아서
못하는 애들이랑 짝지어주고
가르쳐주라고 함ㅋㅋ
보통 자기 잘난맛에 잘난척하거나
대충 가르쳐주는 애들이 허다했음.
그 와중에...내가 좋아했던 애는
자상한 오빠처럼..
눈도 마주쳐가며 어떻게든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려고
쩔쩔매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워보이던지
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아이는
두꺼운 안경쓰고 피부는 엄청 까매서
눈과 치아만 하얗게 보일정도였음.
별명은 두꺼비 .
근데도 내눈엔 멋있어 보임
2. 웃는 모습이 멋있음.
두번째 남자는
정말 말 그대로 웃는 모습에 반했음.
고른 치아+육성재처럼 시원한 입매.
눈이 커서 눈웃음은 안쳤는데
그 사람 웃는 모습보고
저절로 나도 따라웃게 될 정도로
웃는 모습이 멋있고
기분좋아지는 사람이었음.
이 사람은 내가 4년 좋아했던 사람인데
키는 168에 공부도 엄청 못했고
옷도 유행지난거 입고 메이커 신발 하나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는 모습 하나만으로도 매력돋은 사람임.
같이 다니는데 창피하고 이런거 전혀 하나도 눈에 안들어옴.
그냥 멋있고 사랑스럽게만 보였음.
3.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 해주는 모습.
학교다닐 때
선생님께서 4명씩 조를 짜주셨음.
그 팀에서 한명이라도 지각을 하면
그 팀 전체가 벌점을 받고 벌금도 내는 규칙이 있었음.
우리팀은 꽤 모범팀이라서 1등이었는데..
ㅋㅋ어느 날 아침..내가 배탈이 나서 지각해버림.
벌점받고 나땜에 우리팀은 2등으로 밀려남..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함.
한명은 괜찮다고 하는데 표정이 엄청 썩었었고
또 한명은 담부터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함.
마지막으로 나머지 한명,
내가 좋아했던 남자애한테 사과하러 다가감.
-ㅇㅇ야~
-응?
-할 말이 있는데
-아. 이제 배는 괜찮아?
자기 점수보다 내 건강 먼저 걱정해주는
그 말한마디에 반해버렸음... ㅠㅠ
이 아이는 뚱뚱하고 맨날 도서관에서 책만 보는 아이였음.
남자애들 축구할 때 혼자 구석에서 책읽고 그러길래
남성미가 없다 느껴지던 애였는데..
저 뒤로
그냥 같은 반 아이 중 한명이던 애가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로 바뀌게 됨.
4. 배려심 있는 모습.
어느날 내 친구에게 저녁늦게 연락이 옴.
우울하다고 잠깐 보자는 것임.
ㅋㅋ나는 나가서 친구 위로해줌.
친구가 엄마한테 엄청 반항하고 뛰쳐나온 것이었음.
잠시 후 내 친구 오빠가 내 친구를 찾으러 온거임...
내 친구는 집에 안들어간다고 하고
그 오빠는 데려가려고 하고
그렇게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
결국 내 친구 질질끌려감..
난 당황에서 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었음.
ㅋㅋ갑자기 홀로 남겨짐.....
근데 그 오빠가 가던길 멈추고
갑자기 다시 되돌아오더니
다른 한 손으로 내 손을 잡고
우리집 앞까지 데려다줌.
그리고 밤늦게 자기 동생 위로해주러 나와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쿨하게 다시 내 친구 끌고 가심ㅋㅋ
내 친구랑 싸우느라 정신없었을텐데도
밤늦게 혼자 위험할까봐
그 와중에 날 데려다 준 모습보고 반함.
이 사람이 날 생각해주고 배려해줬구나라는게
느껴지니까 호감이 생겼음.
다들 내 친구에게만 유전자 몰빵됐다고 말할 정도로
친구 오빠는 많이 못생겼었음.
여드름때문에 얼굴이 많이 빨갛고 울퉁불퉁
+입이 심하게 튀어나왔음.
근데 그런거 하나도 안보이고
든든하고 남자답게만 느껴졌음.
다들 이상형이 어떻네
잘생기면 좋네 이러는데..
오직 그것만 바라 본 호감은 별로 오래 못간듯.
그 잘생긴 남자가 옷 못입으면 찌질해보여서
호감이 떨어지지만..
못생기고 키가 작더라도
내눈에 멋있어 보이는 남자면
옷을 못입어도
다 커버되는 듯..
그러니 못생기고 키작다고
남자분들 자신감 없어 하지 마세요.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해주고
다정하고 잘 웃으면
얼마든지 한 여자에게 사랑받고
소중한 남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내가 남자들에게 반하게 된 순간
그냥 키나 얼굴이 맘에 들어서
잠시 호감가졌던 사람들은 다 패쓰.
진심으로 너무 좋아해서
단점까지 커버될 정도로
내 눈에 제대로 콩깍지 씌게 만들었던
남자들만 적겠음.
---그 남자들을 좋아하게 된 계기---
1. 자상하게 가르쳐주는 모습.
학원에서 선생님이 공부 잘하는 애들을 뽑아서
못하는 애들이랑 짝지어주고
가르쳐주라고 함ㅋㅋ
보통 자기 잘난맛에 잘난척하거나
대충 가르쳐주는 애들이 허다했음.
그 와중에...내가 좋아했던 애는
자상한 오빠처럼..
눈도 마주쳐가며 어떻게든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려고
쩔쩔매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워보이던지
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아이는
두꺼운 안경쓰고 피부는 엄청 까매서
눈과 치아만 하얗게 보일정도였음.
별명은 두꺼비 .
근데도 내눈엔 멋있어 보임
2. 웃는 모습이 멋있음.
두번째 남자는
정말 말 그대로 웃는 모습에 반했음.
고른 치아+육성재처럼 시원한 입매.
눈이 커서 눈웃음은 안쳤는데
그 사람 웃는 모습보고
저절로 나도 따라웃게 될 정도로
웃는 모습이 멋있고
기분좋아지는 사람이었음.
이 사람은 내가 4년 좋아했던 사람인데
키는 168에 공부도 엄청 못했고
옷도 유행지난거 입고 메이커 신발 하나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는 모습 하나만으로도 매력돋은 사람임.
같이 다니는데 창피하고 이런거 전혀 하나도 눈에 안들어옴.
그냥 멋있고 사랑스럽게만 보였음.
3.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 해주는 모습.
학교다닐 때
선생님께서 4명씩 조를 짜주셨음.
그 팀에서 한명이라도 지각을 하면
그 팀 전체가 벌점을 받고 벌금도 내는 규칙이 있었음.
우리팀은 꽤 모범팀이라서 1등이었는데..
ㅋㅋ어느 날 아침..내가 배탈이 나서 지각해버림.
벌점받고 나땜에 우리팀은 2등으로 밀려남..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함.
한명은 괜찮다고 하는데 표정이 엄청 썩었었고
또 한명은 담부터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함.
마지막으로 나머지 한명,
내가 좋아했던 남자애한테 사과하러 다가감.
-ㅇㅇ야~
-응?
-할 말이 있는데
-아. 이제 배는 괜찮아?
자기 점수보다 내 건강 먼저 걱정해주는
그 말한마디에 반해버렸음... ㅠㅠ
이 아이는 뚱뚱하고 맨날 도서관에서 책만 보는 아이였음.
남자애들 축구할 때 혼자 구석에서 책읽고 그러길래
남성미가 없다 느껴지던 애였는데..
저 뒤로
그냥 같은 반 아이 중 한명이던 애가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로 바뀌게 됨.
4. 배려심 있는 모습.
어느날 내 친구에게 저녁늦게 연락이 옴.
우울하다고 잠깐 보자는 것임.
ㅋㅋ나는 나가서 친구 위로해줌.
친구가 엄마한테 엄청 반항하고 뛰쳐나온 것이었음.
잠시 후 내 친구 오빠가 내 친구를 찾으러 온거임...
내 친구는 집에 안들어간다고 하고
그 오빠는 데려가려고 하고
그렇게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
결국 내 친구 질질끌려감..
난 당황에서 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었음.
ㅋㅋ갑자기 홀로 남겨짐.....
근데 그 오빠가 가던길 멈추고
갑자기 다시 되돌아오더니
다른 한 손으로 내 손을 잡고
우리집 앞까지 데려다줌.
그리고 밤늦게 자기 동생 위로해주러 나와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쿨하게 다시 내 친구 끌고 가심ㅋㅋ
내 친구랑 싸우느라 정신없었을텐데도
밤늦게 혼자 위험할까봐
그 와중에 날 데려다 준 모습보고 반함.
이 사람이 날 생각해주고 배려해줬구나라는게
느껴지니까 호감이 생겼음.
다들 내 친구에게만 유전자 몰빵됐다고 말할 정도로
친구 오빠는 많이 못생겼었음.
여드름때문에 얼굴이 많이 빨갛고 울퉁불퉁
+입이 심하게 튀어나왔음.
근데 그런거 하나도 안보이고
든든하고 남자답게만 느껴졌음.
다들 이상형이 어떻네
잘생기면 좋네 이러는데..
오직 그것만 바라 본 호감은 별로 오래 못간듯.
그 잘생긴 남자가 옷 못입으면 찌질해보여서
호감이 떨어지지만..
못생기고 키가 작더라도
내눈에 멋있어 보이는 남자면
옷을 못입어도
다 커버되는 듯..
그러니 못생기고 키작다고
남자분들 자신감 없어 하지 마세요.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해주고
다정하고 잘 웃으면
얼마든지 한 여자에게 사랑받고
소중한 남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