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 기숙사 생활중이라 기숙사에 가기위해 기차를탔어요
그런데 제자리에 아주머니 두분이 앉아계시는겁니다
제가 여기자리맞으세요? 이러니까
여기 자리아닌데 다른데 자리많으니까 그냥앉으래요
제가 다른자리 주인이있을수도 있잖아요 하니까
자기들 등산하고와서 다리아프다고 그냥 딴데 앉으라는거에요
그럼 자리 많은데 다른데 앉으시면안될까요 하니까 애가 싸가지가없네 예의가없네 어쩌네 하면서 앞자리로 옮기길래 전제자리에앉았죠
앞에서 계속꿍시렁거리네요 자리많은데 딴데 자리없는거도 아니고 왜 자기들옮기라 하냐고;; 제가 키가작아요 그리고 화장하면 제나이대로 보는데 오늘 화장도안했거든요 기껏해야 중학생같은데 커서 뭐될라고 그러냐면서 저 대학생인데요? 하니까 또 꿍시렁꿍시렁 배울만큼 배운사람이 왜그러냐네요 어디서 내리는지 지켜본대요...무서워서진짜
의자를 갑자기 뒤로 확 제치는거에요 앉아서 폰하다가 폰이 부딪혀서 떨어졌거든요 놀라서 아!! 이랬는데 뒤로돌아보지도않아요 의자조금만 앞으로 해주세요 했는데 무시하네요
앞자리 주인와서 비켜달라니까 그냥 아무말없이 비켜주네요? 자리주인이 20대 중반쯤 돼보이는 남자였어요
제가 어리고 만만해보여서 이런걸까요?
자리 많으면 원래 다른데 앉아서 가야하는거에요? 제가 잘못한건가요?