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분들처럼 저도 눈팅만 하다가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던 1인..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일단 음슴체로 할께요 ㅠㅠ 저는 26살이고 3년만난 2살많은 남친이잇슴 얼마전에 3주년이었고 3주년 즈음부터 약간 권태기인가 내가 느끼고 잇엇음 남친은 직장인이고 맨날 퇴근시간이 안정해져 잇고 일도많고 맨날 늦게마치기도하고 무튼 나는 얼마전부터 두어달 전부터 취업준비중 몇달전부터 내가 소득이없으니까 남친이 데이트할때 돈을 다 쓰고하니까 원래보다 지출이 많아졋을꺼임 그건 엄청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하고 데이트때 별다른걸 안해도 만나는것만해도 좋앗음 친구들도 니남친처럼 착한 남자없다고 부럽다고 복받앗다고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함 나도 잘알고 잇고 항상 고마워하고 의지도 햇음 근데 문제는 자기가 나한테 잘하는걸 본인이 너무 잘알고 뿌듯해하고 막 그런 스타일임 생색을 심하게 내는건 아닌데 아무튼 좀 나름의 자부심이 잇는듯 보임 그런데 문제는 3주년 몇일전에 여행을 갓다왓음 가까운데로 교외로 나가서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맛잇는것도 먹고 좋앗음 ㅠㅠ 진짜 나는 가끔 남친이 착해서 답답한거 말고는 별로 불만이 없다고 생각햇음 잘챙겨주고 서로 잘 맞으니까 근데 10월초 연휴때 금토일 휴무엿잖슴??? 금요일에 여행을 갓다가 토요일 낮에 집에 데려다줘서 왓슴 근데 나는 토요일 다음날도 휴무고 하니까 토요일에도 저녁에 잠깐이라도 볼줄알앗슴 근데 뭐 보잔소리도 안하고 오랜만에 쉬어서 좋은지 게임하고 연락도 뭐 영혼없이 하고 뭐그러는거임 좀 짜증나서 친구한테 하소연 하는데 자기는 금토일 다 볼거라고 너네 오빠 식은거아니냐거 장난치고 그래서 그냥 웃고 넘겻슴 좀 짜증낫지만 일요일이 됫고 일요일에 내가 자기집에 놀러가겟다고 햇음에도 불구하고 언제오냐고 묻지도 않길래 짜증나서 안갓는데 안오냐고 하지도 않고 뭐 관심도 없는거임ㅡㅡ 그래도 별말 안하고 티도 안내거 오랜만에 쉬게 냅두자 싶어서 넘어갓음 그런데 오늘 터진거임 ... 아진짜 어이가없아서 오늘도 주말인데 보지도 않고 친구만난다고 몇일전부터 말해서 그러라고 햇음 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잇엇음 이건 내 선택이지만 뭐 괜차낫음 저녁에 되서 남친은 친구들이랑 술자리로 이어졋을꺼고 나는 집에서 티비를 보고잇는데 밧데리가 없다는거임 이해함 그건 요점은 앞에 기분좋게 연락을 하다가 밧데리가 앖다길래 그럼 인증샷날리고 나중에 들어가서 연락하라고 하고 나는 마무리를 지엇음 근데 남친이 답이없길래 응?? 하고 더 카톡을 햇더니 아휴 또... 이러는거임... 그래서 난 뭐지 싶어서? 뭐가 아휴야? 라고 햇더니 또 인증샷날리라는거냐고 자기 못믿냐고 갑자기 정색때리는거임 ㅡㅡ 분명 말하지만 우리커플은 잘 싸우지도 안코 내가 뭐 맨날 인증샷날리라거 한적도 없고 가끔 친구들 만나서 밧데리없다 그러거나 새벽에 늦게 들어가서 내가 먼저 잠들거나 그랫을때 한번씩 날리라고 한적은 잇음 내가 여기서 서운한건.. 그전에는 잘 하던건데 갑자기 버럭하는것도 황당하고 서운하고 못믿냐고 자기가 더 버럭하니까 그게 더 좀 의심스러운거임.. 안그렇슴??? 내가 예민한거임?? 내가 보내달라고 막 떼쓴것도아니고 한번 말하고 놀아라고 한건데 그게 그렇게 기분나쁠일인가!? 원래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버럭하는게 낯설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서 나도 받아쳣음 그니까 못믿는거 같고 확인하고 싶어하는게 기분이 나쁘다는 말만 되풀이하는거임... 나는 못믿는게 절대 아님 남자들끼리만 잇는 술자리고 친구들도 내가 다 알고 친하니까 사진한장 찍어서 보내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궁금해할수도잇는거지 여자친구가 아 진짜 그러더니 밧데리 1이라고 친구집들어가서 찍어서 보내겟다는거임 ㅡㅡ 이것도 좀 이상함 어차피 친구집에서 잘거 아는데 내가 지금 잇는 술자리가 궁금하다고 사진을 보내달랫는데 굳이 들어가서 찍어서 보내겟다는거임 친구랑 나는 다 카톡 친구라서 지친구 폰으로 찍어서 보내줘도 되는거아님? 밧데리가 앖어서 그런거라면 ..ㅡㅡ 도저히 나는 지금 이 상황이 황당하고 이해가 안되서... 내가 이상한건가 아 진짜 .. ㅋㅋ 친구집가서 사진찍어서 보낸다길래 내가 빡이 쳐서ㅋㅋㅋㅋ 보내지말라고 햇더니 하는 말이 알겟다고 ㅋㅋㅋㅋㅋ참나 뭐지?ㅋㅋㅋㅋㅋㅋㅇ ㅏ 열받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사건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만나면 시큰둥하고 별 그런게 없고 행동이나 연락하는거에서 좀 시들엇나하는 생각도 많이 느꼇음.. 원래 거의 주말부부 수준으로 같이 잇는데 뭐.. 그럴때만 좋아하는거 같고.. 평소에는 좀 식은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앗슴..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남자를 많이 만나본건 아니라서 예전에 몇년 사겻던 남자랑도 권태기가 오긴햇는데.. 금방 극복되서 별문제 없엇거든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나는 사이라.. 서로 의지도 많이 하고 그래서 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12127
남자친구가 권태기같아요..ㅠㅠ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던 1인..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일단
음슴체로 할께요 ㅠㅠ
저는 26살이고 3년만난 2살많은 남친이잇슴
얼마전에 3주년이었고
3주년 즈음부터 약간 권태기인가 내가
느끼고 잇엇음
남친은 직장인이고 맨날 퇴근시간이 안정해져
잇고 일도많고 맨날 늦게마치기도하고
무튼 나는 얼마전부터 두어달 전부터 취업준비중
몇달전부터 내가 소득이없으니까 남친이
데이트할때 돈을 다 쓰고하니까 원래보다
지출이 많아졋을꺼임
그건 엄청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하고
데이트때 별다른걸 안해도 만나는것만해도
좋앗음
친구들도 니남친처럼 착한 남자없다고
부럽다고 복받앗다고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함
나도 잘알고 잇고 항상 고마워하고 의지도 햇음
근데 문제는 자기가 나한테 잘하는걸 본인이
너무 잘알고 뿌듯해하고 막 그런 스타일임
생색을 심하게 내는건 아닌데 아무튼 좀
나름의 자부심이 잇는듯 보임
그런데 문제는 3주년 몇일전에 여행을 갓다왓음
가까운데로 교외로 나가서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맛잇는것도 먹고 좋앗음 ㅠㅠ 진짜 나는 가끔
남친이 착해서 답답한거 말고는 별로 불만이
없다고 생각햇음 잘챙겨주고 서로 잘 맞으니까
근데 10월초 연휴때 금토일 휴무엿잖슴???
금요일에 여행을 갓다가 토요일 낮에 집에
데려다줘서 왓슴
근데 나는 토요일 다음날도 휴무고 하니까
토요일에도 저녁에 잠깐이라도 볼줄알앗슴
근데 뭐 보잔소리도 안하고 오랜만에 쉬어서
좋은지 게임하고 연락도 뭐 영혼없이 하고
뭐그러는거임 좀 짜증나서 친구한테 하소연
하는데 자기는 금토일 다 볼거라고
너네 오빠 식은거아니냐거 장난치고 그래서
그냥 웃고 넘겻슴
좀 짜증낫지만 일요일이 됫고 일요일에 내가
자기집에 놀러가겟다고 햇음에도 불구하고
언제오냐고 묻지도 않길래 짜증나서 안갓는데
안오냐고 하지도 않고 뭐 관심도 없는거임ㅡㅡ
그래도 별말 안하고 티도 안내거 오랜만에 쉬게
냅두자 싶어서 넘어갓음
그런데 오늘 터진거임 ... 아진짜 어이가없아서
오늘도 주말인데 보지도 않고 친구만난다고
몇일전부터 말해서 그러라고 햇음
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잇엇음
이건 내 선택이지만 뭐 괜차낫음
저녁에 되서 남친은 친구들이랑 술자리로
이어졋을꺼고 나는 집에서 티비를 보고잇는데
밧데리가 없다는거임 이해함 그건
요점은 앞에 기분좋게 연락을 하다가 밧데리가
앖다길래 그럼 인증샷날리고 나중에
들어가서 연락하라고 하고 나는
마무리를 지엇음
근데 남친이 답이없길래 응?? 하고 더 카톡을
햇더니
아휴
또...
이러는거임... 그래서 난 뭐지 싶어서?
뭐가 아휴야? 라고 햇더니
또 인증샷날리라는거냐고 자기 못믿냐고
갑자기 정색때리는거임 ㅡㅡ
분명 말하지만 우리커플은 잘 싸우지도 안코
내가 뭐 맨날 인증샷날리라거 한적도 없고
가끔 친구들 만나서 밧데리없다 그러거나
새벽에 늦게 들어가서 내가 먼저 잠들거나
그랫을때 한번씩 날리라고 한적은 잇음
내가 여기서 서운한건.. 그전에는 잘 하던건데
갑자기 버럭하는것도 황당하고 서운하고
못믿냐고 자기가 더 버럭하니까 그게 더
좀 의심스러운거임..
안그렇슴??? 내가 예민한거임??
내가 보내달라고 막 떼쓴것도아니고 한번 말하고
놀아라고 한건데 그게 그렇게 기분나쁠일인가!?
원래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버럭하는게
낯설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서 나도 받아쳣음
그니까 못믿는거 같고 확인하고 싶어하는게
기분이 나쁘다는 말만 되풀이하는거임...
나는 못믿는게 절대 아님
남자들끼리만 잇는 술자리고 친구들도 내가
다 알고 친하니까 사진한장 찍어서 보내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궁금해할수도잇는거지 여자친구가
아 진짜 그러더니 밧데리 1이라고 친구집들어가서 찍어서 보내겟다는거임 ㅡㅡ
이것도 좀 이상함 어차피 친구집에서 잘거 아는데
내가 지금 잇는 술자리가 궁금하다고 사진을
보내달랫는데 굳이 들어가서 찍어서 보내겟다는거임
친구랑 나는 다 카톡 친구라서 지친구 폰으로
찍어서 보내줘도 되는거아님? 밧데리가 앖어서
그런거라면 ..ㅡㅡ
도저히 나는 지금 이 상황이 황당하고 이해가
안되서... 내가 이상한건가 아 진짜 .. ㅋㅋ
친구집가서 사진찍어서 보낸다길래 내가
빡이 쳐서ㅋㅋㅋㅋ 보내지말라고 햇더니
하는 말이 알겟다고 ㅋㅋㅋㅋㅋ참나
뭐지?ㅋㅋㅋㅋㅋㅋㅇ ㅏ 열받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사건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만나면
시큰둥하고 별 그런게 없고 행동이나
연락하는거에서 좀 시들엇나하는 생각도 많이
느꼇음.. 원래 거의 주말부부 수준으로 같이
잇는데 뭐.. 그럴때만 좋아하는거 같고..
평소에는 좀 식은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앗슴..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남자를 많이 만나본건
아니라서 예전에 몇년 사겻던 남자랑도 권태기가
오긴햇는데.. 금방 극복되서 별문제 없엇거든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나는 사이라..
서로 의지도 많이 하고 그래서 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