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

힘내제발부탁이야2015.10.17
조회363
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좀전에 헤어지자고말했어요. .
이게맞는건지 아닌건지 혼란스러워 올려봐요.

조언부탁드려요. .

전 서울사는 20대중반 여자에요.
사귄지는 이년조금 안됐고, 장거리커플이에요.

어떻게 무엇부터 써야할지모르겠는데. .
생각나는데로 써볼게요. 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저희는 2주에 한번정도보는사이 이고, 가끔 3주에한번씩 보고 그래요. 오빠가 더오는편이구, 저는 한번씩가요.

저랑 오빠는 서로 대화로 풀자 주의여서 크게 다툰적없이 평범하게 지냈어요.

사실 지금도 큰문제는없어요.

그런데 몇달전부터 가끔 헤어지는게맞나. .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전 제가생각하기에 제자신이 하자가 좀있다고생각을 해요. 그래서 자꾸만 제가 점점 위축되고,
피해의식이 있습니다.

외모나. .몸이안좋아서 약을항상 먹는상황이고 , 지금은 일도못하고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이에요.

그래서더더욱 그런생각이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오빠를 사랑한감정이 크지않는것같아요. .

마치 헤어진후에 후폭풍이 두려워서 사귀고있는느낌이에요. .

오빠가 절좋아한다고하고, 정말 사랑한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느껴지지않고 헤어져야하나 이런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그래요. .

제가 제자신에 대한마음도 잘모르는것같습니다.
헤어지고나서 몸이 더아플까하는 두려움도 사실있고. .
지금 이런맘으로 이렇게 연애를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

꼭 조언부탁드려요. .

좀횡성수설 쓴거같기도한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욕은자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