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제발 나 좀 도와줘

ㅇㅇ2015.10.17
조회97

편의상 반말쓸게! 양해부탁ㅠㅜㅠㅠㅠㅠㅠㅠ
내가 초4때부터 이마에 여드름이 하나둘씩 나기 시작했어 이마를 시작점으로 엄청 나기시작하더니 코에도 많이나고 양쪽볼 빼고는 다 났어(지금은 볼에도 있어)
초등학교때는 여드름이 많아도 딱히 스트레스안받았는데 중딩되니까 스트레스가 확올라오더라
나만빼고 피부가 다깨끗한것같았거든
친구들과 같이 치킨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어도 다음날 나만 여드름한개 달고오고 다른친구들은 멀쩡했어
스킨,로션도 많이 바꿔봤어
난 지금까지 스킨,로션,선크림만 계속 바르고다녀 화장품 많이쓰면 더 자극받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다른게 문제는 아니냐구?
인터넷에 있는 세안법이란 좋은 세안법은 다해보고 클렌징폼도 바꿔보고
각질제거도 하고
여드름약도 3년간 발라보고
피부과도 가고
약도먹고 등등 셀수도 없이 할 수 있는건 싹다했어
하지만 소용없었어 하.나.도.
11살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6~7년간 여드름이 가라앉아보거나 없어보았던 적이없어
너무 속상해 더 속상한건
우리 부모님은 나에대해 너무 무관심이야
누가봐도 여드름이 심각한 피부인데도
"너 나이때는 다 나는거야" 라던가 "넌 왜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라던지 다 도움 안되는 말씀만해
그리고 자외선차단제는 365일 1년내내 눈이오든 비가오든 매일 바르는거아냐?
자외선이 여드름이나 기미주근깨 피부노화의 주범이잖아..
내볼에 주근깨있는거 알면서 그것때문에 선크림바르는건데
우리부모님은 자꾸 내 여드름을 선크림때문이라고그러셔
"다 니 선크림때문이야"
첨엔 그래서 선크림도 여러번 바꿔봤어
하지만 결국 소용없었어
진지하게 공감하는 자세로 부모님이 해결책을 줄수도있는건데
엄마아빠 편먹은듯이 내얘기엔 공감?따윈 절대안하고
무조건 내선크림때문이래 그리고 나 선크림밖에 안바르고다녀 근데 무슨 내가 화떡녀인듯이 화장 많이 하지말고 다니라고ㅋㅋㅋㅋ
이젠 계속 그냥 아예 아무것도 바르지말라고 그래
무슨 약 6년간의 내여드름이 모두 선크림탓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화통이 치밀어올라
난 왜이럴까... 너무 힘들다 지쳐 이제 여드름이 뭐라고
아그리고 미안하지만 사진은 못찍어주겠다ㅠㅠ
주위에 판하는친구들이 많아서 알아볼것같아...ㅎ
긴글읽어줘서 고맙고! 사진은 양해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