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교양 수업 혼자 듣는데 너무 졸린데 으이구 해주는 사람도 없고 머리 쓰다듬으며 잠 깨워 줄 사람도 없고 수업 마치고 햇살은 따갑게 내리쬐는데 추적추적 걷다가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너무 새파래서 정말 이게 꿈인가 할 때 아주잠깐 눈가가 시큰해질 때 그때가 그리운건지 니가 그리운건지 22
니가 너무 그리울 때
너무 졸린데 으이구 해주는 사람도 없고
머리 쓰다듬으며 잠 깨워 줄 사람도 없고
수업 마치고 햇살은 따갑게 내리쬐는데
추적추적 걷다가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너무 새파래서 정말
이게 꿈인가 할 때
아주잠깐 눈가가 시큰해질 때
그때가 그리운건지 니가 그리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