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아이비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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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를 3부작으로 끝낼려고 했는데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 번외편으로 한번 더 올려드립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바로 바다와 이어져 어디서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오는 동네인지라 강태공들에게는 

아주 솔깃한 정보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연어가 최대의 공통 관심사 이기에 낚시를

좋아하던 , 싫어하든지간에 관심을 두지 않을수 없습니다.


여기 오신지 20년, 30년 되신분 중 낚시터 근처도 안 가보신분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워낙 삶에 충실하다보니, 담 쌓고 지내기도 합니다.


그럼 희망의 도시 번외편 출발 합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인지 저렇게 구름들이

낮게 깔려 있더군요.


아침에 서리가 내렸네요.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바다를 감상할수있는 커페 간판이 마을 초입에 서 있습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주 도로라고 하지만, 사실 비포장에 그냥 상점들 몇채 있는게 다랍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올드타운 전경입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비어버린 집들이 있네요.

정말 오래된 캐빈 같습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전체적으로 기온이 내려가 산 봉우리에는 눈이 내리고 , 구름은 낮게 

깔립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어디를 둘러 보아도 풍경의 모습이 너무나 흡사합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이 집도 비어있는집 같습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이 집은 사람이 살고 있네요.

어떻게 비어있는 집들이 더 많은듯 합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마치 해당화 열매와 아주 흡사 하더군요.

무슨 열매일까요?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여기도 비어있군요.

이 동네로 이사 오시면 남는집 많아 좋을것 같네요.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제법 튼실하게 지어있는 집도 있습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어떻게 저기 달랑 한그루만 저기 서 있을까요?

외롭지 않을까요?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1938년부터 1986년까지 이곳이 학교였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학교를 세우고 자리를 이전 했습니다.


지금은 그저 기념비적인 그런 장소인가 봅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이 집도 한 백년은 된것 같네요.

이 동네에 엔틱 물건들이 찾아보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이 열매는 살구 비슷한데 무슨 열매인지 이것도 당최 모르겠네요.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작은 마을이지만 박물관도 있습니다.

있을건 다 있나요?..ㅎㅎㅎ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여기는 가드 스테이션이네요.

여기서도 무슨 지킬게 있었나봅니다.

지금은 비어버린 곳 입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운전을 하고 가는데 타미간 (꿩과) 한마리가 서서 안 비키네요.

지난번에도 이렇게 서 있어서 제가 천천히 서행을 했는데 그만 뒷바퀴로 

뛰어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혹시 하는 마음에 내려서 멀리 쫒았답니다.






ALASKA " Hope 동네 한바퀴  "



마을 초입에 있는 모텔겸 그로서리,빨래방이 있더군요.

오직 여기 한군데라 독점일것 같습니다.


운치있어 보입니다.



표주박



2009년에 당선 되어 주지사에 임명 되었던 숀 파넬씨는 지난 선거에서 패해

재선을 하지 못했습니다.

숀 파넬씨는 팔머에 법률 사무소를 이번에 열어 업무를 개시 했다고 하네요.


공직에서 물러나 자기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맡은 일을 다시 시작하는걸 볼때

참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한번 정치인은 영원한 정치인으로 자리 매김을 하는 한국하고는 많이 다른

모습을 만날수 있더군요.


재선에 실패한다는건 어찌보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결과에 승복하여 

자리를 내주고,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아둥바둥 하는 억지스러움보다는 뿔뿌리 민주주의를 올바르게 이행하고

실천하는게 바로 미국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하루의 역사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