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형, 제가 게이 뭐 그런거란 게 아니구요,예전부터 늘 생각하고 있었던 건데,형을 계속 찾고 부르게 된건, 형이 너무 편안해서에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땐, 잠깐 재미있기도 하지만뭔가 저도 모르게 자기가 아닌 자신이 되어있는 것 같아서마음이 불편해요.그런데 형이랑 있을 때에만 나 자신으로 있게 되는 것 같아요.형이 만약 여자친구나 결혼할 사람이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나: 하하, 좋게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동생: 가식으로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진심이에요. 형 뭐 그렇다구요 ㅎㅎ 늘 언젠가는 말하고 싶었어요. : 이 말 고백인가요? 소파창고에서 둘이 누워서 쉬고 있는 중에들은 말이에요. (물론 각자 다른 소파에 누워 있었겠죠..?) 41
저, 고백받은 걸까요?
동생:
형, 제가 게이 뭐 그런거란 게 아니구요,
예전부터 늘 생각하고 있었던 건데,
형을 계속 찾고 부르게 된건, 형이 너무 편안해서에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땐, 잠깐 재미있기도 하지만
뭔가 저도 모르게 자기가 아닌 자신이 되어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요.
그런데 형이랑 있을 때에만 나 자신으로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형이 만약 여자친구나 결혼할 사람이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나: 하하, 좋게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동생: 가식으로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진심이에요. 형
뭐 그렇다구요 ㅎㅎ 늘 언젠가는 말하고 싶었어요.
: 이 말 고백인가요? 소파창고에서 둘이 누워서 쉬고 있는 중에
들은 말이에요. (물론 각자 다른 소파에 누워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