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빠가 바람을피는데 저한테 걸렸습니다.

아아ㅏ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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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8살 고등학생입니다.저희 아빠는 남들이 보기엔 되게 다정하신 사람이에요 물론 제3자 입장에서 보면요저한테 되게 잘해주시고 유머감각 있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희가족의 입장으로면가부장적이시고 툭하면 손이먼저나가는 진짜 악질중에 악질입니다.
저희엄마가 제가 중1때 가정폭력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하셨고 그때 아버지가 저희어머니한테 무릎을 꿇고빌어서 결국 엄마가 용서를 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몇개월전부터 자꾸 아빠가 수상한행동을 하시는거에요 ㅋㅋ진짜 전 눈치가 빠른편이라서 아빠가 바람을피는거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방금전에 핸드폰을 확인하니까 맞더라고요. 심지어 저저번주 토요일에일나가는날이 아닌데 나가셔서 제가 아침11시쯤 전화를 했는데
서울이라고 하시면서 일해야한다는데 되게 하아..하아.. 거리시고분위기가 정적이더라고요 근데방금전에 카톡한거 확인해보니깐그 여자랑 관계까지 가지신 모양입니다.
여자분이 저희 아버지한테 "자기야. 근데 나 그날이 됬는데 안하는거같아" 이런식으로말씀하시고 핑크다이어리 어플(생리주기어플) 얘기를 하셨거든요.
저는 그카톡캡쳐를 우선 다는 못했는데 6장정도 캡처를 했어요그리고 그 여자 번호도 저장을 지금 한 상태이고요.
근데제가 걱정이되고고민이 되는건 아빠한테 말해야하나, 엄마한테 말해야하나,작은아빠한테 말해야하나 가장 걱정이 됩니다....
저희집이 경제적으로 좋은편이 아니라서 분명 이혼을하면 어머니가 너무 힘드실것 같아서이혼하라고 마음같아선 말씀 엄마한테 드리고싶은데 너무 미안하고..죄송해서요...
내일 아침이 밝으면 그 바람핀년한테 ( 그 바람핀여자도 유부녀더라고요ㅛ ^^ 딸에 서방까지있는) 전화하ㅐ서 쌍욕한다음에 아빠한테 욕하면서 정리하라고 한다음에 작은아빠한테말씀드릴 생각인데 너무 극단적인것 같기도 하고 정리될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그래서조언 구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지 현명한 선택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